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공공의 적은 쓰레기 투기하는 사람들입니다.
낚시 한두번 할것도 아니고 낚시에 발을 들여놓으면 취미 여가생활을 거의 평생을 갑니다만.
왜 낚시 갈때마다 이렇게 쓰레기가 넘치는건지.
악질은 쓰레기 풀숲에다 찾지도 못하게 넣어놓는 사람들.....
제발 좀 각성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쓰레기 챙겨오시겠지만,
본인들 뿐만아니라 다른 낚시인들 그리고 후손을 위해서 좀 생각하면서 낚시를 즐깁시다.
1. 쓰레기 버리는 자는 자식이 쓰레기된다
2. 제가 않은 자리에만 정리를 했는데도 그 작은 자리에 2가마니가 나왔습니다.
4. 저자리에 쓰레기가 범벅이었습니다. 안그래도 비유가 약한데 역한 냄새 때문에
구역질까지 하면서.....-_-
제발 쓰레기는 좀 치우고 옵시다.
그리고 정말 쓰레기 치우기 싫다 그러면 물안에 옆자리에 쓰레기 숨기지말고.
잘보이는데 위쪽에 나와서 좀 모아 두세요.
그나마 그게 치우기가 쉽습니다.
제발.....
공공의 적 --> 쓰레기 투기...
-
- Hit : 302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1
동참합니다.
멋진 꾼이십니다. 브라보 ^^*
구석구석에 찔러 둔게 많군요.
추천한방 ..ㅎㅎ
아~~ 쓰레기.......
멎진 모습이네요... ^^
계속 하던자리라 기억이나네요~
5월초쯤 저도 저자리에서 친구랑 비료포대에 쓰레기를 꽉담았는데도 쓰레기가 많이 있어서 포기하고 다음데 낚시가도
그냥 보기만하고 치우질않아서 부끄럽네요. 그때 다치웠더라면 키노시티님이 편안하게 낚시할수있었을텐데.....
낚시갈때 제가 버린쓰레기만 줍지말고 키노시티님처럼 근처에있는 쓰레기도 주워와야겠습니다ㅎㅎ
그런데 그런 쓰레기 더미에서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낚수하시는 분들...
자기가 버리지 안았다고 해서 그런자리에서 낚시하고 싶을 까? 전 그게 의문입니다..
키노시티님 처럼 치우고 하면야 상관없지만 ....
고기가 물고 나와도 주변 분위기 땀시 기분 안날것 같은 데...
전 낚시가서 제가 수거불가능 할 정도의 쓰레기 보이면 일단 포인트 주변이라도 싸사삭 ....치우고
치우지 앉고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 바늘 방석이라서..
전 그래서 작은 소류지를 자주갑니다..
참 저번에 **부근 돌다*방죽인가..*송지인가.. *복지라고도.. 아시는 분은 아시는..
이곳 말로만 듣고 처음으로 탐색차 둘러보다가 어마어마하더군요..쓰레기가..
치울 엄두가 안나더군요 고속철도 쪽이 더 심하데요..
치우지도 안고왔으면서 뭘그러느냐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저도 출조갔다 올때는 최소 얼마간의 보물은 찾아옵니다..
안버릴께요 ㅠㅠ
쓰레기때문이죠 제발쓰레기 되가져오세여
몰상식한 사람때문에 낚시가서 맘상하고 한국사람의존심을 지켜주시길바랍니다
암만 얘기해도 모자르지 않건마는 쇠귀에 경읽기 인지?, 그렇게 게으른사람들이 어떻게 낚시는 하는지?
내 주위만이라도 우선 치우고 낚시를 시작합시다.
뒷꽂이에 비닐봉투 하나만 걸어놓으면 됩니다.
유류터나 강이나 널리알려진곳만 다니다 보니 쓰레기문제가 그리심각한줄 몰랐는데 소위말하는 대물낚시를 하다보니 손 이 덜탄 소류지를 찻아 다니곤 합니다...
하지만그런 오지의 소류지도 심각합니다.
겹겹이 싸인 쓰레기가 땅속에 뭇혀 검게 그을려 있는것입니다....조금있으면 탄광이 될것같은 ....
술병, 우유꽉,떡밥봉지, 캔, 건전지, 양말, 콘돔,,?,아이기저귀,바닥에깐비닐 장판......등등등
관리형저수지는 관리인이 그나마 청소를 한다 하지만 이런 오지의 쓰레기는 누가 치운답니까.?
가족야유회 참좋습니다. 아담한 소류지에 아빠는 꾼이니 낚시하고 아이들은 자연공부에 엄마는 못처럼의 여유러움을 ...
하지만 쓰레기는 않됨니다.
쓰레기봉투 제일 큰 싸이즈도 2000원 조금 넘을 것입니다. 담아가셔서 버리세요...빈병은 쓰레기 수거하는곳 두면 다 가지고갑니다..
당신의 양심의 가격이 단돈 2000원 밖에 않될까요... ?
우리모두 반성하고 실천해서 깨끗한 자연을 후대에게 물려줍시다....이건 의무입니다
반성합시다......~~
반성합니다.....~~
반성해야만 합니다.....~~
낚시인이 널리 알리셔야 합니다. 쓰레기의 심각성을......꾸벅
(저같은 경우는 항상 쓰레기봉투 20리터짜리(한장당 350원 정도)를 늘 차에 사두고 다닙니다..빈병은 뒷집 할아버지댁에 드립니다. 그렇게 하니 마음도 편하고 고맙다는 인사치레도 듯습니다...두서없는말 길어졌습니다....꾸벅)
멋지십니다.
수고하셨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