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황란에 제가 가끔 찿는 저수지가 올라왔기에
오랫만에 가보고 싶기도 하고
7~8년 전 한번 바리케트가 쳐졌던 곳이기에 우려 되기도해 들러 봣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려한 바같이 1000평 채 안되는 소류지에 조사님 여섯분 ...
17시 상황이니 밤낚 모듭니다
잠시 짬낚이면 모르지만 야간전투 시 정원 오버로 겜 오법니다
뒤따르는 문제 주차 공간도 없고 (저수지에 연해 있는
공장마당을 침범하지 않으면 차 돌리지도 못합니다.
연안에 있는 주택에 할아버지께서 쓰레기 때문에 아주 넌더리를 치십니다
교육자로서 퇴임하신 분이신데 낚시를 이해 하시면서도
훼손되는 환경에 문제에 대해 아주 예리하십니다.
박카스 한병으로 맘풀어 드리고 경청하노라면
얼굴 화끈화끈 합니다
돌아서 나오는데 또 두 대의 차가 밀고 올라옵니다
주차공간도 없고 정원오버라고 말씀해 드리니 바로 차 돌리십니다
생각해 봅니다
낚시터 환경개선 ..
생태계 운운하는 거창한 말 아니라 우선 쓰레기 문제만으로도
우리 낚시인들..... 할 말 없습니다
흔적없는 낚시 캠펜을 한지 수년이 지났어도 지렁이통,떡밥 캐미 봉지 여전 합니다
주워담으며 열명이 한도둑 못지킨단 생각에 마음 무겁습니다
이야기가 좀 벗어났네요
쓰레기는 이미 수도없이 제기 된 문제이고 농경지 훼손은 바로 아래
물트림님께서 지적해주신 훌륭한 글이 있으니 각설하고 !
소류지나 중형지라 할지라도 많은 인원이 몰릴시에
주차문제 포인트 제약등 현지 상황이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면
직접적인 공개는 현지민 뿐만아니라
힘들게 찿아간 월님들에게도 돌아서야 하는 비상사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회원조황란에 몇차례 조황이랄 것도 없는 글을 올리곤 합니다
혹 출조하시는 우리월님께 현장상황이나마 도움 됐음하는 일념이지만
글 올릴 때마다 스스로 반문하게 됩니다
님께서 흔적없이 다녀가실까 ?? "
깊은산속 옹달샘 같은 아름다운 소류지
조황정보를 올리실 때 가는 길만이라도 공개적으로 하지 말고
꼭 한번 대를 드리워 보고 싶으시다는 님이 계시면
쪽지로 가르켜 드리고 참꾼이시라면 동출이라도 해보심이 어떨까 ....
채바바 짧은 생각이 우리 월님의 알권리를 침해 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옵고 (넙죽)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램해 봅니다.
소류지 !!
공개냐 보존이냐 ?
양날의 칼이 아닐까요
잘쓰면 유용하고 잘못하단 내가 상하는 ...
% 소류지 올리신 월님께는 양해 구했답니다
이해해주신 야****님께 감사 드립니다)
공개냐 보존이냐 ? 그것이 문제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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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꼭 뻘꾼들이 벌떼같이 잠시 모여들었다가 자기들 때문에 입질 없는줄도 모르고
작은저수지가 엉망진창이 되면 썰물같이 빠져나감. 저수지는 쓰레기장.
그런곳은 정말 발품팔아 보물찾기 하듯이 찾아 다니는 사람들만 즐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한 폐해도 많구요
이젠 그만
스스로
발품 팔아
보물 찿기 하듯이 찿으라는
그냥낚지요님의 말씀에 공감 합니다
만약에 있다면 깨끗하게 보존 하는것이 맞을 것입니다.
우리 꾼"이상태로 계속 저수지에 환경관리가 안된다면 과연 1~2십년 후에는 낚시를 즐길곳이 있을까.
요즘 가끔 생각해봅니다.
채바바님 수고했습니다...추천 한방 솨~봅니다
낚시인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한번더 생각을 해야 할듯 합니다
가까운 저수지 가 보면 정말 쓰레기에 눈살 찌푸립니다
우리 서로서로 아끼고 아껴야 합니다
혼자 빼먹는다고 오해를 받으실지는 모르지만
넷상에 1,000명이 다녀 가시면 몇 배수로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초토화에 자리싸움 ,조우회 잔치에다 진절머리 나는일은 이젠 없어져야 합니다.
저의 시골은 수량이 많고 깨끗한 시내가 있어서 저수지가 필요없는 곳입니다.
소류지가 너댓개 밖에 없으며, 붕어 낚시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읍니다.,
붕어는 흙냄새 난다고 먹지도 않습니다.
꺽지, 뿌구리, 강 메기를 주로 먹습니다.
그래서 손을 전혀 타지않은 소류지가 산속에 약 십년째 방치되어 있습니다.
두 가구가 거주하다 오지라 약 15년전에 이주........
지역 주민들도 농수로 사용하지 않는 깊은 산속이라 잊혀져 가고 있지요 ?
아 ! 이곳만은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에
한식날, 벌초 전후 아무도 모르게,
낚시꾼 표시도 내지않고 접근합니다.
세레스로 일하러 가는것처럼 !
저 혼자서 두고 두고 빼먹겠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창녕 우포 늪에서 도둑낚시를 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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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수지 공개에 찬성을 해온 입장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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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대창 구지마을에 저수지에 가보고는 많이 맘이 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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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행기를 올린 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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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옆 어르신 소주한잔씩 드리고 그러면 아주 좋아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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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못하도록 탱자나무가지로 철사줄로 빙 둘러가면 쳐놓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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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참.....모든것에 제 잘못인것 같은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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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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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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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저수지 공개에 대해.... 자꾸 회의적인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대물, 많은 마릿수를 싫다고 하실 분은 없지만
대상이 대물이 아니면 허접꾼으로 보는 세태에 경종을 울려야 합니다.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거론 하지 않아도 다 아시는 몇몇 분을 제외하고는
대물과 기록 갱신에만 혈안이지 밤새워 찌지고 볶고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어떻게하고 오시는지 궁금합니다.
TV의 "대물야화" : 크다란 씨알을 쳐놓고 촬영중에도 찌지고 볶고하는데
하물며 남이 보지 않을때는 언급할 필요 조차 없습니다.
지역민들의 눈에는 어떻게 비쳐 질까 한번쯤은 생각해 봅시다.
쓰레기는 음식물 준비량에 따라서 반드시 비례하여 발생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못할 사실입니다.
깨끗이 치운다고 하시겠지요?
정말 그럴까요?
5분 청소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간단한 음식만 챙겨갑시다.
패스트 푸드가 좋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낚시갈때 만큼은 패스트 푸드를 이용합시다.
너무한건가요 제 생각이 절대공개 안합니다 저는 소류지
그래도 아침에 철수하다보면 어케알고 오셨는지 ㅋㅋㅋ
낚시장비에 고기불판에 ... 담에가서 청소해야겠지요
만약에 그분들이 깨끗하게 청소하셨다면 제생각이 좀 바뀌겠지요
그분들은 보셨습니다 제가 장비 다짊어지고 쓰래기봉투 마지막에 집어들고 오는것을...
공개나 보존이냐?
결국 저희 모임은 보존 및 비공개를 선택하였고, 모임도 유료회원제로 바꾸었습니다.
알게모르게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아직도 욕얻어먹어야 할 인간들이 물가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켜야 할 것을 빼앗기는 것..
낚시인으로서 더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겠지요...
우리 낚시인들 개 개인 성숙된 낚시문화를 정착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저수지 공개로 초토화 되고 있는곳도 여러번 봤고 지금은 인터넷 문화가 발달해 예전 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고 봅
니다
그리고 여러 월님들 중에도 많은 홍보 활동 하시는 자칭 도우미 님들도 많이 있지요
많은님 들이 홍보 하시고 각종 조우회 행사시 솔선 수범 하시는 모임들도 많이들 있지요
이젠 왠만한 꾼님들은 저수지 차만 들어가면 다알고 또 극한 소류지 아니면 왠만 네비치면 다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많은 환경 행사나 각종모임 팀들이나 조우회 정기출조시 에 솔선 수범하고 앞으로
좋아 질거라 밑습니다
저도 개인 적으로 채바바님 의견 존중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서는 한 낚시인에 불가 하지만
출조 하시는 님들 가저 가시는 소모품및 먹거리 최대한 쓰레기 줄이고 낚시 하시기전 5분만 최소 자기가 않는 포인트만 이라도
깨끗히 치우시고 하입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출조 하면서 챙기는게 일반쓰레기 봉지 하나 마다리 포대 하나는 향상 차에 비치하고 다임니다
여러모로 좋은글 잘보고 한번 생각 해봅니다
끓어 오르는 열정으로 발품 팔아 알아내고 쪼아보는 재미,,, 한번 느껴 보십시요... ^^
아님 조행기에도 올리지 마십시요
알려 달라는 성화에 귀찮으실겁니다
화보조행기도 누구나 다 아는 저수지면 몰라도..
자신의 화보조행기 이후 공개전, 후를 사진으로 비교해 보시면..무릎을 치면서 후회하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저수지공개는 절대반대..
아직 우리나라에...
벌꾼들 천지삐가리 입니다
공개후 다시 찿을때는 아마 쓰레기판이 되어 있을겁니다..
이해못할 뻘꾼들 때문이지요...
나이도 처먹을 만큼 먹은것들이 초등학생보다 생각이 모자랍니다..
초등학생은 쓰레기 쓰레기 통에 버립니다..뻘꾼들은 알면서도 그냥 버립니다..
집에 자식들은 쓰레기 버려라고 가르치진 않을겁니다..
머리 텅텅 빈 뻘꾼들 이젠좀 가라 집으로.....
그리고 공개하면 안돼는 이유 한가지 더,
그물꾼이 보고 싹쓸이 해 갑니다..
그리고 겨울엔 훌치기 꾼들이 설칩니다..
그나마 아는분이고 작년에도 쓰레기 예길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제가 낚시하러가서 쓰레기 싹 청소 하고왔는데
이번에 가니까 또 쓰레기가 널렸더군요.. 밤에 철수 하느라 대충 눈에 띄는거만 처리하고왔는데
사람들이 정신상태가 걸러먹은건지 쓰레기를 그자리에 두고 가더군요.
회원님들이 좋은 맘으로 공개를 하지만 걔중에는 낚시만 할 줄 알지 낚시를 즐기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매주 낚시 다니며 주로 소류지로 다니지만 공개를 안합니다.
작년 이 곳에 조행기를 꾸준히 올리시는 분이 조행기가 올려 온 뒤
많은 조사님들이 잘 찾아와 낚시를 하는데
결과는 크고 작고를 구분하지 않고 마구잡는 낚시꾼
쓰레기는 치우지 않고 버리기만 좋아하는 낚시꾼
근처의 환경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자르고 밟고 흉물스럽게 만드는 낚시꾼
농로에 길을 막아 농민과 마찰을 일으키는 낚시꾼 등 등
낚시인이 아닌 낚시꾼이 더 잘 찾아 옵니다.
그래서 공개를 반대합니다.
정말가고 싶은분은 물어물어 발품팔아 가세요
비공개에 한표
대형저수지도 몸살을 앓고 있는데
작은 소류지야 말할것도 없지요.
쪽지로 주고 받더라도 보증된 조사님이 아니라면 그것도 피해야 할 일입니다.
낚시인들이 지키고 보존해야지요.
좋은말씀 잘 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쓰레기 네가가저간 만 큽 5% 가져오셔요....
그러면 즐거운 낚시 할수있십니다
쓰러기 가저가는 사람 나낚시금지 안합니다
저는금지낚시터 즐겁게 낚시합니다
과수 밎 쓰레기 주차 만잘하면 농민아쩌시 양보해주셔요
자연 을 즐기실기
아들 과 잠자리논고등 잡고 즐기는 인간......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 한다면 그나마 원만한 조행이 되겠지만 ...
아전인수, 이전투구 한다면 결과는 참담 그자체겠지요
소류지 .. 가치를 아는 꾼을 위해 열리기만을 소망합니다
낚시인의 수준이 아직 ....
넷상으로 꿈꾸는 듯한 조행기...
진짜..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절대적으로다가 공개하시면 않됩니다.
낙시 인구가늘어나고 조구업체가 엄청납니다.
어디 그런 곳에서 저수지 공개 하지 말라고 외치겠읍니꺼?
까발려진 대물터 나오면 출조객이 많아지고..벌꾼들이 추운날 장비챙겨서 허벌나게 드리델건데 ...그럴리가 만무하죠.
우리가 말려야 합니다.
지내온 행태가 말해줍니다
자신만의 여유처로 남겨두시길
저도 서너곳, 가끔 가보면 흔적 없는 깨끗함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