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0.0.0.0 없는 사람은 낚시 못하게.......

아쉽게도 전국의 낚시터(자연지)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요 몇일전 대물터로 명성이 있는 영보리지가 또 낚시금지 구역으로 사라졌습니다 경기도 일원을 비롯한 전구에 늘어나는 낚시 금지구역 어떻게 생각 하세요 ㅆ레기 때문에 낚시 금지구역으로 묶이는 현실 입니다 각자의 사물함을 (쓰레기통) 가지고 다니세요 저는 100%노지 낚시를 합니다 이제는 무섭습니다 낚시터가 사라지는 현실이........ 남은 떡밥은 다음에 쓰려고 챙기면서 다음 낚시를 위해서는 왜 쓰레기는 챙기지 않으 시는 지요(죄송 잘 챙기시는 분들은 제외...) 후손에게 물려주기전에 우리세대에서 종치기 쉽상 입니다 죄송 합니다 저도 반성을 하며 이글을 씁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4-20 20:12:45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달청강님 말씀 백배 천배 맞는말씀입니다^^
왜 도대최 왜들 지저분하게 할까요???

자기집 안방을 그렇게 하라고 하면 그럴까요??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좋은 낚시대 좋은 장비있음 모합니까??
정작 낚시할때 없음.....

참으로 슬퍼집니다...
동감합니다...저는..임진강유역으로..자주출조하는데.....강바닥이...어떨때는...분노스러울때두있습니다..
몆년전에...강가에서...휴지대용으로쓰인..천원짜리두..본적있고요...참...나끼시인으로서..부끄러울..따름이지요..

많은분들이..이용하는..저수지.강들은.....어떤사람에게는..식수원이자..생활터전일진데.....조금만더..생각하면..될지인데..
씁슬합니다...
음료수병,과자봉투,막걸리통,소주병,켄,떡밥포장지,스티로폼or프라스틱 지렁이통,신문지,종이박스,비닐봉투,컵라면,케미포장지,

살림망 찢어진거,수건(걸레),담배곽,담배꽁초,1회용라이터,낚시줄,부탄가스통,살림망집,1회용 숫가락 젓가락,휴지,,,,,

방금 낚시를 끝내고 좌우30미터 근방에 있는 상기 물품의 쓰레기를 수거해 왔네요,,,(홈플러스 마트 비닐봉지 3개가 꽉차서 더이상은,,,,)

늦은 점심식사후에 가까운 수로에 갔더니 온통 쓰레기,,,대를 피면서 쓰레기 버리는*은 아마도 조상이 상놈 이엇나보다고 중얼

거렸더니 내 옆에 앉자있던 중늙은이가 하는말,,,당신이 먼저 솔선수범 운운,,,에혀 당췌 말을 말아야지,,,( 그 중늙은 *도 철수

하면서 깔고 앉잤던 라면박스와 커피 타먹엇던 종이컵,글르텐봉지,케미포장지 그냥 놓고 가더만요,,,) * <==놈자의 약자임. <br/>
에혀~~~~~~
참 마음이 아파옵니다.
각 개인 쓰레기 봉투 20리터 가지고 다니시면 내자리 정리하고
정리한 쓰래기 봉투 공간이 남으면 옆 자리도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쓰래기 버리지 않는 진정한 꾼이 되었으면 합니다.
에고 낚시를 하지 말던지 그러면 낚시금지나 안당할텐데요!!
이제 낚시할 곳은 점점 더 없어지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달청강님 말씀에 동감,예전에 저, 또한 노지에서 쓰레기 버리고 온적이 있겠지요. 지금은 낚시후 주위는 누가 쓰레기를 버렸던 청소하고 옵니다. 댓글만 달게 아니라 낚시후 자기가 쓰레기 버리지 않았다고 주의가 지저분한데도 그냥 낚시대만 챙겨 가시는 조사님들도 많이 보았는데.그분들도 쓰레기 버리고 가시는분과 별로 다를게 없는걸로 사료 됩니다. 쓰레기 버리는 사람보다 치우는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깨끗해 지겠지요.
저도 처음에 낚시할때는 담배 꽁초며 라면 봉지, 부탄가스, 케미봉지 등등 그냥 두고 온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같이 간 친구 하는거 보고 많이 부끄러워서 요즘은 흔적하나 안 남기고 돌아 옵니다...

친구넘은 항상 마대와 집게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질 없으면 쓰레기 주으러 다닙니다...ㅋㅋ

그넘 덕에 많이 배우고 또한 월척에서두 많이 배웠습니다...특히나 조행기 올려 주시는 분들 보면서

어디 낚시터를 가봐도 항상 쓰레기는 널려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버리는 사람 따로..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낚시 좋아하지만 낚시하는 사람들 보면 왜 낚시금지가 되는구나 알것같습니다. 어제 청평에 낚시 갔었는데 이건 낚시꾼이아니라 완전이 어부를 이더라구요. 논두렁. 밭두렁다파서 텐트치고 장박낚시를 하는데 밤에 술마시고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영화제목 생각나더라고요."예의 없는것들" 나이도 꽤되시는 분들이 참어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지나가면 어쩔수없이 흔적이 남습니다 그래도 정도 것해야지요. 얼마 안가서 청평호도 낚시금지 될거 갔습니다.
많은 조사님께서 낚시터쓰레기와 전쟁아닌 전쟁중입니다...

저 또한 선배조사님을 도와 적극적으로 활동하려 하고있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저수지. 수로뿐만아니라..해안까지도 넘쳐나는 쓰레기 .............................................답답하죠.

그런데 있잖아요..이런생각해보셨나요...

야구나 축구경기장..아니 월드컵때 거리응원뒤에 남은 쓰레기들 제가 알기론 엄청난 걸로 알고있는 데..(보이지 않게)

그래도 수준이 높아져 요즘은 조금 낫다고 하지만..

또 고속도로주변 쓰레기버리면 벌금......이런 플랜카드가 고속도로 체인지에 대부분 붙어있던데요...

제가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면서 화단에나 보이지않는 곳에 숨겨져 버려지는 수많은 흔적들...

상황이 이런데 낚시터가 깨끗하면 이상하잖아요...

아무도 보는 사람없는 데 하면서 양심을 버리는 수많은 낚시꾼들..

다음이 걱정이네요...극단적으로 다음세대가 저희세대때문에 낚시도 못하게 됐다고 하면...

쓰레기 버리는 것 배웠다고 하면 어떻하죠...
그래도 다행입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보물찾기에 동참하고 계시니까요''

언젠가는 우리 낚시인이 고개들수 있겠죠...

그래도 끝까지 버리면서 태클들어오면......진장 ..다 주겄서........
서글퍼지는 현실입니다,

점점사라져가는 낚시터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왠지 씁쓸함을 ...
해가 갈수록 낚시인의 발길을 막는 저수지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쓰레기의 심각성을 다들 알지만 실천이 그렇게 힘든지..

자신의 쓰레기만 주워온다고 해도 이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건데,, 안타깝습니다..
낚시하시고 자기가만든쓰레기 자기가직접 가져오면 좋을텐데요 ~~ 그쳐~~
내 쓰레기 봉지 하나정도 될까요. 어려운일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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