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내가 만든 양의 두배로 쓰레기 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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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노지 낚시터에 가면

종량제봉투 20ℓ 한장을 가지고 갑니다.  (한 장에 500원 정도 하더군요)

저 혼자 낚시 해봐야 쓰레기는 얼마 나오지 않지만

돌아올때는 항상 20리터 가득 주워서 돌아오는 길에 지정된 장소에 버리고 옵니다.

한 사람이 이런 활동을 한다고 하여 표시는 안나겠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한다면

낚시터 쓰레기는 점차 줄어들거라 생각하는 마음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20리터 봉투 하나 가득 채우는데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나는 쓰레기 배출자가 아니라 수거자가 되면서 마음도 뿌듯하니

동참할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노지에 다니면서 낚시에는 꽝을 칠 때가 많지만 환경지킴이 활동에는 꽝이 없습니다.

 

 


일부 똥꾼들이 문제긴 하지만, 많은사람이 동참하게 되면점점 나아지겠지요
마지막문구는 격하게 공감합니다
환경지킴이가

꽝 !
치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경산권 조사님들 반성하십시요
저번달 속초지입니다
담을곳모자라서 반밖에 못치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늘 100리터 봉투 가지고 다닙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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