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풍전지도 이젠

서산 풍전지도 올해 하반기부터 둘레길 공사 및 시민 문화 공간으로 변경되어 이젠 낚시 금지가 될듯 하네요.

점점 줄어드는 낚시 장소로 갈곳이 없어져 답답해질 뿐입니다

풍전지도 이젠 (커뮤니티 - 낚시터환경개선)


저런 공사하며 낚시 공간도 주면 좋을텐데....

그럼 쓰레기가 차고 넘치겠지요...>>
많이 변하는군요
어려서 놀러다니곤 했는데요
쓰레기만안버려도 낚시이미지가 괜찮아질텐더....
사람이 지나간자리는 쓰레기꼭있더군요
서산에 얼마전 단수되어서 난리 났었습니다.
1~2일 도시 전체가

저거 공원화한다고 50억 때리 박는거라고 하던데

그돈이면 수도관 정비를 하지 뭐 저런 사업을 해야 뒷주머니가 두둑해지니깐 하는건 그렇다쳐도

그 결과로 인해서 낚시를 못하게 하니 화가나네요

누가 저기 풍전지가서 둘레길 걸을까요.......인구 17만명동네에서
철원에 인적 드믄곳에두 하는데요 ㅠㅠ
결국 쓰레기문제는 제가처음낚시가든 50년전이나 지금이나 안변하네요
안변하는이유는요
간단헤요
99명이 안버리고 한명만 버리면 쓰레기가 남습니다
그러면 99명도 쓰레기 버리는 놈이 되는거죠 ㅋㅋ
그러니 99명이 1명이버린 쓰레기를 치우마되는데 그것도 잘안하죠 남이버린 쓰레기까지 치우는게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이래저래 결국은 낚금이 많아지고 갈수잇는곳은 복잡하고 복잡하면 쓰레기 또 쌓이고 ㅎ
낚시가보면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사람 아직도 참 많습니다 줍는 사람도 많지만요
안타까운일이네요
취미로 등산과 낚시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산행하다 등산객들이 쓰레기 봉투째 버린것 찾아 보기 힘듭니다, 우리 등산 모임도 산행길에 먹은 음식 포장지등 쓰레기들 봉투에 넣어 베낭에 담아 하산합니다.,,,,,하지만, 노지에 나가면 옆에서 첨 만난 좋은 분과 담소나누고 낚시하고 그랬는데, 그 분 먼저 떠난뒤에 그자리에 쓰레기 봉투 버리고 간 것 볼 때는 참으로 황당하기도합니다.
올해도 네다섯번 갔던 풍전지가 사라진다니,,,위기감이 점점 밀려오네요,,,이러다 우리나라 노지 낚시터는 전라도, 경상도나 내려가서 해야되는것 아닌지,,
낚시꾼들의 잘못으로 저리 홀대받는것이야 자업자득이라해도 할말 없지만
제 짧은생각에, 낚시장비, 용품등으로 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도 십시일만 기금마련해서, 낚시터에 홍보 플래카드라도 설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낚시할 곳 없어지면, 낚시꾼들 줄어들테고, 낚시꾼들 줄어들면 그분들 사업에도 좋지 않을 것이니 말이죠,,,
쓰레기 문제에 대한 낚시꾼의 자성도 필요하겠지만
억울한 누명은 벗는 것이 먼저 아닌가요?

물가에 쌓이고 떠다니는 쓰레기 중 낚시꾼의 짓이 분명한 것도 많이 있지만
잘 살펴보면 과반수는 생활 쓰레기이고, 그중 절반 이상은 스티로폼입니다
낚시꾼이 물가에 냉장고며 소파 세트를 버리고 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바다 쓰레기 중 갯수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것이 담배꽁초라고 합니다
바다 낚시꾼들 중 흡연자가 그리 많아서 담배꽁초가 탑 텐일까요?
아니면 흡연자들이 꽁초를 모아다 바다에 버려서 일까요?
사실은 낚시꾼 탓을 하는 그대들이 도심의 우수관에 버린 것이겠지요

물을 따라 산과 계곡 들판 그리고 도시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결국 물가에 모입니다
그냥 물가에 쓰레기가 보이면 낚시꾼 탓인가요?
왜 항상 낚시꾼이 뒤집어 써야 하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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