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아들놈을 데리고 낚시갔다가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몰라요.
낚시터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8시경 도착해서 장비를 꺼낼려는데 아들녀석이 하는말이 아빠여기서 고기잡아?<<<전 그래 라고대답하자.다시아들놈하는소리
여기 고기있어 쓰레기장인데<<<이러는거에요.
이말을듣고 도저히 낚시를할수없어 준비해서온 봉투하고 저수지주변에 슈퍼에서봉투몇개 구해다가 저나름대로 청소한다고 늦은점심먹고 돌아왔는데 돌아와서 규격봉투에넣어보니 50리터짜리에 3봉투가 넘더군요.정말 아들딸한테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맙시다^^
이상 입니다
아들한테 부끄러운 아빠돼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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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부끄러운 행동을 했는 사람들은 가고 없지만
부끄럽지 않은 가시고기님의 행동 높이 사고싶습니다.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남이 하지 않는 행동을 과감히 실행합니다.
아드님의 이야기는 진실입니다. 부끄럽지 않은 조사님들이 모두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늘 무탈한 조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