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힐링하러갓다가 많은생각과 반성을하게되더군요...

/ / Hit : 4640 본문+댓글추천 : 6

저는평택에사는 송탄꽝조사입니다.. 다름아니고 하루일과에 찌들어살다가 근처에있는 평택호쪽으로가보았습니다. 근처사시는분들 과많은 대화를해보았는데요..너무들하더군요... 쓰레기는 말도안하겟습니다.. 동네주민께서 쓰레기좀가져가세요... 낚시인하는말... 우리세금냅니다???? 잠시만 욕좀해보겟습니다.... 뚤린주딩이라고 나불거리지마라... 그게낚시인이냐? 현지인분은 한탄을하더군요... 저또한 잠시나마 낚시대좀던저볼라고 왓는데 그분께는 낚시대를보여주기가 부끄럽습니다 . 제발좀 옆에쓰레기가져가란 말은안하겟습니다 가져온쓰레기는 가져가는 낚시인이됩시다.. 언젠가 저도자랑스럽게 낚시좀하러왓습니다...이런말언젠간하겟죠? 마지막으로 점점 관리터말고 노지낚시 할곳 없어집니다 누구탓할필요없습니다... 자기자신부터 생각해봅시다..

세금하고 뭔 상관인지...!!!
저런 똥꾼들 요즘 유행하는 핫한 말로 -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많이 좋아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쓰레기가 넘쳐 납니다. 한심한 일이네요
하루 빨리 깨끗한 자연에서 힐링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하~~저두낚시 좋아하지만,
차라리 유료터서만 낚시하게하는게
나을수도있겠다 싶어요.
하기사 돈내고한다고 유료터서도
바로뒤에 쓰레기통있어도
바닦이나 옆에 쓰레기버리는
쓰레기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은 주변 정리가 잘 된답니다.
간혹 쓰레기를 불 태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은 전반적으로 낚시터 환경 보호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좋아 하는 낚시터는 우리가 가꾸어야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 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똥꾼들 때문에 저도 스마트좌대 없애고 노지접고 짬낚하려 용인까지 가서 장비 바꾸었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