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도 크고 어종도 풍부한 곳이죠..떡..참붕어 잉어 향어 매기 빠가 없는거 빼놓고 다 나옴 문제는 7~8월달 쯤 저수지 물이 마르면서 입니다
저수지도 넓거니와 면적이 엄청나요.물이 빠지면서 쓰레기 종류을 보자면 거짓말 한치도 안보태고 냉장고.티브이 타이어 심지어 이불.장농. 정말이건 물빠질때 보면 마치 쓰레기장 저리 가랍니다.
유료터라 15000원씩 받아요. 어느정도 관리가 되야 낚시터라 인정을 하지여. 도대체 누가 이런 짓거리을 하는지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밤에 보면 환상 입니다..왜 저녁에는 모르지요 아시는분만 알죠...
휴..초창기에는 모르고 출조 좀 했는데 내 두눈으로 보고는 두번다시 가지 안습니다...
혹..광적면에 있는 효촌지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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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광적에 위치한 효촌지 말씀이시죠~^^ㅋ
아마도 효촌지가 맞을껍니다~^^
떡붕어가 주어종이고 메기,잉어,향어,동자개도 참 많이 서식하죠~물론 가물치도 있습니다...
저야 아버지 메기 매운탕 드시고 싶다면 생고등어 썰어 가는 곳이기도 하고, 그냥 손맛 그리울때 가는곳이기도 하죠...
쓰레기 문제...
정말 심각하죠..ㅠ.ㅠ 관리비 15,000원 수령하시면서 변소하나 제대로 된것이 없으니...ㅠ.ㅠ
양주쪽에서도 물이 않좋기로 유명한곳입니다.
식당아주머니도 안면이 있고, 그래도 가면 손맛은 보기때문에...멀리 못 나갈때 바람쐬러 가는곳인데...
서식하는 붕어의 99%가 떡붕어라...ㅠ.ㅠ
떡으로는 꽤 유명해서 전국방방곳곳에서 떡 잡으러 많이들 올라오드라구요~^^
텐트치고 고스톱하고 음식하고 릴던지고 아기들 울고 애인들 징징대고 불피우고 장작은 밤새도록 타고~^^
종합선물셋트입니다~~^^
그래서 그냥~부담없이 갑니다...
중대형 저수지 어딘들 안그러겠습니까??^^ㅋ
아~! 그리도 혹시 마지 못해서 효촌지 가시게 되거든 쪽지주셔요~~
그나마 조용한 저만의 포인트~갈켜드릴께용~^^(쫌 걸으셔야 합니다~^^)
훌치꾼으로 난리 났습니다
같은 효천지라.....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 군생활 할 때에는 유료터가 아니었던 기억이..ㅋㅋ
돈만 보고 낚시터 운영하는 양반들의 몰지각도 일몫했다고 봅니다.
개선되길 희망하며...^^
제가 현제사는곳 입니다. 이곳은 낚시터가 여러곳 있지요. 효천지. 신암저수지. 봉암저수지, 조금만가면 15분거리에 임진강이 흐르고 (차로) 또한 발랑저수지, 제가 회원분들게 추천할수 있는곳이 있다면 광적으로 가시다보면 우축방향에 있는 신암저수지 정도 일단 물이 이근방에서 제일깨끗하고 주로 어종은 향어.잉어,붕어. 손맛또한 꽤괜잖은 편임니다.
정말이지 효천지는 고기는 많은나 물도 않좋고 관리인들이 청소느하나 돈걷기위해 생색내기에 지나지않씀니다..
암틈 회원님들 이곳에 출조 오실기회가 있다면 쪽지나 한번주셔요..
4월달..정도..그럼 건강하세요..^^
퇴근후 그곳으로 지나가다....푯말만 보았는데....
한번 갈볼까 했는데.....!!!! 그렇게 환경이 않좋다니.....
저는 파주 용주골에서 군생활을 해서 용주골 근방의 저수지는 잘아는 편입니다.
월척낚기님 말씀대로 발랑 저수지 ......참 생각 많이 나내요.
임진강에서 木전주교체 작업시 발전기차 끌고가서 ~~~~~거시기로 지져서 파란색통 200L통에 10여통 붕어/잉어/
특히 숭어 무지하게 잡아서 먹던 생각인 문득 나네요........군대에서만 가능한 일인듯............... 일반인은 불가하죠!!!
월척낚기님 말씀대로 신암저수지 한번 가봐야 될것 같네요.(4월쯤)
혹시 출조시 월척낚기님에게 쪽지한번 드릴께요.
그리고 저수지 환경개선 활동에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때 입니다.
그래도 근처에서 좀 싸서 한번 가볼라구 했는데..
봄에서 초여름.. 녹조끼기 전에는 연곡지 자주가구 그이후에는 원당지도 자주가는 편인데..
봉암지는 이미 물이.. 어둔지 하류쪽은 대차고 나가는 잉어들 밖에는..
신암지는 한번 가본다고 하면서도 못가봤네요..^^ 언제한번 경기 북부님들도 모여서 출조같이 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