하나씩 늘어나는 낚금지역을 보면 이는 낚시인 전체의 업보입니다.
하지만 두고만 볼 수는 없죠
버리는 뻘꾼들 때문에 생긴 일이지만 반대의 노력을 한다면 세상도 알아주는 날이 올지 모릅니다.
각설하고요
자격도 안되지만 건의를 해봅니다.
월척 회원님이 지역별로 몇 분이 계시는지 저는 모르지만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중 맘이 맞는 분들 및 뜻은 있으나 혼자서는 선뜻 못나서는 분 등을 모아서 작은 지역의 하나의 터라도 꾸준히 관리하는겁니다.
즉 1사 1하천 가꾸기 이런거랑 비슷합니다. 규모는 회원 숫자에 따라 정해야지요. 과도한 업무 분담은 시작해봐야 금방 포기할테니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단위의 둠벙이나 수로 일정 구간, 소류지 등을 목표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우리는 취미 생활하는거라 차원이 다르지만 회사보다 더 절박한 마음으로 해야할지 모릅니다.
어차피 모든 낚시터를 다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경기 동/서/남/북으로 사등분한다면 경기 동부는 이천의 %%지를 전담 관리하고요, 경기 서부는 강화의 구리포 수로를 관리하고요, 경기 북부는 포천의 ^^지를 관리하고요, 경기남부는 평택호 어느 구간을 관리하는 식입니다. 이런 운동이 활성화되면 월척 이외의 많은 다른 단체도 가담한다면 점점 우리의 터를 하나씩 되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방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현장에는 관할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재활용품 분리수거함(비닐류, 플라스틱류, 종이류, 유리병류, 캔 등 금속류)을 설치하고요(운반용 포대도 지원받아야하고요)
현장 관리 자원봉사팀이 월척의 경기X부팀임을 알리는 표지도 여러 군데 붙이고요
계몽성 현수막도 잘보이게 걸어두고요
제일 중요한게 관할 지자체의 공공용(도로청소용) 종량제 봉투를 지원받아 현장에 드문드문 매달아놓고 거기에 재활용품 이외의 쓰레기를 버리게 합니다.
자원 봉사팀의 역할이란 그래도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종량제 봉투에 넣고 그 종량제 봉투를 도로가에까지 옮겨놓고 새로운 봉투를 걸어주는 것입니다.
강릉 죽헌지(오죽헌지)에 보니 군데군데 종량제 봉투가 걸려있더군요 그래도 그냥 버리는 놈들은 있지만요
아무튼 그 현장을 꾸준히 관리하는 단체가 있는걸 관할지자체 및 주민들에게 꾸준히 알리고 홍보하고 노력한다면 무작정 금지만으로 일삼는 현재의 관행을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판단하에 어설프지만 건의를 하는겁니다.
현장에는 여러가지 계몽성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군데군데 설치합니다.
1. 쓰레기 처리 방법 및 당위성
2. 어족 보존 및 환경 보전에 관한 내용
3. 서로간의 매너에 관한 내용 등(일반적인)
을 적어서 알려주고요
이렇게해서 하나의 둠벙이 깨끗이 관리되고, 일정 구간의 수로 및 저수지가 깨끗이 관리된다면 좋을거 같아서 주제넘게 적어봤습니다.
일년내내 그 낚시터만 가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깨끗이 관리하는 곳이 있다면 더 정들어서 자주 가게되지 않을까요?
현재의 상황이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저는 인천에 거주합니다.
인천에서 뜻을 같이하는 분들 10분 정도 계시면 인천에서 가까운 곳으로 한군데 정해서 깨끗이 관리해보겠습니다.
주말에 낚시하는 시간 중 한시간 정도만 봉사해도 우리의 터가 한결 깨끗이 유지되지 않을까요?
호응없으면 자동 폐기입니다 ^^
그냥 저혼자 떠든거죠
그럼 저는 혼자서 대부도 모 둠벙하나 관리하겠습니다.
건의합니다(주제 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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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터쎈조우회 회원님들이 그곳을 집중관리하고 푯말도 멋찌게 세워두었더군요..
정말 케미봉지하나 어쩌다 보일정도로 깨끗하더군요..사람손안탄곳으로 착각할정도
하지만...
조우회 활동한다면 주위분들에게 권유해볼만한 일이지 저처럼 혼자인 사람은 주위분들에게 함부로 말못합니다..
잘해야 본전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냥 혼자서 깨끗하게 다닐래요..ㅋ
꼭 우리만 해야한다는건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종합해보면 낚시인이기에
꼭 이래야 합니까?
전 참을수가 없네요
어디 어디 꼭 주관해서
꼿고싶진 않네요
왜 우리만 해야됩니까
존경하옵는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
왜 우리만 죄를 않고 살아야
하나요?
답좀 주세요
삭제하려다 삭제 불가라 그냥 놔두지만 다시 의견을 밝힙니다.
각자 자리라도 깨끗이 해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악동님처럼 그룹으로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그런 분들을 지원해주는 지자체 및 조구업체가 많아지기만을 바랍니다.
저는 거의 항상 독조라 지금처럼 10리터 종량제 봉투 하나씩만 수거해야겠고요
저는 커뮤니티의 강력한 힘을 가동시키고 싶었는데 그건 저만의 생각임을 깨달았습니다.
암튼 허접 의견에 관심 주심 감사드립니다.
쓰레기도 잘못 주으면 욕 얻어 먹습니다.
같은 낚시꾼들....쓰레기는 너만 줍냐???
현지 주민...쓰레기 왜 거기 모아두고 가냐? 갖고 가라....
봉투에 넣은 쓰레기 양이 너무 많아서 해당 읍,면사무소에 연락해서 치우도록 했다고 해도
욕하시는 현지민 보면 낚시 다니는 저희들이 죄인입니다.
척보면 선의로 치운 건지 알텐데 그런 얘기를 하다뇨..
아무튼 제 결론은 제 주변에 저랑 뜻을 같이 하는 분이 많아지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테고
일단은 제 주위만 깨끗이 하렵니다.
버스 정류장 등은 쓰레기 무더기로 쌓여도 아무도 비난않고 지자체에서 잘 치워주는데(불특정 다수인이 한 짓)
낚시터 쓰레기(낚시인 + 누군지 모르지만 생활쓰레기 포함)도 그런 차원에서 월 1회라도 지자체에서 트럭 불러서 치워주면 좋겠습니다.
치울 때 자원봉사 낚시인들을 소집해도 좋구요...
아무튼 아쉽습니다. 현실이...
혼자 이곳저곳 댕길려면 끔찍합니다..
아무도 알아주는이도 없도 저혼자 청소하다보면 옆(조사님)사람들 치울까말까 이카고잇습니다..
어느자리엔 깨끗하고 어느자린
넘어지렵혀있고 자기가 한자리만이라도
깨끗이치우면.이런일이 없을텐데 아쉽네요
이러다간 정말 낚시할곳이없어지겠구나
생각들어요 다같이 깨끗하게 자연을보존해야
우리가 설자리가 생기겠죠...
자기가 한 자리 깨끗이 정리하구
하는김에 여유가 되신다면 주변도 함
둘러보시는 정리시간을 가지면 좋겠죠^^
항상 안전한 깨끗한 낚시터를 향하여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 하셔요^^
좋은 생각이신대여
누구를탓은하지말았어면합니다 열받아죽어요
누구한테강요도하지마세요 말안들어면 ...또열받아죽어요
그냥나혼자만이라도하면 따라옵니다''''
우리조우회친구들도 그렇고 저와번출다니는친구들도 다잘하는데......
우리나라 모든조사님들을 월척회원으로 만들면 간단하게 해결됄거라믿습니다
우리회원님들전국민이 월척회원이돼는그날까지 화이팅......
독조또는 한두명이 어울려서 다니는낚시을하고있읍니다 각설하고 전현지에도착해서 제가자리하는곳에 쓰레기가 많으면
일행이 덜을수있을 정도의목소리로 어떤 씨x들이 쓰레기를버렸냐고 낚시할자격도없는x이라고 그러면서 제주변쓰레기부터 치우죠
그럼일행들도 그렇게따라하더라고요 (그봉투는 낚시방에서 물건살때담아주는걸로)그래서 우리낚시인들이 출조하기전 들리는곳 낚시방에서
종량제봉투에다가 구입한물건을담아주면서 쓰레기담아서 가져오라고 (구입물건값+봉투값)그럼봉투값이 아까워서라도 자기가가져간 쓰레기 주변쓰레기 가득채워서 가져오지오지않을까? 생각을해봅니다 우리낚시인들이 자발적으로 종량제봉투을 가져가면 더더욱좋겠지만요
이해 하고 남습니다만
제 생각은 쓰레기 문제 쉽지는 않은걸로 압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 하려면
인터넷 통신으로 손짓 하는 지역 낚시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점 해결 안되고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글" 에 동감을 합니다
활기찬제안을 충분히 이해 할수있습니다,
오죽하면 저런제안을 할까요,
이건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낚시인이기때문입니다.
좋은제안에 힘찬 박수를 드립니다,
한때 수로에 미쳐서 허구헌날 주변청소열심히했죠.
그란데. 노조사 여러분이 단체로 오셔서는 불피우고 쳐드시던 이슬이병 부수고 머라한마디 했드만
애비도 없냐느니 쌍머라하드만요.드럽워서 낚시를 나이로하남요???
그담부턴 관리형으로만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