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가능하면 술은 자제했으면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오셔서 한잔하고 기분 좋은것은 이해가 가는데(저도 술 좋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뒤처리!!! 술병이 아무데나 굴러다니고 깨지고 위험천만. 담배 피우고 바닥에 버리지 말았으면 합니다(저도 흡연가입니다) 낚시터가 담배꽁초로 더러워지는 것은 그렇다치고 담배피우고 물속에 투척 그런일은 하지말자고요!! 그리고 저는 초보인데 낚시터 아는분들에게 문의하면 거기는 배스 불루길 많은데 이런말 많이 하는데 낚시꾼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태계를 위해서라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술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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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요즘 저수지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라고까지 이야기하게되었습니다..
근데...철수한자리 가보니...
헐!!
한봉다리 정도밖에 안되는 쓰레기를 그냥두고 가셨네요,.,.^^
아주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걸 지키자고 말했을땐 주위에서 말합니다......겁나서 너하고 다니겠나??
술마시는것도 동출한분들과 웃을수있는 분위기 내에서는 괜찮다고 봅니다..
술고래는 정말 물에 쳐박고 싶더군요..
낚시터 쓰레기 술만 안먹어도 많이 줄겁니다.
술병, 안주 쓰레기, 맥주캔, 막걸리 병 등
정출 번출 등 안가게되는게 낚시보다는 술과 먹는거로 흐를 가능성이 높아서입니다.
술 안먹는(거의 안먹는 것 포함) 조우회를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드시는건 머라 할수 없지만 뒷처리 만큼은 확실히 해 주셔야죠...
저도 담배도 태우고 술도 좀 합니다만 담배는 뱀진입방지를 위해 좀 피우다
담배재만 손으로 털어 땅으로 떨어뜨리고 꽁초는 검정봉지 안에 넣는답니다
담배꽁초 물가에 버려진거 보면 정말 짜증나죠...
얌전한 사람도 술만 마시면 **돼는 사람 있잖아요
조용히 마시고 깨끗한 마무리만 하면~~~~~~~
새우망..........ㅠ
이궁 그곳에나중에오신분 이야기좀하여주시지....ㅠ
일단 대편성 해놓고 나면 저는 옥수수캔따서 떡밥그릇에 붓고
캔에다 물절반 담아서 재떨이부터 만들어 놓습니다
이리 해놓고 낚시를 시작해야 맘이 편해서 낚시가 됩니다 ㅎㅎ
반드시 뒷처리는 깔끔하게 하고 오겠습니다.
캐미 바라보며 꼴꼴꼴 (나발붑니다)ㅎ
두세명 같이가도 혼자서 조용히..
어울려 먹다보면 시끄러워 질수도 있지요.
담밴 종이컵에 끕니다(캔은 왠지...)
철수할때 쓰레기 거의 없습니다. 작은 비닐봉지 하나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