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쓰레기 문제로 여러분들이 글을 올리시니 점점 나아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보통 지렁이통, 떡밥 봉지, 식음료 캔 등등의 많은 쓰레기가 발견됩니다.
그런데, 담배꽁초는 작기도 하고 자연적으로 썩을 것으로 우습게 보는게 아닌가 염려됩니다.
어신을 기다리며 피우는 담배맛 직일겁니다만,
(저는 디스 하루 세갑씩 피다가 5년전부터 금연하고 참고 있습니다)
피우던 꽁초 아무 생각없이 툭 던지는 조사님들 많이 보입니다.
담배꽁초는 나무젓가락등의 도구가 없으면 손으로 줏기도 찝찝하지 않습니까?
작은 쓰레기 담배꽁초, 피우신 분이 꼭 수거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낚시랑 상관없이.. 운전하면서 차창밖으로 담배 내놓고 피우다가
신호등 바뀌면 톡 하고 내버리고 가는 양반들. (아니 양반은 아닐 듯 싶습니다.ㅋㅋ)
맘 같으면 쫒아가서 손목아가지를 비틀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까???
자기가 좋아 돈내고 피우는 담배지만, 환경을 해치고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어서야 되겠습니까?
맛있는 담배맛을 즐기시되 흡연후 처리 습관도 개선해야 하겠습니다.
주제넘은 글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담배 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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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의하겟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모두가 안좋은 습관을 고치자는 취지라 생각하니 전혀 기분이 상하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피우고는
어쩔수 없는 습관으로
재를 탁탁 털고는 꽁초는 차에 둡니다
마님한테 매일 꾸지람 들어면서도
어쩔수 없습니다
작은것이나마 습관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낚시하면서도 담배꽁초는
미리 걸어놓은 검은봉다리에 모아두면 됩니다
스스로 생각해보시면 담배피고나서의 나의 습관....
잘못되었으면 바로세워야죠
담배꽁초는 소등후 모아 버리심이 어떨지요
주제 넘었다면 송구합니다.
진짜~ 담배피우고 차밖으로 슬쩍슬쩍 버리시는분들
많더라요~ 자기차에 버리면 지저분해서 싫고
도로가에 버리면 괜찮고...
담배 꽁초만 버리면 다행인데 쓰레기까지 캔깡통까지 버리고가는데
여자 입장에서 쫓아갈 수도 없고 진짜 너무 심하신분들 많습니다.
전 클렉션 빵~!! 한번 누르고 갑니다.
우리 모두 각성합니다. 깨긋한 환경 만들기 ^^
담배꽁초는 끄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캔 깡통에 버리면 재활용시 문제가....... 조금 귀찮더라도 처음부터 제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두 번 일이 안되게.......
그리고 "신호등 바뀌면 톡 하고 내버리고 가는 양반들" 정말이지 미워죽겠어요. 제가 본 경우는 거의 젊은이들 이었습니다. 꽃같은 이십대.......
안버리면 쓰레기는 생기지 안습니다!!!!!!
낚시가 즐거움이 되시기를.......
담배꽁초 역시 쓰레기이므로 당연히 길 또는 낚시터 바닥에 버리면 안되겠지요.
예전 한때 휴대용 재털이를 갖고 다닌 적이 있었는데, 가끔 잊고 다닐 때도 있고 바지 주머니 안에서 쏟겨 재가 범벅이 되는 등 불편한 점이 있어 차츰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낚시할 때는 꽁초가 발생하는 즉시 작은 비닐봉지에 모아 두었다가 철수 후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별로 추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평소 저의 담배꽁초 처리 방법입니다. 길을 걸으며 담배를 피울 때나 낚시할 때 등 주변에 쓰레기통이 없을 때는 재를 턴 후 바지 주머니에 모아 두었다가 쓰레통이 보이면 버리는데, 간혹 담배 꽁초가 든 채 세탁기에 돌려서 집사람한테 바가지 긁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욕 먹더라도, 제 옷이 더러워지더라도 길 바닥에 버리지 않으니 마음은 편안합니다. 깨끗하게 살려면 담배 끊어야 겠지요...
하고 있는 저는 짜증 제대로 입니다. 수거 하시는 할어버지하고 둘이서 작업하는데 진짜 욕 튑니다. 비닐 봉지에 모았다가
버려주시면 소각용으로 처리하기가 쉽습니다. 부탁 드리겠습니다.
세차장하시는 분들 같은 심정이겠지요. 앞으로 봉지에 담아 버리겠습니다.
낚시터에서는 검정 비닐 봉투를 쓰레기통 삼아 꽁초며, 케미 봉지, 지렁이통....등등 버리고
차에서는 음료수 빈병을 활용하면 차안에 냄새도 없고 좋습니다.
길가다 피고난 꽁초는 종이찢어서 담배가루는 버리고 필터와 종이를 돌돌말아서 주머니에..
제가 추측컨데 차창밖으로 버리는 사람은 차에 재떨이에는 깨끗이 해서 사용을 안하는 경우일거 같네요.
'내차가 더러워질까봐 우리나라에 버렸습니다.' 들어보셨을텐데, 이 공익광고 문구 너무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일정합니다
받침틀 좌측 마지막....
담배 다 피고 나면
담배불을 확실히 끈후 꽁초는 비닐봉다리로....
차안에도 담배꽁초버릴수 있도록
생수병에 물 조금 담아놓고 있습니다
못된 ...들
님들!캔과 음료수병에 넣어두면 버릴때 분리 하고 버리시나요...
그냥 버리시겠지요..재활용 어렵습니다..차에서 창밖으로 버리지도 마지고
재털이에 버리시고 낚시중에는 비닐 봉지에 쓰레기와 같이 담아주세요..
재활용품에 넣지 마시고요...분리 하시는분들 힘들고 머시라 캅니다...
저는 차안에 항상 음료수병을 가지고다니며 꽁초만 가득차면 따로 버리고 다시 퐁퐁으로 헹구어 재활용합니다.
낚시터에서는 항상 비닐봉지에 버립니다.
예전에는 무심코 물에다가 핑~~하고 많이 날렸습니다. 반성합니다.
왼손으로 담배피면 미끼에 담배냄새가 밸까 싶어서요... ㅎㅎ
낚시하는 정성의 십분의 일만 마눌에게 쏟아소 사랑받지 싶은데요...ㅋㅋㅋ
이렇게 말하는 저도 한 이십년 피우다 끊은지 몇 년 된 사람인데요.
꽁초 제대로 처리하기가 말처럼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귀찮기도 하고, 때론 어렵기도 하구요.
해롭고, 불편하고,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담배, 끊는 게 상책입니다.
아니, 생각해 보면 담배는 마약과도 같습니다. 좋아서 피우기도 하겠지만 끊고 싶어도 못 끊는다면 그것은 마약입니다.
반드시 금연합시다.
말이 나온 김에 금연에 관하여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담배 피우는 낚시꾼이 담배를 끊고 낚시를 다니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끊고 나서 생각하니 담배를 끊음으로 인해서 많은 것을 얻었다는 생각입니다.
백해무익에서 무해백익으로의 전환이 바로 금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끊고 싶은데도 스스로 끊지 못하는 흡연자로서의 암담한 현실에 화가 나서 담배를 미워하는 마음,
내가 너를 못 끊으면 내가 니 자식이다라는 마음으로 금연에 도전했고,
순간순간 산을 오르는 끈기와 오기로 금연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여러분은 가끔 담배에게 화가 나지 않습니까? 혹시 그런 분이라면 담배와 싸워 담배를 이기셔야 합니다.
저는 담배와의 싸움에서 도전과 인내와 목표의식(담배를 이기려는 담배와의 경쟁심리)을 무기로 끝내 담배를 무찌르고 승리하였습니다.
앞으로 담배 끊고자 하시는 분들은 담배를 천하의 원수로 생각하시고 이를 바득바득 갈며 미워해 보십시오.
금연을 시작하려는 사람의 마음 자세, 즉 내가 좋아하는 것을 억지로 끊겠다는 사람과,
미워하는 마음으로 두 주먹 불끈 쥐고 이를 바득바득 갈며 끊으려는 사람과는 금연 성공률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금연 성공 여부는 금연 시작 단계에서의 마음자세에 달려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열번 정도 시도했다가 다 실패하고 마지막 도전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재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담배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반은 성공한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금연에 도전하셨다가 실패를 거듭하시는 분들은 제 말씀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월척 백마리 낚는 것보다 금연을 낚는 것이 더 가치 있고 귀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도 한 이십여년 피우다 끊은지 한 십년정도 되어가네요.
끊어야 한다는 무언의 중압감이 사람을 피곤하게 하더군요.
끊고나니 얼마나 시원한지......
실천!!
고칠려고 해도 습관성이 되나서리 ㅠ.ㅠ
반성하고 고쳐보겠습니당~~~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도 끝었습니다, 과감하게,단절,건강에도 좋고 주위 사람한테도 냄새 안나고,끝어봅시다.
1) 용돈이 덜 필요 --> 2500원*3갑*30일 = 225,000 원/월
2) 입냄새가 없어짐 --> 속칭 꾸렁내, 하수구 냄새 비슷한 냄새가 없어짐 --> 뽀뽀하는데 거부감 없음(누구랑? ㅎㅎ)
3) 목이 편안해 짐 --> 가래가 없어지고, 목이 시원해 짐
(돌아다니며 캑캑 거리지 않아도 되고, 더럽게 가래침 안 뱉어도 됨 <--- 안 피는 사람은 참 더럽게 보임) <br/> 4) 콧구멍도 시원해 짐 --> 콧구멍 안에 시커멓게 끼지 않음
5) 금연석이 전혀 불편하지 않음 --> 식당, 각종 폐쇄된 곳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 없어짐..
6) 주머니에 담배갑, 라이타 등등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됨
7) 숙면에 도움 --> 확실히 잠을 깊게 자는 듯
8) 업무에 집중 --> 흡연구역이 설정된 사무실이라면, 중간중간에 들락거려야 하죠? 회의시 집중 안되죠?? 이런거 없어짐
9) 담배가 떨어졌을때의 초조감에서 해방. (이걸 대비해서 예비군까지 들고 다녔던 적이... ㅠ.ㅠ )
10) 무엇보다도 중요한 장점 ====>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해방됨.
금연하신 님...더 좋은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그리고 금연에 성공했던 자기만의 방법도 괜찮을 듯...
저도 담배 필때 많이 버렸습니다.
낚시 시작하면서 동시에 담배 끊었죠.
그리고 쓰래기 봉지에 담아 버립니다......
예전엔 그냥 막 버렸는데 월척 가입후 조금씩 의식도 바뀌고 아무리 유료터라 해도 전 제가 가저온 쓰래기는 제가 다 버리던가
가지고 가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버리고 갑니다..ㅎㅎ
하다보면 별로 어렵지도 않고 좋습니다..
많은 월님들도 그렇게 하실거라 믿어요^^
그 종이컵을 재털이로 사용하는데...
종이컵이 가장 깔끔합니다
우선은 낚시하면서 제가 기분이 좋고, 남 욕할것 없이 그 쓰레기 담았던 봉지에 자기 쓰레기 도 담습니다..
가끔 손으로 줍기 귀찮을때는 붕어집게로 줍지만 담배꽁초는 정말 손대기 싫습니다.. 그래도 손으로 주워야지 어쩝니까?
그런데요....쓰레기 치우고 나면 꼭 월척은 아니래도 8치 - 9치는 바깥구경 시켜 줍니다...일타2피 아니겠습니까...진짭니다!!!
팁 한가지!
제가 담배 끊은지 6년이 좀 넘었는데...제가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가끔 해외 출장가면 열몇시간 금연해야 하고, 외국분들 만나면 대부분이 담배를 안피웁니다...아직도 미개한 국가의 국민들이 담배를 물고 삽니다..
그래서 저도 결심하고, 담배를 피우고 싶을때마다, 양치를 했습니다..
하루 20번도 더 했습니다...
첫날 안피우고 나니 끊은 시간이 아까워 담배에 손이 안갑니다..
둘째날 또 ㅊ피고 싶을때 마다 이빨을 딱습니다...정말 시원하고 개운합니다...물도 한컵 마십니다..
세째날, 2틀은 안피운게 대견합니다...그래도 안피웁니다....3일째는 입안에 치솔 대기가 겁납니다.
잇몸이 약해질때로 약해져서 피가 고이는것 같습니다.
점점 치솟질이 뜸해집니다.
4일째, 드뎌 담배가 피우고 싶어집니다...별 잡생각이 다납니다...그래도 치약을 듬뿍 뭍혀 입안에 넣고 슬금슬금 칫솔질 해봅니다. 그런데 물로 헹구기전에 벌써 거품에 피가 묻어 납니다.
물로 다헹구고 나서 거울을 보니 잇몸에서 피가 납니다.
내가 잇몸에 피가 날 정도까지 노력을 하는데, 이 담배를 못끊겠냐 생각하며 독해집니다.
일주일째, 드뎌 일주일째 담배를 입에 대지 않습니다..
그동안 끊었던 날이 아까워 피우질 못합니다...
가래도 없어지고 머리도 맑아집니다.
그러나 잇몸은 엉망이됩니다.
치과에 쫓아 가서 치료 받습니다...
치과 의사께서 무식한 사람이라고 핀잔을 줍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그동안 담배 끊은 돈으로 유니세프에 몇만원 기부 합니다...
기분 째집니다..
이게 일타두핍니다.
ㅎㅎㅎ
가급적이면 쓰레기통에 버리려고하는데..
무의식적으로 휙던질때도 많습니다..반성합니다..ㅡ,.ㅜ
전 항상 옆에 쓰레기통 준비해서 다니지만 ..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 반성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