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이곳엔 글을 하나도 안썻네요 .ㅎㅎㅎ
쓰레기와 전 상관이 없습니다 . 그러다 보니 글을 안쓰게 되네요.
물론 예전에는 저수지에서 쓰레기 수거하고 그랬습니다.
한강에서 하니 쓰레기 버릴일 없네요 .
여기서도 버리는분들이 계시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30년도 더 되었겠지요. 저수지 청소하는 모습이 ㅠ.ㅠ.
요즘에도 월척의 좋은분들이 쓰레기를 모으는
좋은 환경행사를 많이하십니다.
몃년후면 스스로 알아서 쓰레기를 가져오는 시대가 될까요?
10년?
한 20년 ? 그후엔 가능할까요?
얼마전 어느분과 쇠주 일잔 하면서 나눈이야기 입니다.
지금 환경개선을 위해서 쓰레기를 주워오는 사람이 없어지면 어떡해 될까?
아니, 나도 가서 적당히 쓰레기를 버리는거지.
그럼? 쓰레기장 되는거지 낚시터가 아닌 ^^
줍는사람없이 계속 버리는거야.
어느순간되면 과연 낚시꾼이 그곳을 찻을까 !!
주변에 온통 지뢰밭이고 ,쓰레기 냄새에, 받침틀하나 꼿을곳 없는곳인데
과연 그래도 그곳을 가는 꾼이 있을까?
있다면 쓰레기를 더 버리는거지..
아주 사람이 갈수 없을 정도로 .
그렇게 모든 저수지가 오염되면,
모든 수로가 오염되면 어떡해 될까?
그때가서야 낚시꾼이 깨끗한 저수지가 얼마나 좋은것인지 알수있지 않을지.
처절하게 느껴야만 변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민주주의가 피를 먹고 자란다고 하는데
낚시터가 깨긋해지려면 그 만큼의 댓가를 치뤄야 하는것 아닐지.
그럴수 없다면 방법은 이권이다.
쓰레기를 없어지게 하는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것이지.
간접적이 아닌 직접적인 돈을 줘버리는거야.누구에게?
쓰레기를 버리는사람을 신고하는 파파라치에게
동네 청년회에 저수지를 관리할 권리를 .
요즘 시골은 어르신이 많으신데 그분들에게 관리권을 주면 되지.
요금이야 시장 에 맡기면 될테고.
많은 사람에게 이권을 줄수록 깨긋해 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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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를 만들기를 바라는데 참 어렵습니다.
마음으로 할수는 있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테고
저수지는 되돌릴수 없을텐데
그전에 동네 깡패라도 나서서
이권을 챙겨갔으면 좋겠다는것이 제생각입니다.
쓰레기를 주워오는 사람이 없어지면 어떡해 될까요?
어느 한계치에서 쓰레기 양은 늘어나지 않는다 입니다.
결국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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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생겼음 좋겠네요
모두들 사진기는 가지고 다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