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붕어 낚시하는 분들만 쓰레기 버리는줄알았는데요.
루어꾼들도 심각하더군요.. ;; 배곱파서 쳐먹었음.. 라면봉지 캔커피.. 삼겹살 흔적.. 기타등등..
요즘... 배수기라서 ..단양으로 패러글라이딩 하러다니는데.. 착륙장에 루어꾼들이 주차해놓고 그곳에서 라면
기타등등해먹는데.. 쳐먹었음 좀가져가라좀.. 진짜 욕나와.. 그곳이 니집 안방이면 그래도 버릴래?
그곳에서 패러글라이딩하는 여자친구한테 청혼한 너~ 청혼하고 꽃상자 준비해서 꽃은 니 여자친구 주고..
상자는 그곳에 버리고가는 이유는뭐냐? 니들은 곳 헤어질꺼다..쓰레기 버리는것들은 쓰레기취급해줘야..
다시는 안버리지..아..
다음주에 단양에 패러 글라이딩하러가면.. 그곳 청소좀해야겟어여..............
루어낚시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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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동호회에선 쓰래기를 자발적으로 줍고 버리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어자피 3자가 보는 관점은 다같은 낚시꾼 아니겠습니까..ㅇ.
나중에 처자식도 쓰레기 버리듯
내팽겨칠 위인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웃고갑니다!
먹고놀다 일부로버리는사람은욕을먹겠지만요
맞선 루어꾼들은 "붕어꾼들 쓰레기 버리는게 더 큰문제" 라고 맞받아치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봤는데...
참으로 거시기한 일이네요....물론 다 그런건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이중인격자들.....앞으로 붕어꾼 쓰레기 얘기보다는 낚시꾼의 쓰레기 얘기로 함이 옳바른 표현이 아닐까합니다...
항상 같은 쟝르의 취미를 가졌다는것이 맘이 무거웠는데.....쓰레기는 우리만 버리는게 아니잖아요!!!
실효성 이런거 따지고 자시고 할 상황이 아닌거 같아요.
법적 제제 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많이 개선되 가고 있다곤 하지만 느끼는건 그렇지 않아요.
시간이 지날 수록 자발적 정화는 점점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낚시인에 한사람으로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
안타까울뿐입니다
먹은것치우고 가는게
그렇게힘들까요?
이러단 낚시할곳을 잃어버릴뿐인데
왜들 순간회피만 하는지다같이생각
해봐야 될것같습니다
저도 요근래 계속 들어가보는데요.
결코 다 싸잡아 몰진 말아 주십시요.
단양 일대 활동하시는분들 보면 대체적으로 현지인들과 외지인이겟죠.
클럽 소속들이 많아서,특히 현지인들과 안면들이 많고 친해서 눈치보여서라도 그런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부 몰지각하신 분들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너무 모라하지 말아주세요 ``;
잡어 한마리 없는 영천의 깨끗한 모 소류지에 배스는 왜 풀었나? 니네 집에서 가까워서 풀었냐 이 못된 넘아!
아마 내 눈에 띄었으면 니는 디지게 욕 퍼지게 먹였을 거다.
어느 날 자주가는 영천의 모 소류지에서 갑자기 떡 내림에 새끼 손꾸락 만한 배스 치어가 올라오는 게 아닙니까?
헉 이게 뭐야? 하도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오드 군요.
이제 그곳도 틀렸습니다. 혼자만 간직하고 보존하고 싶었던 소류지 였었는데.....아무에게도 안 가르켜 주었는데....
개넘의 새끼덜 같으니라구 니네 안방에다 배스를 풀어놓고 낚시해라! 죽일넘 들아!
언 넘이 풀었는지 확인 할 수가 없으니....그저 안타까운 한숨만 나오네요.
월척 회원님들!
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들 하십니까?
당근 여론화 시켜서 범인을 색출해야 할까요?
아님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