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로 낚시를 다닙니다.
쓰레기 속에 점빵 차리고 욕을합니다.
"쓰브랄..쓰레기보다 못한넘들..
온갖 잡동사니들...
우리가 쓰는 낚시용품은 썩지도 않는 비닐포장지.또한 먹거리 포장도 비닐.수지 포장..
1박후
검은봉투에 내가쓴 쓰레기 수거후.. 쓰레기 더미옆
에 슬쩍..(ㅋㅋ 내가 어떤넘 욕하고 최고의 배려인척..)
이젠 양심을 버릴수도 없고..
방법은 양심을 살수있는 방법을 선택할때.
낚시터가는길에 내가가는 그지역 중량제 쓰레기봉투를 구매하는것 .
떡밥한봉지 줄이고 쓰레기봉투구입하면 나의 양심을 거래할수있다.
쓰레기
에여 쓰레기..
낚시인들..양심은 거래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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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나가는 량이 정말 작습니다.
차안에 냄세 나는 것이랑, 물 떨어지는 것 때문에
수거를 꺼리겠지요^^
슈퍼에 가서 커다란 검정 비닐 봉투를 차에 싫고 다니면서
자그마한 비닐 봉투에 담았다가.. 마지막 철수 시에 커다란
비닐 봉투에 넣고 오면 냄세라든가 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비닐 봉투 가격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우리가 즐기는 낚시터..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물려 주는 날 까지
낚시터 환경 정화에 솔선 수범 하겠습니다.
낚시 끝나고 일상에서는 술 많이먹죠....^^
지켜지지 않으면 강제라도 해야죠.
누구나 할수 있는 쓰레기 버리기 또 수거하는 분들
이젠 누구라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자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