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저수지 쓰레기문제 정말 큰일입니다
몇몇분들이 캠페인도 펼치고 하지만 역부족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은 대한민국 모든 낚시가게에서 낚시용품 판매시 쓰레기붕투를 의무적으로 판매하는겁니다
3000원이나 5000원 이상 용품 구매시 쓰레기봉투로 용품을 담아주고 봉투값을 받으면 지자체 수입도 되고 낚시인들도 자기쓰레기는 담아나오게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이글을 관계기관에 계신분들이 보거나 하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종의 일회용 라이센스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얼마전에 청양의 수로에 갔더니 걸려있던 현수막 사진한장 올릴께요~~
이거보고 얼마나 부끄럽던지 낚시인들 스스로 큰 각성이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
한가지 제안합니다~~
-
- Hit : 5824
- 본문+댓글추천 : 4
- 댓글 24
아주좋은
낚시를 그만 둬야하나 !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날 떠들어도 개들은 그냥짖기만 합니다
매년복날에 개패듯이 패줘야합니다
쓰레기봉투뒤적거릴 개베비들 ㅎㅎ
그런데 어떤저수지에 가보면 종량제봉투에 담아놓고
버리고 가는 사람도 있던데 참으로 기 가 차더라구요
참으로 좋은생각 감사합니다
신의 한수님 제안두 좋은 방법 같습니다
쓰레기 문제 해결만 된다면 많은 물가에서 낚시대 당글수 있을텐데요
지역 어르신들이 3000원에서 10000원정도의 청소비를 받는것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고 깨끗한 환경유지에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차라리 마을에서 몇천원받더라고 깨끗한곳에서 낚시하는게 훨씬 스트레스도 덜받고 기분도 오히려 좋더라구여..
적극적으로 좋은 정책을 만들어서 낚시인이 맘편히 낚시할수 있으면 차라리 약간의 비용이 들더라도 지역민들과 낚시인들이 서로 윈윈하게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정말 이제는 무슨 대책이던 세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꼴미갔더니 낚시한곳에 똥꾼들이 버리고간 쓰래기가 쌓여있더군요. .화가 나더군요. .
지자체에서 청소 하시는 분들의 수고도 덜어드려야죠 ㅡㅡ
그리고, 똥꾼들은 여기 절대 클릭 안합니다.
벌금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박 기준 5천원 내외!
양심을 버리지는 마십시오!!!!!! 제발.
누가 2000원어치 사면서 쓰레기 봉투 사갑니까!
말도 안되는소리..
그리고 저같은 경우도 떡밥을 한번사면 수개월 분치를 사는데
낚시점 안거치고 그냥 낚시터로 가는경우가 허다하지요..
생각의도야 좋지만
차라리 그돈을 전국 각 저수지를 관리하면서
동네 관리 어른들에게
쓰레기 관리비로 드리는거 현실성일듯..
왜~ 그럴까요 아직 미개인 들이 많은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