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엔 노지 위주로 다니는데 밤참으로 주로 라면에 김밥으로 해결합니다.
꼭 국물이 남는데 먹고 남은 국물은 주유소에서 주는 휴지 몇장 뽑아서 코펠에 풍덩 하고
좀 지나면 휴지가 제대신에 다 먹더군요^^
그리고 철수길에 휴지는 봉지에 다른 쓰레기랑 같이 가져 옵니다...
가끔 봉지가 찢어진 경우 트렁크에 좀 새는 경우가 있어서 ㅠ.ㅠ
혹시 라면 국물 획기적으로 처리 할수 있는 방법있음 여러 고수님들 알려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늘 안출 하십시요~
여러 고수님들 먹다 남은 라면 국물 어떻게 처리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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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낚시터에 라면 찌꺼지 버려 놓은것 별로 좋은 못습이 아니더군요.
환경을 생각하시는 남자에세상님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렇게하면 국물이 거의 안남더군요.그런다음 남자세상님과 같이 휴지몇장을 넣어놓으면
남은 국물을 거의 흡수하더군요.라면국물을 하수구에 그냥버리면 그걸 정화하기 위해서는
12통의 생수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라면국물의 기름이 물을 오염시킬수도 있다고합니다.
라면 끓일 때 물조절과 스프조절을 환상적(?)으로 하여 국물량을 적정하게 하면 다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조절하기 너무 어렵나?
저 또한 많이 파묻고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낚시터에서 만이라도 국물문화를 바꾸어보자고 글을 올렸던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출조시 그렇게 문제가 발생 안하지만 2-3명만 되어도 국물처리에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될수 있으면 도시락 가지고 다니구요 아니면 김밥에 컵라면 작은거 하나 준비합니다.
살짝 버립니다.
마지막 흙으로 살짝
가끔 건데기도 따라옵니다.
그냥 버리면 철수 할때까지 눈에 거슬립니다.
휴지 사용은 국물이 쬐끔 남았을때 좋은 방법같네요.
라면국물 처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저는 왠만하면 다 먹습니다.. 꺼..억)
라면국물 아무데나 버리면 "지네" 라는 놈이 올껄요..
라면스프 만들때.. 닭뼈 들어갑니다
닭과 지네는 상극이니까요..
(지네 잡을때.. 닭을 이용)
아무튼.. 환경도 보호 해야하니 다 먹어 치우는것이 좋겠네요
안출하시고.. 즐출하세요..^^
햇반 데워 넣어 먹는 방법도 될듯함니다. 낚시자리가 더러우면 우리모두 괴롭고 덤풀에 버려도
오염문제. 절대 라면 찌거기는 버리지 말아야 함니다. 옆 조사분있다면 라면꿇일때 2개정도 해서
나눠먹으면 문제해결에 도움도 혹 될듯 하고 분위기 좋고, 환경도 살리고 .. 잘 생각하시면 방법
은 있을듯 함니다. 498하시길.
말씀하신 것처럼 휴지를 넣어서 국물을 처리하고 집에 가져 와서 버리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소량이라 흙 에서자체 분해 되여 거름 이 될것 같은데
왜 밭에 보면 농부 님들이 거름 되라고 가축 분뇨 등을 일부러 같다 밭에 뿌리는데
패트병 같은데 넣어서 가져 옵니다..
종이컵에 따라서 재떨이로 씁니다
중간중간 코풀고난 휴지를 종이컵에 버리고 .....(지저분하죠~)
철수할때는 종이컵2개쯤에 거의 모든 쓰레기가 모아집니다.
버릴께 없어요...
깨끗이 먹구 남겨둔 국물 다시 끓여서 찬밥이라두 말아 먹습니다.
집에있는 찬밥 싸가지구 가서 말아 먹으면 마눌님한테 사랑받고 출조비 조금은 절약되고 속도 든든하고..ㅋㅋㅋ
제가 낚시가서 남겨오는 거라구는 라면봉지 몇장,커피봉지 몇개,기타 캐미봉지 등등 구겨 넣으면 라면봉지 하나에 다 들어갈정도?
음식도 집에서 어지간히 만들어서 가져가면 쓰레기 양이 현저하게 줄어 듭니다.
조금만 준비하면 낚시터 환경도 좋아지고 나두 편하게 든든히 먹으면서 낚시 할수 있는듯 합니다.
떢살을 항시 지참하여서 끊여 먹으면
다른 맛을 느껴집니다.
라면성분중 기름끼와 소금이 문제일것같읍니다..
자연상태에서 땅속에서 분해를 한다면 얼마나걸릴까요..? 아시는분의 정확한 답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대단하십니다 회원님들요~
닭에 기름 성분과 소금에 까지 환경을 생각 하시는것을 보니까~
희망이 보입니다~~~~저수지에 환경~화이팅~~~~~~~~~
어릴적부터 음식을 남기면 벌받는다라고 교육을 받은지라서 버릴게 없습죠~~예^^
그래도 남으면 주위 밭 나무밑 흙을파서 묻어 둡니다
새벽에 쌀쌀해지면 다시 불올려서 후룩후룩마십니다 .
쫌숙성되서 더 맛나던데요 ..^^;;
가끔 남으면 솔직히 안보이는곳에 버립니다...
4~5명 친구들과 함께 하니 찌꺼기도 제법 나오고 특히 짠국물을 잘 못먹는 관계로ㅎ ㅎ
건디기는 최대한 입으로 처리하고 국물이 남을땐 처리하기나빠 버립니다
매번그런건 아니고요 되도록이면 먹으려고 하는데 거북스러운 날도 있어서리.....
가급적 멀리... 되도록이면 버려도될만한곳?에 버리려 합니다
용서들 해주시지요 지송합니더.........
되도록 보기흉하지 않게 흔적없이 버리려 애쓰는데.... 버릴때 많이 신경쓰이긴 하던데......
앞으로 물은 되도록 적게 사용하고
배가 견딜 수 있는한 최대한 국물을 마신다면
남는다면 휴지사용 하겠습니다.
*휴지를 이용하는 것은 미처 생각치 못했습니다.
많으면,,, 떡밥 남은 것에 반죽해서 나무밑에 파묻습니다......
거름될까해서 그렇게 했는데 오염된다고 돌던지시면 앞으론 않그러겠습니다.
어쩔수 없이 라면을 먹을때가 있습니다
거의 없지만 남으면 버려야죠 물가쪽이 아닌 다른곳에
휴지는 펄프로 만드니 그게 결국 나무죠.
라면 기름끼를 빨아들인 휴지는 또 다른 쓰레기로 이어지죠.
결국 자원낭비에다 또 다른 쓰레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반대합니다.
라면국물을 물에다 버리거나 낚시터 주변의 땅에 그냥 버린다면
그것 역시 환경오염입니다.
그냥 나무 밑에 땅파고 버리세요. 나무에게 거름이 됩니다. 비료 같은 것이죠.
오줌이 나무에 거름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건머 처치곤란 관리형저수지면 화장실에 버리는데 노지에선 당체 처치곤란
대도록이면 걍 컵라면 국물 최대한 안남기게해서 좀 남으면 걍 버립니다
김밥을 라면국물에 찍어먹고
목메이면 국물마시고,,
이러다 보면 다 먹습니다,ㅎㅋㅋ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국물이 남질않아요.
그래도 남으면
종이컵에 구멍을 뚫어 PET 병에 담아 옵니다
싱크대에 버리고 난후 PET 병을 분리수거함에 버리지요...
이런 방법도 좋은것은 아니지만
더 획기적인 방법이 있으시면 정보 부탁드려 봅니다
노지에
오던 붕어도 돌아서겠네요!!
국물 남기기 싫고, 또 버리자니 눈치 보이면, 물과 스프로 조절하세요~ 그게 최상이구요.
둘째는 내 입을 수체구녕처럼 뭐든지 다 먹어치우는 입으로 진화 시키는 깁니다잉~~ ㅋㅋ
새벽에 출출하면 삼겹살 한근 라면 국물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다익었다고생각되면 고추장 조금 넣고 .. 마구 휘저어댑니다.
이거이 뭣이냐하면~ 라면 삼겹살 두루치기입니다.
스프에 이것저것 다 들어있어서인지 나름 맛있습니다.ㅎㅎ
그렇게 먹고나면 남는것 별로 없습니다.
나머지는 휴지로 싸악~~ 비닐봉지에 담아 옵니다.(휴게실에 버림)
추울때 한번 해 보세요~ 시간절약되고.. 소주안주에 그만입니다.
다 입으로 들어갑니다.
피치못하게 남길경우 세상님처럼...
휴지 몇장뽑아서 국물 다 흡수시킵니다. 코펠또한 휴지로 바로 닦아서 넣으면...
씻을때 편하더군요. 어쨌든 저수지나 땅에 버리는 경우만 아니면...
괜잖을듯 합니다.
추운겨울엔 국물이 모자라겠지만 날이풀리고나면 그것도 때론 남 게되더군요 .. 많이 남으면 담아와서 멍멍이 줍니다 ^^
정말 남기지 않고 다 드시면 그게 바로 환경을 지키는 일이죠...
근데 솔직히 정말 솔직히.....땅에 묻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수일듯요...
저도 솔직히 땅에 묻어버리고 하는데....뒷처리는 정말 그대신 깨끗히해야죠...(나무에 거름이 될런지..??)
이또한 정확하게 알고계신분 있슴 댓글 달아주심이...
다들 남기지 않는다가 대세인데...말처럼 쉽진 않습니다...삼겹살 먹다 나오는 기름또한 휴지로 닦긴하지만...
자기것 쓰레기도 안가져오는데 잔밥처리까지 해서 몇명이나 가져오겠습니까?
제 짫은생각은 거름이될듯...나무밑이나 땅속깊이 처리하시는게 현실성있을듯요...
전 현실성을 보고 몇자적었는것 뿐입니다...
정말 더좋은 현실성있는 처리방법 배우고 싶습니다....
버리는 경우가 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