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끝나기 무섭게 설레이는 마음으로 삽교호출조 햇읍니다..조황은 그다지 좋지않읍니다.2박3일동안 월척2수에 8~9치급6마리 기대이상으로 손맛보고 태풍소식 토요일 오전에 철수합니다..양수장쪽으로 꾼들이 버리고간 음료수캔 생수통들이 여기저기 너부려져잇거나 수플사이에 숨겨져잇네요..낚시도 좋지만 매번 느끼는건 나한사람만 생각은 접고 본인들 것만이라도 챙겨오셧으면 합니다.주변정리좀 하고 철수합니다..
삽교호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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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의 손맛도 좋지만,환경을 지키는 그 손이 더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