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일이 또 생겼읍니다 광천의 대물터 영보리지가 어제 주민들이 저수지전역을 철조망으로 막고 낚시를 금지시켰읍니다 이유는 낚시꾼들의 쓰래기투기와 소란때문인듯 함니다.. 누구를 탓하겠읍니까 모두가 제탓인걸 ㅜㅜ
또한곳의 휴식처가 사라졌군요
경산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인식 자체가 달라져야 할듯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보다
나하나 부터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때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여...
앞으로 열심히 청소해야 겠습니다...^^
모두가 자업자득이겠지요
뿌린대로 거두리라 딱 맏는 말이네여
차라리 낚시면허제를 실시하고 면허증 발급시
쓰레기 치우는 소양교육부터 실시한뒤 면허증을 발급하면 될런지 ^^
에고...!!
많은 선량한 조사님들까지 피해를 보는군요.
이런거 보면 별로 찬성하고 싶지는 않지만도
면허제 실시도 고려해 보아야 하는건 아닌지요?
안타깝습니다.
몇몇분들의 잘못된 행동이라면 나머지 대부분의 조사님이 치우면 됐을 일이지요..그런데 그게 감당이 안되니 문제가
발생한거고요..지금 낚시계의 현실입니다.. 몇몇분들이 열심히 계몽하고 치우고 하시지만...
주민들 이전에 우리낚시인들이 먼저 철조망을 쳤어야 하지 안았을 까 하는 생각도...
너무나 안타까운 .......낚시가 좋아 물을 못 떠나지만 출조하면 먼저 답답함이 밀려오니.........
제 고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저수지인데...
누구를 원망 하겠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 되겠지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제발 낚시 가실때 쓰래기 봉투 큰거(그지역꺼) 하나 사가세요...
대 먼저 펴지말고 주변 쓰래기먼저 담으세요...붕어 담을생각마시고요...
한오분만 투자하면 꾼에 대한 인식이 먼저 바뀔텐데.....>
그리고 낚시방에서도 쓰래기봉투를 적극적으로(?)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