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낚시&술&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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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과 내용에 색깔이 맞는 본 게시판이 있는지 모르고 자유게시판에 남겼다가 옮길수가없어 본게시판에 다시적습니다 . 제가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런 좋은 게시판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 술을 즐기시는분들...이곳에서 모인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낚시인이라는것을 우선적으로 볼때 낚시 안에 음주가있습니다 . 낚시가 우선시되고 그안에 음주가 속하게되는것이죠 . 그런데 고기가 나오지않는다해서 손맛이 없다해서 음주를하게되고 그 술로인해서 낚시에 지장 이 있고 방해가되는 상태가된다면 분명 잘못된것이고 ,처음부터 마음가짐을 음주를하기위해 낚시터로 떠난다 생각을하시고 당연 낚싯대는없이 이동 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 낚시에 지장을 줄정도에 음주상태라 한다면 그냥 잠자면 좋겠지만 주변낚시하시는 다른이들에게도 피해를줄것이고 , 그렇지 않은 낚시인들까지 욕을먹습니다 . 너무 과음한 나머지 썩지도않는 술병들을 낚시터에 놓고 가시는 분들 없으시겠죠?? 이또한 모든 낚시인들이 욕을 먹습니다 . 갈증해소 정도에 목을 축일 정도에 음주는 좋겠지만 어린아이들보다 성숙된 인성을 가지신분들이라면 마시고난후에 뒷처리까진 생각을 할 수있어야 어린아이들보다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볼수있을것입니다 . 물가에서 행해지는 것들이라 위험도 당연 따를뿐더러 음주를 즐기다보면 나중 엔 낚시터에 낚시 안에서 낚시를 더욱 잼있게 즐길수있게 도움을 줄정도에 술을 마시는 것인지 술때문에 낚시터에 가는것인지 그 목적과 본분을 잃 어버리고 행동을 할것입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이유는 낚시인 사망했다는 글을 읽고 적는것도 있고 , 최근에 낚시터 아니 최근이 아니더래도 어딜가 나 낚시인뒤에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는 수식어 낚시인& 쓰레기 입니다 . 얼마전 모 낚시터 ftv방영후 찾아가 봤습니다 .역시나 쓰레기 터였습니다 . 가족끼리 온 부모 그리고 쓰레기터에서 낚시하고있는 아이들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나는 안버린다 모두 머릿속에 세뇌하겠지만 양심에 맞겨야할것입 니다 . 담배꽁초하나 이리툭~ 저리툭~ 버리지는 않았는지 . 떡밥봉지나 ,케미라이트 봉지 ,지렁이통,이런것들 담아왔던 봉지 ,캔맥주,소주병,옥수수 콘 캔 등등 누군가 치워놓겠지?다음에 가면 누군가 깨끗하게 치워놓고 그럼 또 가서 버리고 , 이런악순환 정말 없어지고 바뀌어야 할것입니다 . 주변쓰레기 치우면서 진짜 화딱지 나더군요 ... 버리는놈 따로있고 (버린분들은 놈이라해도 괜찮겠죠?)치우는 사람따로있고(집에서 애들이나 하는짓 아 닙니까? 판단력이 없고 옳고 그름을 인지못하는 애들 ,그보다 성숙되고 지능이 높은 부모들이 치우지않습니까?) 가는곳마다 이러니 참 낚시할맛 안 나더군요 .마대자루3개들고 주변 낚시터에 간적이있습니다 . 전에 낚시갔다가 더러워서 낚시는 못하고 그냥 왔던곳이죠 . 15m 전방에서 그 3개 마대자 루가 그냥꽉 차더군요 .일주일뒤 낚시할까 해서 다시 찾았습니다 ..... 원점입니다 ㅡㅡ ;; 여그자도 안버린다 저그자도 안버린다 그럼 그거 누가 버리는것이겠습니까? 쓰레기는 분명 낚시관련 쓰레기들인걸요 . 낚시할 기본이 안된 이런사람들 혹시 주변에 나타나면 또는 낚시인이 있다면 낚시전 에 먼저가서 쓰레기 버리지 말자 또는 쓰레기 버리는놈 어쩌고 저쩌고 들으라고 먼저 욕한마디 하고 시작한다면 다른 쓰레기 버린사람 욕한게 본인 이 버리면 본인에게 욕한게될터이니 버리기 좀그렇겠죠?? 오늘 내일 낚시하고 그만둘것도아니고 조금이래도 깨끗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낚시를하고 자 한다면 바른생각을 가지고있는 여러분들께서 먼저 변화되고 앞장서서 이제막 낚시를배우는 후배들에게 또는 어린아이들에게 바른낚시예절과함께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모습을 가르쳐야하고 그 아이들이 그 초심을 계속 이어나갈수있게 선배조사님들이 솔선수범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 ps. 제글 읽고 기분이 얹짢으신분들은 쓰레기 버린분들일것입니다 .버리신분들만 반성하시고 자녀가 있고 낚시를 배우고 알려주는 시점이라면 낚시만 가르치지 마시고 평소 쓰레기 버렸던거 그것까지 알려주셔야 자녀까지도 대를 이어서 욕을먹을것입니다 . 했던대로 다 알려줘야지 왜 쓰레기버리는건 알려주지 않는지요?(부끄럽지않은 부모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쓰레기 되가져오시는분 과 남에 쓰레기까지 주워 가지고 오시분들 쓰레기버리는 해충들 박멸합시다 .

처음엔 다 소란스럽고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고 그럽니다.

차츰 쓰레기 되가져 가거나 조용히 밤낚시 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영원히 개꾼?(쓰레기 투기꾼, 고성방가 난동꾼) 으로 남을者도 있을지 모르나 모두 낚시꾼으로 동화되어 가길 바래봅니다.
물이 썩어 낚시를 못하게 되면 그땐 후회 하겠죠...사람들은 미래를 모릅니다. 현재만 보는 사람들이죠..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언제쯤 미래 생각을 하면서 살까요..

자신의 쓰레기만 챙겨도 깨끗한 저수지가 될텐데..
글쓴님 말씀에 전적으루 동감합니다.

하루빨리 없어져야될 문제인데요 ㅡㅡ

그게 좀 요원하죠 솔직히......
꾼의 집념의 말씀처럼

의식과 생각을 가진 분들이 차츰 늘어감을 조금씩 느낍니다.

그리고 모범 보이시는 조사님이 주변 청소를 하시면 동참하시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고래사냥 가사죠..~~고성방가네요^^
내가 즐기면 그만이다,,란 생각이겟죠~!!~
분위기에 맞게 조용히 같이 즐깁시다^^
우리 아이들이 즐길수잇게 미래도 생각하며...!!!^^
어제밤 무리한 쪼우기 덕분에 아직까지 얼떨떨 합니다

철수하면 고생 디따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더럽혀진곳을 보면 낚시면허제나 왠만한곳은 유료화가 되길 바라는마음 간절합니다
우리는 어쩜 자연속에서 호사를 부리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부 벌꾼들땜시 양심있는 낚시인들조차 도매금으로 넘어가니..... 씁씁합니다
주변청소는 바라지도 않고 술 먹지말라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자기가 가져간거 되가져오고 조용히 술마시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봅니다 그리고 혼자서는 조용하다가 떼로 뭉치면 안하무인이 되는 일부 몰지각한 분들 반성들좀 했으면....
술한잔을 마셔도 멋있고 낚시터의 여유로움을 즐길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하면 못하겠습니까? 정말 품격떨어지는 인간들 땜시 열받을 필요도 없거늘.... 옆에서 지*랄하면 상놈들논다 생각하고
다른곳에 난전을 피면 되는것이고 쓰레기 버리고 그냥가는 잡것들보면 예라 이놈아 하면 되고......
잡것들에 신경쓰시지 마시고 즐거운 낚수놀이나 열심히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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