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언급한 것도 있습니다만, 좀 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1. 미끼를 팔 때, 반드시 개인 미끼통를 사용할 수 있게 낚시점에서는 개인 미끼통을 파세요. 아니면 기념품으로 줘도 무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롹앤롹"이라는 통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그기에 옮겨 담고 통은 낚시점에....
2. 쓰레기 봉투를 팔던지, 아니면 무상제공 하시던지 해야 합니다. 사실 봉투가 없을 때는 자기 쓰레기 가져오기 쉽지 않습니다.
3. 낚시점에 쓰레기 분리 수거통을 마련해야 합니다. 쓰레기를 잘 담아 와서 버릴 곳이 마땅하지 않습니다. 고속도로휴게소도 좋지만 그런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은 냄새나는 미끼통과 음식 먹다 남은 것 들을 버리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4. 마지막으로 낚시터 쓰레기는 낚시점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낚시점 사장님들의 투철한 환경인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낚시를 즐기시는 낚시인 우리도 내 쓰레기 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쓰레기는 반드시 수거해 와서 낚시점에 갔다줍시다. 그러면서 그날의 조황도 이야기 하고, 낚시하면서 부족한 장비도 새로 구입하고, 낚시점에 당부 하고싶은게 있으면 하고, 그러면서 서로의 정보도 교환하면 아침에 낮낚시 떠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요?
낚시점 주인이 앞장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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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청소 합시다.
일부낚시점에선 쓰레기봉투나누어 주는걸로 알고있고
또 낚시쓰레기 가져오라하는 곳도 있습니다..
단만 이 부분이 일부에 지나지안아서 아쉽습니다..
열심히 캠페인을 벌여 의식을 바꾸는 수 밖에는 없는데 참 오래도 걸립니다.
무조건 옳은말씀입니다......
거기에다가 낚시인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면
낚시인들은 좋은사람들로 인정받으면서 낚시를 즐길수 있겠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요즘 좋은 점주분들은 쓰레기 봉투 그냥 나누어 주시는븐들도 계시고 스레기 가져오라는분도 계십니다
참좋으신 점주 분들 같습니다
무엇보다 우선은 경치좋은 저수지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낚시를 했으면 자기쓰레기는 자기가 치워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봉투가 없을 때는 자기 쓰레기 가져오기 쉽지 않고, 쓰레기를 잘 담아 와서 버릴 곳이 마땅하지 않고,. 고속도로휴게소도 좋지만 그런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은 냄새나는 미끼통과 음식 먹다 남은 것 들을 버리는 것 ~~~~
이런 부류의 야그에서 문제시 되어 버리시는 분들 다~~핑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종의 방종 아닐까 싶습니다
미리미리 출조지 그지역 쓰레기 봉투 준비하고 여건이 안되면 비닐봉투라도 준비하고
버릴수 없는 여건이 되면 집에 가져가 버리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mbc님 태끌이 아닙니다
자기쓰레기는 자기가 가져오는 지성인이 됩시당
여건되면 주위도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