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낙수를 좋하하는 사람은 양심을 저수지에 버리지 않습니다.
나아가 농민들의 피와 땀인 농작물에 손을 대지 않으며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뻘꾼들은 다릅니다.
반드시 흔적을 남기고 오지요.
뻘꾼들로 인해 진객 조사들도 항상 도매가로 넘어가 욕을 먹습니다.
농민들의 ㅅㅂㄴ, ㄱㅈㅅ,...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요.
버리는 사람 따로 줍는 사람 따로 있으면 곤란합니다.
이래선 남북통일 커녕 남한통일도 안됩니다.
꾼들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낙수금지 구역이 더 늘어 나기 전에 스스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진정한 꾼이라면 적어도 내가 낙수한 자리 주변의 타인이 버린 흔적도 말끔히 지우고 오도록 노력합시다.
쓰레기가 넘치는 낙수터 환경을 보면 왠지 답답하고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나부터 먼저 실천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월척 횐님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안출 하시고 주변정리 꼭 부탁 드립니다.
올 한해도 대물 상면을 기원 드리며...감사합니다.
양심낚시
-
- Hit : 5440
- 본문+댓글추천 : 2
- 댓글 6
출발시 필히 재활봉투10리터1나지참(시중가 130-150원입니다)
낚시방에서 봉지담아주시죠 잘받아두시고 출발
낚시터에 낚시펼치시고 밉밥치시고 커피한잔의여유를...
다더신커피잔 버리시지마시고 물조금담아서 잿털이로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입질이올려면 아마도 좀 기다려야겠죠 그싸이 잠시5분~10분 청소하시면 편합니다
낚시방에서 받아오신밉방용 봉지 잘두셨다가 병이나 부탄까스통 별도 담아서
분리하시고 돌아가시는길에 대로변에 쓰레기봉투랑 재활용 병등 두시면
아주 간편하고 재활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부족한 우리나라가 언제 대국이였다고 막사용하겠습니가
재활용에도 앞장서야합니다
안출 하세요.
당신 낚시터 쓰레기 제대로 줏어 옵니까?
남북통일이 낚시터 쓰레기 버리는거 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낚시터 쓰레기 줏어 오는거는 너무나 당연한건데
대단한것이나 되는양 너무 떠들지맙시다.
여기서 쓰레기 버리지말자고 난리 치며 떠드는 인간중에
아주 태연하게 쓰레기 버리고 오는 인간 있읍디다..
말로 떠들지 말고 자기나 제대로 줏어 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