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물안개와해장 11-03-22 18:51
아직 남들이 버려놓은 쓰레기를 치워 본 경험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버려놓은 쓰레기는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저수지는 낙수꾼만의 것은 아니기에 떠들고 춤추고 노래불러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찌지고 볶고 마셔라 부어라하고 재미있게 노시고 난뒤에는 청소하고,
또 청소한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갑시다.
10분이면, 종량제 봉투 1,000원 이면 세상이 깨끗해집니다.
파란하늘늘보 11-03-22 19:55
전 눈치보여도 휴게소에 다버립니다.
담아놓으신 자루 놓고오시면 줍느니만
못한결과가 나옵니다.
뭐..저야 남것까지 다가져오진 안습니다만
제자리만큼은 철저합니다.
풍경이되자 11-03-28 17:52
보는 눈은 하나다라는 말이잇습니다
맑은물가에 쓰레기 널려잇는모습
어느 누가 보아도 좋지않겟지요
누군가는 버리고 누군가는 눈쌀찌푸리고,,,
물안개와해장님 말씀대로
1000원이면 우리낚시터 깨끗해질겁니다,,
기태파파 12-07-19 14:50
쓰레기는 버려질때 쓰레기가 되는거겠죠.. 잘 가져와서 집 쓰레기통에 버리시면 어떨까요?
휴게소는 우리에게 잠깐의 쉼을 주는곳이지..쓰레기장이 아닌걸요..
마대자루에 담어놓고 그냥 두고오면 그곳이 쓰레기 버리는곳이
되어버려 쓰레기장이 됩니다.마대자루에 담아서 쌓아놓으시고
읍,면사무소에 전화하시면 수거해 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