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해 본적은 없습니다만..
아마도, 쓰레기를 쓰레기로 안 보거나, 자기 눈에는 안보이는 듯 합니다..
바쁘게 살다게 문득 도로변 가로수를 보니 누렇게 단풍이 든 적 많으시죠..??
쓰레기도 머리에 안 담아두면 눈에 절대 안들어오나 봅니다.
제가 자주 가는 낚시터(노지)에 주차장이 있고, 화장실이 있으며 옆에 쓰레기 수거용 공용마대가 항시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낚시터에는 쓰레기 천지입니다.
어차피 주차장으로 갈텐데...주워서 주차장 옆 공용마대에 버리면 될텐데...그게 안되나 봅니다...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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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면 누군가 청소한다
저수지에 항상 쓰레기는 기본이다
언제나 와도 불지않는 쓰레기...
낚시만할수있어면 그만이다
등 등 ...
잡꾼들이죠
먼저 저수지 도착하고 대편성후
청소하시면 간편한대
집에갈때 ㅠㅠ 피곤해서 가기 바쁠겁니다
그러니 잡꾼이라하죠
청소에 지쳐 낚시를 포기할렵니다 차라리 ㅠㅠ
버리는사람은 죽을때까지 암만 별충고 다해도 안통합니다,
잠시 시늉만하지 안보면 매한가지임.
그만큼 답이 없어요ㅜㅜ
가끔 치우고 옵니다만~ 지들 먹은거 까지 다 치우고 올때도 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는데~ 그런걸 보면 그 자리가 그렇게 아름다운지 모르겠더라고요~
낚시하시는 분들은 좀 의식이 깨어나야 할 듯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분들은 잘 치우고 오시겠지만 꼭 몇분들이 그러니~ ㅠㅠㅠ
내가 즐긴 자리는 흔적이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버리지 말라고
차에서 쓰레기 버림 빵빵댑니다
신호등서 보면 버리지 말라고 한마디 합니다
낚시터에서도 버리고 감 한마디 합니다
이번엔 줍어 드리는데 담엔 가져가시라구요
요즘 평택 낚시 자주 가는데
그동네 쓰레기봉투 10장씩 사놓고
낚시 뒤편에 한장 걸어놓고 사용합니다
봉투 한장에 행복 느낌니다
여기서 낚시 할 자격 있구나~~~
봉투에 담아가거나 별 쓰러기가
안나오던데 서너명 출조했던 자리보면
지금도 못처먹어 한이 맺혔는지
음식 많이해서 남으면 버리고 가드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디다
뒤처리 안 하고 도망가는 돼지들이
어디 한둘인가요? 인간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