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를 좋아하시는 꾼님 여러분!
봉돌(납)에 관한 환경오염문제가 얼마 전에 어느 분에 의해서 제기된 적이 있습니다만 저도 이와 비슷한 문제를 제기해 보려 합니다. 봉돌에 의한 저수지의 오염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찌맞춤시 깍아 내는 납들의 처리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까지는 그냥 쓰레기와 합께 버렸는데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버려지는 납들을 개인적으로 모았다가 까까운 낚시점에 갇다 준다던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모아서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또한 쓰고난 케미와 실리카겔도 각자가 모두 모아서 가지고 있다가 한곳에 모아 처리하거나 재활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조회사와 연락해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을것 같구요.
여러분들게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 주시고 이런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려갔으면 합니다. 낚시 관리제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상황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 계시물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장소에 계시했으면 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10-19 10:08:16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이런 운동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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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방법은 산곳에(낚시점) 되 가져다 주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환경보호적 측면에서 시급한 문제인 것도 같습니다.
좋은 대책들이 나와야 할 텐데...
일단은 캐미알 하나라도 자기가 가져간 것은 반드시 되가져 오는 것부터 생활화해야 되겠구요.
수거를 일원화하는 것은 좀더 아이디어와 연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꼭 필요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