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딘지 북삼사시는 회원님들이라면 아실거에요
바로,며칠전 그물질 사건이 일어났던 달비못입니다
이 사진은 작년 늦가을 달비못 느티나무아래 부들밭이 사그라들때
좀 높은 위치에서 여섯대 깔아놓고 아침녁 물안개 자욱할때
풍경이 너무예뻐 남겨둔 사진입니다
북삼총무님,트레일러총무님,
아직 뵌적은 없지만 저만큼이나 달미못 아끼시는분들같습니다..
이번일로 진심으로 좋은 낚시문화를 만들어주시고있는
모든 월척 회원님들에게 무엇인가 느꼈습니다
나부터가 자연에 최대한 피해 안주고 낚시를 즐긴다면
대물낚시문화 더 좋은 취미가 될것이고 오염없는 예쁜 소류지들을
앞으로도 오랫동안 볼 수 있을것이란걸요..
알고보면 쉽게 생각할 수 있는거지만
생각보단 행동으로 옮기는게 더 중요한단것을요..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회원님들모두 감사올립니다
┿ 낚시터 환경문제 솔선수범하여 나서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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