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환경보호에 앞장서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이건 그냥 제 경우인데...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저는 쓰다남은 콩과 옥수수를 생수병에 넣어 다닙니다.
일단 꼭 막히니 국물 샐일이 없어 좋구요, 그리고 냄새도 절대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또 공기가 통하지않으니 어느정도 발효(?)가 되고나면 더이상 진행도 되질않구요.
처음에는 남은 콩을 그냥 통에 넣어다녔었는데... 어느정도 지나고 나니까 곰팡이도 피고
차에 냄새도 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옥수수도 마찬가지구요... 잘 못하면 국물도 쏟아지고 잘 밀봉하지않으면 냄새에
말라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처럼 생수병에 넣어다니니까 한참이 지나도 곰팡이도 쓸지않고
냄새, 국물 쏟을 걱정 없습니다.
그냥 참고하시구요...
혹시나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단점이 있다면 좀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것이지요.^^;
낚시터 환경 우리가 지키고 살립니다.
이상 초보낚시꾼 항해사 였습니다.
저는 남은 콩과 옥수수를 이렇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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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미끼 버리기도, 차에 두기도 머했었는디..
나도 함 해봐야지..
근데, 물에 넣어두면 액기스가 다빠지는거 아녀요..????
유효기간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함다..
보통 낚시방에서 이것저것 사고나면 생수1병씩을 주는 곳이 많더라구요.
밤새 다 마시고 올때는 여기다가 남은 옥수수나 콩을 담아옵니다.^^
저는 락앤락 반찬통에닥 보관을 합니다.
아시다시피 공기가 잘 통하지 않으니까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더라구요.
3개월까지는 문제 없습니다.옥수수도 마찬가지구요.이방법도 추천합니다.
그렇군요
기발한방법이군요 저 두 함해봐야겠습니다
항해사님 , 수졸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즐낚하십시요
lock & lock주머니나 작은 반찬통에 넣어 다니시는 것, 또는 빈 지렁이통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심이 어떠신지요?
반찬통 같은 것은 국물이 마르지 않아서 오래두면 곰팡이가 끼는데
지렁이통은 작은 구멍들로 인해 국물이 마릅니다. 다시 미끼로 사용하실 때는
물에 적셔서 사용하셔도 되고,
저는 세라믹 반찬통을 가지고 다닙니다.진공되는걸로요..
콩을 넣어다니까 기차게 발효가 되더군요.국물도 세지않고
곰팡이도 슬지않고 하얗게만 발효 되더군요.
단지 구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고기들이 막 달려들지 않을런지요?
청국장 콩을 한번 써보고 싶은데...시장에 있는 것은 다 으깨어졌고,
크기도 작아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