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아름다운 봄에 월척 한수 하셨습니까?
저는 지난 주 목요일 부터, 경남 창녕권으로 출조 하였습니다.
유리지, 봉덕지(번개늪)과 여러 수로를 다녔습니다.
거의 다, 살란을 분비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아픈 이유는 봉덕지에 생태계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그 고기가 있는것이 아닌가!!! =>부루길
산란낚시에 지렁이를 사용하지 못하고, 치어 뿐만 아니라 알까지 먹어 치우는 브루길이 있는
봉덕지에는 몇년후면, 토종붕어가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거기에 초크를 놓은 어르신께서 초크를 걷어왔는데, 브루길이 가득한것이 아닌가요???
아무튼, 산란기 초고에 낚시터 중에 하나인 봉덕지를 만나면서 마음이 아파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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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의 알은 물밖에서두 한달을 견딘다 들었씁니다.블루길을 잡아 망태기에 넣어두면 망에다 산란을 하고 ...그 알들은 담 낚시 갈때까지 살아 남아 다른 저수지에 옮긴다 들었는데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만약 사실이라믄 ..더이상 망태기에 담지 않는것이 ..확산을 막는 한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