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양어장하던 조그만 저수지인데 집근처라 가끔저녁에 한번씩 낚시하러 갑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부근에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여러 사람들이 산책도할겸 낚시도 한번씩할겸 많은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그런데,이럴수가 있습니까!?저녁무렵 간만에 밤낚시한번 해보려고 낚시대를 펴고있는데 자가용 한 대가 오더니,
아주머니,아저씨가 내리더군요.
아저씨는 낚시할 자리를 둘러보고 있고,아주머니는 트렁크를 열더니 쓰레기를 두봉다리나!!(하나는무지하게큽니다)
버리는 겁니다..!
그걸 보고 기가막혀 하는도중 건너편 어르신한분이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면 어떻합니까?"라고 하셨습니다.
그랫더니 아주머니가 "아무것도 아니니 신경끄세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르신하고 아주머니가 다투고있는동안에 아주머니 남편이오더니 어르신에게 막말을 하면서
왜 남에 일에 참견하냐고 하더군요..
다른쪽에서 낚시하던 젊으신분이 "아저씨도 여기 낚시하러 오셧죠?"라고 하자 아저씨는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러자 젊은사람이 "아저씨,아저씨가 낚시를 하러갔는데 옆에 쓰레기더미가 있으면 그냥낚시 하실겁니까?
아니면,버린사람들 욕을 하실겁니까?"그랫더니 아저씨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더니 할말이 없는지
아주머니를 다그치더니 그 쓰레기를 다시 싣고 가는 겁니다..
여러분! 이 글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진짜 한심한 인간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자기집 앞에,쪼~~그만 쓰레기 하나라도 누가 버렸다면 난리 내지는 사단이 날겁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7-24 20:01:17 전통바닥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여려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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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낚시터 쓰레기는 낚시인이 버린것도 있지만은 생활 쓰레기도 더러 있습니다.
낚시인의 쓰레기 :
지렁이통. 떡밥봉지. 케미컬라이트봉지. 부탄통. 라면봉지. 컵라면봉지. 나무젖가락. 참치캔. 옥수수캔. 찌통케이스.
커피봉지. 화장지. 생수통. 비니루봉지. 먹다남은음식. 기타등등
아주 많은것 같습니다.
2. 우리 낚시인이 버리는 쓰레기는 주우면 깨끗합니다.
그러니까
미관상 보기흉한 쓰레기 같지도 않은 쓰레기라는 겁니다.
환경에 직접적으로 오염이 없는 미관상 보기흉한 쓰레기 때문에 환경의 오염을 시키는 주범이 아닌 주범으로
몰리기도 합니다.
쓰레기가 있으니까
청소. 청소 합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당신의물건 당신것입니다.
남주지말고 낚시터 물가에 남기지말고 당신물건 당신것이니 되돌아 가실때 꼭.... 찾아가십시요.
그런사람을 그냥 좋게말로해서 보내다니.......개우사를 확 시키삐야지,,,,흠,,,,,잠시 흥분이,,,,,,,
쓰레기 버리로 오는 기름값으로도 해결하겠다 에~~라~~이 ㅌㅌ
무개념이네요....그분들....그 젊으신분 화이팅입니다...
영원히 지구상에서 상실되길...
속이 후련하겠네요.
세상의 못쓸사람 많다지만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러행동을 할수 있는지....
오분만 청소합시다.
지집앞이나 지낚시하는데 쓰레기가 있으면 생지라ㄹ 병들면서 생욕하며 난리 죽이ㄹ 것들이네요..
그냥 보내는척하며 차번호와 버리는것 핸폰으로 찍어 파파라치 흉내 함 내보시지요..
뭔소리 하는지.
정말 재수없는 인간 이하의것들 같네요....
그것도 여러봉지가....이제는 낚시인 뿐만아니라 행락객..파렴치한인간까지...
문제가 한둘이아니니 이것이 더 큰 문제네요 휴....
월캠페인 5분만 청소합시다...
일단 신고부터해야 합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로 100만원까지 발부됩니다
우리의낚시터 우리꾼들이 꼭~꼭 지켜야합니다
낚시터에서 쓰레기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우리가 감시하고 청소합시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가다가 확 자빠져뿌라.
인간 말종
무식한 마누라가 몰 알겠습니까?
남편누움이 그쓰래기 낚시터가서 버리자했겠죠.
에이!! 욕나온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
찍어서 신고하세요
아마 아이들 앞에선 귀하신척 교육자인척 하겠죠
답답하내요
세상의 모든것이 조금은 내것이란 생각을 한다면
깨끗한 전부를 물려 줄텐데 말입니다.
저같으면 바로 신고 드갑니다.
욕 쳐드셔도 싸네여...!!
쓰레기 가전제품 가득 실고와서 두리번 거리다가 보는 눈 없다 싶으면버리는 거죠
그때 예 아저씨 거기 쓰레기 처리장 아닌데요 하면 어떤 인간은 못들은체 하거든요
내가 누군입니까 차번호 적고 헨폰으로 박고 읍면동 사무소로 파출소로 막 신고하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몇건 벌금 물렸읍니다 그사람들 열받겠지만
남의일 아닙니다
낚시인 전체 아니 국민 전채의 일입니다 시고합시다
제가 원래 욕 을거의 안하는데요.오늘 잖하게 욕함 할깨요.
AC발 멍멍이 자제분들............차빵구나나버려라.
아!~~~위에 본문읽으니 안계장터님 조행기가 보고잡당 .
월님들 글쵸?
왜그러는지????
에잇...
블루길이 붕어흉내 낸다구 붕어되나여~~~
둘다 폐기처분하시 그러셧어요
5천원짜리 딱지 2개붙여서 내불면 다음날 청소차가 실어갈텐데
조금 아쉽네여 ㅎㅎㅎㅎㅎ
마음이 쓰레기같은 인간.........
동네에서도 블루길취급 당할겨...
그런 정신나간 쉑들 차번호 공개하시지요
두 부부 쓰레기 봉투에 같이 넣어서 버려야 하는데...
그저 한숨만,,,,
휴~~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보상금나올껄요??ㅋㅋㅋ
그러니 붙어 살겠지.
분명 어디가다 딴데 또 버렸을 겁니다.
" 아 x헐 재수없어 " 그러면서 버릴만한 딴 저수지 탐사 가겠죠.
그런 사람은 물리적 피해와 망신을 줘야 다신 그런 행동 안합니다.
5분만 청소...꼬~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