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풀어야 할 숙제(난처한 상황에 처할 경우)

반차 내고 낚시하러 가려고 합니다. 대개 노지에서 낚시를 하는데, 쓰레기 문제는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하지만 갑작스레 발생하는 생리 문제는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큰 일거리가 발생하면 상황 수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여러 조사님들께서는 이럴 경우 어찌해결하시는지 여쭤봅니다. 큰 일 뿐만이 아니고, 낚시를 하다보면 가끔 맥주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남들 눈만 피하면 되는 것인지, 사실 쓰레기 문제보다도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가 낚시터 환경문제 중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월님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배워보고 싶습니다.

저는 급하면 삽들고 가서 구덩이 파고 큰일 치루고
다시 흙으로 덮고 옵니다,,
물론 논,밭쪽으론 가질 않습니다,,
삽하나는 기본으로 들고 다닌답니다.
잠깐 짬등산합니다.동굴파고 합니다.뒤처리는동굴폭파함다.
그런데, 소변은 아무데나 보아도 문제 없나요???
대변은 빈도가 많지 않으니 조금 덜할 수도 있겠지만
수시로 나오는 소변은 한 군데 쌓이게 되면 냄새도 많이 날텐데...
특별한 대안이 없는 것인지, 물론 마땅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지만
소변 문제도 환경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소변은 농작물이나 물에서 좀 떨어진 구석에 시원하게 보셔도 무방하다고 사료됩니다..

절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곳에서요
옛 부터 대 소변는 거름으로 사용 되였네요 대변같은 경우야 삽들고 밭에가서 농작물 피해없이 구덩이파고 묻어주면 괜찮은걸로알고요 소변도 마찬가지로알고 있읍니다 전 낚시갈때 삽은 기본으로 갖고다닙니다 근데 아무데나내깔리고 휴지아무데나 던져놓은 종자들이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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