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뚱뛰이님의 글을읽고 저도자주찾는 신안의섬이기에 마음이답답해서 몆자 적어봄니다
겨울이면 물낚시를위해 신안권의 섬에자주들어감니다
작년부터 안좌도의 분위기가 좋지안더군요
낚시꾼들이버린쓰래기며 밤에춥다고 전기장판을가져와 도둑전기를쓰는꾼들
심지어는 농사일에쓰는 양수기까지 가져가는꾼들이 있다함니다
모든일이 우리들이 저지른일이지요 ..
아래 뚱뛰이님의 글에도 댓글을 달었지만
안좌도에서 낚시도중 마을주민이쫒아와서 낚시를못하게한적있읍니다
헌대 자동차옆의 지역쓰래기봉투를보시곤 하룻밤놀다가라고 허락해주시더군요
낚시중에 나온쓰래기는 지역쓰래기봉투에넣어서 철수길에 인근 마트앞에내려놓으시면댐니다
말로만 쓰래기걱정을하는 월척회원이아니라 행동하는월척회원이대었으면함니다
한번 해보시면 별로어려운일이 아니라는걸 아실검니다
실천하는 꾼이대도록 노력하자구요 ^^*
한번 해보시면 별로어렵지안타는걸 아실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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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저렇게 처리하시니 전혀 쓰레기같지가 않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저또한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팡팡님 말씀에 한표던집니다
우리모두 한번 처음시작이힘들지 자주 손에익으면 힘들지 않겠지요
팡팡님 말쓰대로하면 참 쉽죠~~~~잉
저수지에서도 다같이 저렇게 깔끔하게만하면 누가 우리를 뭐라할까요
낚시가 즐거움이 되시기를......
적어도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만 처리해도 그리되진 않을텐데..
안타깝네요..
줄어드는 우리 안식처가...
팡팡님 차안을 보니
못에 쓰레기보시고 안가져 가시면
홧병 나실것 같아요
항상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죠
팡팡님 마음이 넘 아름답습니다
안훌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쓰레기 안가져가는 개꾼들이 이런 사진을 봐야하는데
멎진 우리 월님들께서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뻘꾼이 없는 그날까지 !!! 쓰레기 없는 그날까지 !!!
푸르른 강산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