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가꼐끗나고 세벽 다섯시 손맛좀 볼려고 비가오는데도 불구 하고 군위강으로 한달음 달려 갔읍니다.
근데 낚시터에 도착하니 도로 중간에 차량이 세대가 있는것입니다 안쪽 주차할수 있는곳과의 거리는 불과 10m도 안뎀니다.
자기 편하자고 이렇케 차량을 데노코 낚시를 하러 간것입니다.그래서 전화를 하니깐.
나> 아따 사장님 차를 이렇게 대노코 낚시를 하는 사람이 어딧읍니까.
산타페주인> 고밋에 사슴농장에 대노코 낚시하이쏘.
나>이양반이 장난 하나 남에 사유지에 어떡해 주차를 하능교.
산타페주인>그럼 금방 나가니깐 기다리쏘.
나>내가 당신 낚시대 접을때까지 기다리라카믄 내가 기다리야 데능교
그리고 성질나서 전화기 확끈어 버렷읍니다.
화~~ 미치고 성질나서 죽는줄 알았읍니다.
그래서 반대편 축구장옆에서 대충 포인트보고 낚시대를 폈읍니다.
한두시간 낚시를하니 인제 철수하고 차량이 나오더군요..까닥하다간 거서 한시간 기다릴뻔 햇읍니다.
좀전에 드갓는 낚시 차량도 걍 나오더군요..ㅎㅎ
자기좀 편하자고 이렇게 낚시 하는 무레인 반성좀 하쏘.
확 차남바 적어 버릴라 카다가 놔둔다.
낚시터 주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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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차 옆에서 낚시를 해야만 하는건지....
이런 사람들 의식 개조를 해야합니다.
낚시하는 사람들 외에도 농삿일에도 지장을 줍니다.
주차할때나 철수할때나 한번쯤 주변을 살펴보는 작은 관심으로
즐거운 조행길이 되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들이 얼마나 잘못했는지 반성할텐대..ㅎㅎㅎ완전히 이기적이고도 몰상식한 너 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