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17일 ) 오전에 태안군 근흥면에있는 죽림지에서 낚시인이 불노은게 새로만들어논 생선상자에 불이붙어 소방차가 출동하여끄기는했읍니다만 낚시인 두분은 연행되어 같읍니다 아무리 춥더라도 내년 5월까지는 일년중 최고로 건조한시기이기때문에 불조심 또불조심 하여야합니다 월척회원님들은 불논는 회원님들은 안계시겠지요
저도 호에 낚시가면 누렇게 변해버린 부들수초에
불놓고 싶은 욕구가 솟구칩니다,
삮아버린 부들들이 낚시터를 오염시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과 또한 태우면 새들의 은폐및 쉼터를 없샌다는 생각으로 망설입니다마는 ~~~
글쎄요 어느행동이 옳은건지~~???
더러있습니다. 춥다고 불피우는 분들도 더러
봤구요. 전부 나이가 제법있으신 분들만 그렇구요
제발. 정신차리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
테운다고 없어지는거 아니고. 추우면 집에가세요.
대호만에서 낚시중
수초 덤불에 불이붙어
같이갔던 지인과 둘이
약 두시간에 걸쳐 소화작업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기진맥진~
얼굴에 꺼멍 투성이~~
옷은 다 찢기고~~ㅋ
절대 불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절대로~~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