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술자제?

낚시터에서 가능하면 술은 자제했으면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오셔서 한잔하고 기분 좋은것은 이해가 가는데(저도 술 좋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뒤처리!!! 술병이 아무데나 굴러다니고 깨지고 위험천만. 담배 피우고 바닥에 버리지 말았으면 합니다(저도 흡연가입니다) 낚시터가 담배꽁초로 더러워지는 것은 그렇다치고 담배피우고 물속에 투척 그런일은 하지말자고요!! 그리고 저는 초보인데 낚시터 아는분들에게 문의하면 거기는 배스 불루길 많은데 이런말 많이 하는데 낚시꾼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태계를 위해서라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같습니다^^

낚싞누들하고 간혹 이야기 할기회가 생기면 낚시터의 환경에 대해 무지 애쓰시고 신경쓰시다가도 담배꽁초는 물속으로 발밑으로 잘도 날라 다니더군요... 실컷 주변의 쓰레기 줍고 사진 찍으면 뭐합니까? 담배꽁초 아무런곳에 다버리면서...
옆에 조사님과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다가..
결국 요즘 저수지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라고까지 이야기하게되었습니다..
근데...철수한자리 가보니...
헐!!
한봉다리 정도밖에 안되는 쓰레기를 그냥두고 가셨네요,.,.^^
글 잘보고갑니다 저도한마디 드릴까 합니다 1,쓰레기 는줍는것 도중효하지만 안버리는 것이중요해요 저는항상 제자리 주위에 청소부터 하고낚시 를하구요 옆에는 쓰레기봉투항상대기중 ,,,, 내일아침에 줍지하는생각은 잘못됀생각입니다 혹시 비라도내리면 잘안돼거든요 그리고 저는 낚시터도착하면 전화기 벨소리도바꿔요 진동으로 다른사람들무지 싫어합니다 저는 아무리춥거나 더워도 어두워 지면 차시동은 절때걸지안아요 차시동소리와차문닫는소리 진동소리로 고기보고 잡이지마라 소리와같아요 물론 고기만잡는것이 낚시의 모두는 아니지만 이정도 만지켸도 즐거운고 재미난 낚시가 되지안을까 싶네요 월척회원님들 모두건강하시고 대물하세요
세종스텐님 같은분들만 계시면~
아주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3등하신 세종스텐님 말씀에 100%공감입니다..
하지만 그런걸 지키자고 말했을땐 주위에서 말합니다......겁나서 너하고 다니겠나??
술마시는것도 동출한분들과 웃을수있는 분위기 내에서는 괜찮다고 봅니다..
술고래는 정말 물에 쳐박고 싶더군요..
세종스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쉽지는 안겠지만 간자리 티안나게 돌아오는 미덕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환경은 누가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최소한 자기 자리만큼은 흔적없이 돌아오는 미덕이 필요할때인것 같습니다 세종스텐님의 의견 고맙습니다 미쳐 생각하지못한 부분에 대한 지적도 고맙습니다^^ 모든분 안출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저도 동감입니다만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 쉽게 따를거 같지는 않아요
낚시터 쓰레기 술만 안먹어도 많이 줄겁니다.
술병, 안주 쓰레기, 맥주캔, 막걸리 병 등

정출 번출 등 안가게되는게 낚시보다는 술과 먹는거로 흐를 가능성이 높아서입니다.

술 안먹는(거의 안먹는 것 포함) 조우회를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운전하면서 창밖에 손내놓고 담배피우는 분들 거의 다 밖에 던집니다. 남들 보는곳에서도 그러는데 하물며 낚시터에서 술병 정도야 말 할 것도없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드시는건 머라 할수 없지만 뒷처리 만큼은 확실히 해 주셔야죠...

저도 담배도 태우고 술도 좀 합니다만 담배는 뱀진입방지를 위해 좀 피우다

담배재만 손으로 털어 땅으로 떨어뜨리고 꽁초는 검정봉지 안에 넣는답니다

담배꽁초 물가에 버려진거 보면 정말 짜증나죠...
뒷처리만 잘하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얌전한 사람도 술만 마시면 **돼는 사람 있잖아요

조용히 마시고 깨끗한 마무리만 하면~~~~~~~
공감합니다 저도 흡연가지만 제앞으로 꽁초떠내려오면 참 ...
저도 그제 버리고왔습니다........ㅠ

새우망..........ㅠ

이궁 그곳에나중에오신분 이야기좀하여주시지....ㅠ
저도 술은 안먹어도 낚시가면 담배는 좀 피는데요
일단 대편성 해놓고 나면 저는 옥수수캔따서 떡밥그릇에 붓고
캔에다 물절반 담아서 재떨이부터 만들어 놓습니다
이리 해놓고 낚시를 시작해야 맘이 편해서 낚시가 됩니다 ㅎㅎ
술은 왜그리 술술 넘어가는지요?

반드시 뒷처리는 깔끔하게 하고 오겠습니다.
전 혼자서 조용히 먹습니다.
캐미 바라보며 꼴꼴꼴 (나발붑니다)ㅎ
두세명 같이가도 혼자서 조용히..
어울려 먹다보면 시끄러워 질수도 있지요.
담밴 종이컵에 끕니다(캔은 왠지...)
철수할때 쓰레기 거의 없습니다. 작은 비닐봉지 하나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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