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글 복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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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즐기고 연구하며 추억을 만들며 인생을 낚으며 기록을 세우며
물을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낚시터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저버리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낚시터 환경이 많이 좋아지고는 있습니다만 아직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특히 소각하시는 조사님 자제를 하시고 불편하지만 되가져 옵시다.
낚시를 즐긴 만큼 불편하면 어떻습니까. 되가져옵시다.
저가 하고자 하는 애기는 이보다 더 심각성을 고려해 야할 “납” 입니다.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의 80% 이상이 현장에서 부력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부력을 맞추기 위해서 작은 조각의 “납” 조각을 아무런 생각 없이
물가에서 버리고있는 것이 너 나 없이 기정사실 입니다.
버려진 “납” 조각은 세월이 흐르며 자연분해 될 것이고 이로 인하여
환경은 오염 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1년에 버려지는 “납” 조각은 어느 정도의 양이 될까요?
무개로 1톤 아니 10톤 글쎄요. 이보다 많은 양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월척가족 여러분 우리 스스로 작은 “납” 조각 하나라도 버리지 안이하고
되가져 오는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또한 되가져온 “납” 조각들을 단골 낚시점에 의뢰하여 모으는 방법을
검토해 봅시다. 낚시점에서는 “납” 공급업체에 되돌려 주면 되니까요.
1차 적으로 낚시를 즐기는 우리낚시인이 물가에서 작은 “납” 조각을
어떤 방법으로 되가져 오는가 가 숙제입니다.
저는 현재 필름 통을 이용하여 “납” 조각을 모으고 있습니다.
“납” 조각 하나하나를 무심코 버릴 수 있지만 조사님 작은 관심으로
환경을 살리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꼬리 글을 달아 의견을 나누어 낚시터 환경 개선에
다같이 노력 합시다.
자연 그리고 즐거운 낚시… -- 환경꾼 드림 --
이런거 하나 준비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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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가 아니라 생미끼낚시라면 궂이 현장 찌맞춤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수평보다 조금 무겁게 맞춘
기본채비에 보태어 채비뜯김에 대비하여 프라스틱 줄감기에
칸수별로 여벌로 원줄까지 감은 채비를 다섯개 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찌맞춤 까지 한상태로 말입니다.
이렇게 준비해서 다니니 현장에서 리빠를 손에 잡을일이 잘 없더군요.
바늘채비 역시 호수별로 5개~10개정도 감아서 다닌다면 편리할꺼구요.
다만 집에서 찌맞춤하실때 납 쪼가리는 항시 깨끗하게 정리하시는게
신상에 이롭습니다.저는 찌맞춤 통이 욕실에 있는데 멋데로 튀아나간
납쪼가리 땜시 욕볼때가 가끔있심다. "이기 뭐꼬~~~!!" ^^;;
늘 깨끗하고 안전한 조행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