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똥꾼들 와 그러는지 참 얼마전 정출이 있어서 여주 양촌리 앞으로 갔습니다 자리 잡을려고 가보니 자리 바로 옆에다 지뢰 설치를 해놨네요 ㅠㅠ 옆자리도 그렇고 그래서 지뢰 제거작업부터 해야만 했습니다 기분 참 거시기했네요 이글을 보시고 찔리시는분 반성들 하시고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는 가져가시고 지뢰는 되도록 화장실 찾아서 볼일보시기 바람니다 제발
쓰레기 봉투가 꽉차 있더라구요
시청에서 가끔 청소 하는것 같더군요
괜히 제가 미안해 지더 군요
보고 듣고 할터인데
참~
안타까운 일이죠
지정된 수거 장소가 아닌 그냥 그곳에 얌전하게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절대 남들이 와서 치워줄리가 없는 곳에 그렇게 버리면 그 이후 그 자리를 중심으로 어찌 되는지
우리는 잘 알지 않습니까?
마무리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