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토요일 동서와 둘이 곡릉천으로 낚시를 갔읍니다.
낚시금지가 해제된뒤로 많은 낚시인들이 즐기고 있더군요.
우리는 곡릉천교 조금위 지류와 합류되는곳 (수문옆) 에서
대를 펼쳤읍니다.
그런데 이곳도 역시 군데 군데 쓰레기들이 널려있읍니다.
길옆 중간 중간에 파주시에서 쓰레기 버리는 곳을 만들어 놨는데도
길위까지도 가지고오기 힘들었는지 낚시한 자리 옆에다 버렸더군요.
정말 한심하다고밖에.....
이러다 다시 낚시 금지되는것은 아닐련지........
곡릉천에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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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건아닙다 소리지르고 쓰래기버리고가고
쓰래기가져가라싸운적도있습니다
결국 그냥가더군요 전 봉투항상가져가서
처리합니다 소중한교하강 또다시 금지면 안되니까요
자리치우다 승질나서 걍왔음다..
여름밤에..ㅡㅡ
쓰레기 버리는거 신고제나 있었음 합니다. 그래야 쓰레기 양이 줄어줄듯 할것 같아서요
말씀에 한표여
낚시하는게그렇게힘이드나요
집에가져가 분리수거하고남은거 쓰레기봉지에담는게그렇게싫은건가요
해보면 그렇게어렵지않은데!
위에 쓰레기통을 만들어놨는데도 왜 바닥에 버리고 가는건지 참 ....
그런사람들은 낚싯대를 다 뿌러트려서 낚시를 못하게 해야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