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붕어의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한적한 소류지는 여지없이
그물꾼들이 싹쓸이 해 갑니다.
분통이 터집니다...xxx들!
대물낚시 한답시고,그 무거운장비 어깨에 짊어지고
포인트(?)에 도착하면 마음만큼은 어느하나 부러운게 없습니다.
그런데,그물꾼의 마수가 뻗친곳이라 밤새 잔챙이에
시달리다 보면 은근히 본전생각이 납니다.
이런 몰지각한 그물꾼이 판치는 꼴을 두고본다면
우리 대물꾼들이 설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말것입니다.
해양수산부에서 낚시관계법을 추가하여
그물질하는 인간들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법을
개정해야합니다.
포상금은 벌금의 15~20% 가 좋지않을까요?
그래야 신고(디카,폰카)해서 부족한 낚시대라도 사지요 ^^*
그냥 농담같이 들릴지 몰라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월척 회원님들이 일심으로 해양수산부에 건의를 합시다...
꼭,꼭,꼭....
낚파라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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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들이 찢어진 그물 그대로 물가에 버리고 간 흔적도 있던데요,
벌금을 엄청 올리고, 낚파라치 상금도 20~30%정도로 만들면
아마도 카파라치 만큼의 효과는 있지 않을까요?
깊은 산중 저수지....
꾸역꾸역 가방메고 올라가면 그물이.......
고기는 있겠지만 개체수가 ..........
깊은 산중 소류지..
밤늦게 올라오는 차량들 다 의심했던건 모든 낚시인들의 이야기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