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글을 읽다 보면 낚시하는데 밤에와서 불빛을 비춘다..고기를 구워먹는다...혹은 노래를 부른다하여
이런넘 저런넘 욕들을 하시는 님들이 있던데...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못이 낚시터라고 지정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낚수하는분만 오실수 있는곳도 아닌데 너무 낚시인들만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못가로 와서 술도한잔할수 있고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는거 아닐까요?
물론 같은 낚시인들간에 그러면 큰실례라고 할수 있지만요..
낚시를 모르시는분들에게 까지 낚시예절을 지키라고 강요하는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낚시를 하면서 도를 닦은 우리 낚수인들이 이해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낚시를 모르시는 분이 만약에 월척에서 그런 글들을 본다면 집단이기주의로 비칠것 같아 걱정이네요 ^^
낚수인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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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반대일경우엔 월님들은 아예 전방을 차리지않죠ㅎ ㅎ
서로 그게 상식적인 예의겠죠 하긴 상식없이 쓰레기만 남기고가는 몰상식한 인간도있지만 ㅎ ㅎ
즐거운 명절되시길....
그중에 하나가 *우리*라는말입니다.
우리 모두의 쉼터가 되기를...............
님께서 올리신글 이해못하는바는아니지만 다소 지나친 조심성이라 생각됩니다.
이곳 환경개선코너에서 얘기하는부분들은 먼저우리낚시인들의 반성을 요구함이 첫째고 아울러 공공장소에서의 기초질서와 예의를 이야기함입니다. (월척 이라는 작은공간안에서)
낚시를모르는분께 낚시예절을 강요하는 월님들 한분도 안계시리라 짐작합니다.
다소간 순화되지않은 표현은 주의를해야겠지만 잘못된 도덕적 가치를 지적하는것은 그나마 다행이 아닐런지요.
별이 아름답게 보이는것은 하늘이 맑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곳에 낚시터에서의 예절이나 매너, 쓰레기를 치우자고 그렇게 입이 닳도록 얘기를 하는것은
그냥 낚시를 안하고 먹고 놀자고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것이 대개는 아니라는 거죠.
물론 낚시를 안하고 오로지 먹고 놀자고 그 깊은 산골짝까지 오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그런 상식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되는 기본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낚시를 한다고 낚시대를 둘러매고 다니는 낚시인은 더군다나 낚시를 않하는 사람보다더
조심을 하고 다녀야 남들에게 손가락질을 않받게 됩니다.
그러지않아도 지금 전국적으로 쓰레기 문제때문에 낚시인을 보는 시선이 곱지가 않은 마당에
다른 사람이 쓰레기를 버려도 그것마저도 우리 낚시인이 몽땅 뒤집어 쓰고 있는 형편입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그져, 낚시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청소하고 치우고 하는 방법이외에는요.
말도 조심하고 동네 어르신에게는 그져 담배한가치 라도 권하고하는 수 밖에는요,
그러나 낚시를 하는 사람이건 술을 먹으러 온 사람이건 바람 쏘이러 나온 사람이건 모두 귀중한 시간을
여가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사람일 겁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큰 소리로 떠든다거나 하는 행동은 다른이의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낚시인 만의 이기가 아닌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좀더 성숙한 휴식 공간으로의
활용이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분들 대부분 저녁이면 철수합니다..대물을 찾아나서는 분들은 낮에 이런보습은
참아주실겁니다..앞에 도너츠님 말처럼 상황이 문제면 아싸리 전을 안핍니다..
다만 먹고난 쓰레기는 가져가십시요..
요즘은 행락객이 버리는 쓰레기 만만찮아요..
낚시를 모르는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이라면 타인에게
낚시터에서 방해되는 행위는 자제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공원이나 유원지, 도서관등 에서도 각각 그에 맞는 최소한의
에티켓을 지키듯이
낚시터말고 고기굽고 노래마음대로 부를수 있는 장소로
가시면 더 편하실것 같은 생각이 듬니다
적고보니 '禹門禹答' 인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정말 궁굼한게 있습니다...저만 그렇게 생가하는지 모르겠지만...
낚시터도 엄연한 공공장소 이라고 생각합니다..왜 물가에 가면 술먹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쓰레기 버리고, 노래부르고 다른님들한테 방해해도 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하철안이나 낚시터나 다를게 뭐 있습니까? 모두가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라 생각됩니다..서로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면됩니다, 단 남한테 피해는 주지 않아야죠..낚수놀이하는 사람은 낚수놀이 하고 술먹는 사람은 그저 조용히 드시면 되는 겁니다...
허접하지만, "물가(낚시터)도 공공장소다" 고로 깨끗이 사용하고 매너있게 서로가 즐기자... ㅋㅋ
생각좀 하고 살아야 하능데 ㅎㅎ
자연속에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만끽하고 계신데 몇몇 사람들이 몰려와서 술먹고 시끄럽게 한다면 어떨까요
한번 깊이 생각 해보심이...
낚시인이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반면에...
낚시인이 누려야할 권리도 있습니다 !
왜, 유독 낚시인들이 무조건 피해를 봐야됩니까?
고기구워 먹고 술먹고 노래부러고 시끄럽게 떠들고 심지어 낚시인이 뭐라하던 헤드라이트까지 환하게
비춘채 생~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ㅠㅠ;;
특히 나이 지긋이 드신 아주머니들, 릴낚하러 온 신랑인지 애인인지 따라와서는
니나노 ~릴리리야 ~ 불켜놓고 히히득... 난리 부르스를 춥디다.
외국사람들이 보면 이해 가지 않는 행동들일겁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볼수있는 광경이 아닐런지?
놀때가 그리없어신지 ~원
낮에 그리하면 말을 않죠.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우리낚시인뿐만 아니라 만약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그런 광경 펼쳐졌다면,
대방 욕나오고 신고들어갑니다.
상상도 못할짓이 아닐까요?
어떤자리 어떤환경이냐에 따라 지켜야될 도리가 있는거니까요.
물가는 낚시놀이와 산보나 바람쇠는 곳이지 ...
술먹고 노래부르고 유흥가무 하는곳이 절대... 절대 아닙니다
더구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생 무시하는 행동들...
환경과 장소에 맞는 행동을 하셔야 욕을 안먹겠죠.
그럴수도있지하는 쓸데없는 너그러움이 우리환경파괴를 부추기고있지는 않을까요?
때로는 적절한 제재가 꼭 필요한 사회이지 싶습니다.
5분만 청소,,, 꼬~옥 ^^
아침 일찍 나서서 남들보다 좋은자리 앉아서 수초 작업 땡볓에 하루종일 하고 밑밥 치고 그래서 찌맛이나 함 보겠다고
앉아 있는데 저녁 한 8시쯤 와서 대핀다고 수초 구멍도 안보이는곳에 던졌다 뺏다 그래 놓고는 친구들 불러서 술먹고 고함을
지르고 그나마 양해 구하는 사람들은 괜찬지만 바로 옆자리 와서 자기 캐기 바로 30cm옆에다가 던지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낚시는 스트레스도 풀고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옆사람에게 피해주고 자기 만족을 위해서 그런거라면 그사람이 이기주의자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낚시가서 고기 꾸어먹는거 좋아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 피해 안가는곳 멀리서 먹습니다. 그런거 지켜주심
한층 더 발전한 낚시문화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낚시 기술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대물낚시 하시는 사람이 엄청 많아 진것 같습니다.
낚시 기술도 중요 하지만 기본 예절이랑 매너를 먼저 배운후 낚시 기술을 배우는게 어떻가요?
대부분이 초등학교 및 유치원때 부터 공부보다는 예절 인사 등등 이런걸 먼저 배우지 않았나 싶습니다.?
낚시도 기술보다는 예절이랑 매너 지켜야할 도리 등 이런걸 먼저 배우고 기술을 습득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정말 매너 좋으신분들도 많이 봤습니다만.. 아직 매너란걸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5분만 청소합니다. 및 옆사람을 배려 합시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고기 굽고
노래부르고
술먹고
고성으로 놀고
그럴 장소는 따로 있지 않나요?
비단 저수지만이 그런장소는 아닐진데...
행락이 적합한 장소를 찾는게 맞을 듯 합니다.
전 비류연님 말씀이 백번 타당하신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를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며, 이런 말씀 앞으로도 계속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저외에도 공감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으리라 믿으면서요...용기내세요
축구하는사람이 나가달라고하면 축구하는사람들 욕심이많다? 웃기는 야그아닌가용?
일년에 한두번 물가에 가시는분 들은 낚시 생각도 안함니다
고기 굽기 좋고 술 마시기 좋은 곳으로 생각 합니다
놀기 좋은 곳에 서 왜 한심 하니 고기 잡고 있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 마다 생각의 차이 겠지요
낚시는 걍 흉내만 ,
먹고 마시고 놀러오신분들...
조용히 노시다 뒷처리 잘하고 가시면 말을 않죠!!
그런 대다수의 분들이 난리부르스에다 미련없이 흔적을 꼬~옥 남기고 갑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놀이문화에 익숙지 못한 미숙함때문이 아닐까 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