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망 입니다.^^
최근 밤기온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들 하시고요.
다름이 아니오라
그동안 나름 수도권 낚시인들에게 많은 손맛을 안겨준 아산호(평택호).
이곳 우리의 터를 보호하고 사랑하고자 11월 08일경에 환경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많은 낚시인의 왕래로 쓰레기는 쌓여가고 있습니다.
하여 도움을 청합니다.
당일 본부석은 없습니다. 따뜻한 커피는 대접 하겠습니다.
따로 모여 식사하거나 동출낚시를 하자는게 아니고
우리가 자주 찾았던 구성리, 창용리, 소벌섬앞, 신남리쪽의
아산시 관할지역을 아산시의 협조아래 시행코져 합니다.
아산시 영인면에 협조공문을 보냈지만 만약 지원이 없더라도
우리의 사비로 종량제봉투 및 마대(재활용)를 준비해야 합니다.
일정은 11월 0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할 생각 입니다.
환경행사 후에는 알아서 귀가 또는 밤낚을 하셔도 무방하지만
넓은곳을 해야하기에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가 절실 합니다.
저희 호수사랑 카페 회원분들도 참석 하겠지만 우리 월척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 월님들께서 앞장 서시어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당일 주변에 출조하시는 모든 님들께서도 동참 부탁 드립니다.
미비한 부분은 일요일 아침에 마무리 하겠습니다.
예상 구간으로
구성리 모래채취장 좌, 우 구간
구성리취수장 우측부터 수로 돌아 작은수문까지 구간
작은수문부터 창용리 곳부리까지 구간
창용리부터 쪽수로 양측 구간
소벌섬 좌, 우측 구간
신남리권 구간
분리해보면 여섯 구간이 나옵니다.
한 구간만 생각해봐도 최소 20 여명 이상이 필요합니다.
평택호(아산호) 전체적으로 많은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구간이 많은 낚시인들에게 손맛을 안겨준 아산호(평택호)의 일부 구간에 불과하지만
반면에 많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 기다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사랑마을님....
2.6km 구간을 약 30여명의 도움으로
종량제봉투 100L*60장에 재활용마대는 100여장 이상 소비 되었습니다.
관할 면사무소의 어이없는 협조에 일부 구간의 쓰레기들이 치워지지 않아
어제 강풍에 일부 흩날리게 되어 오늘 신경 좀 쓰게 됐었네요...;;
다행히 주변에 계시는 회원분께서 주변 다시 정리 하였고,
관할 면사무소 담당자와 다시 통화하여 마무리 될수 있게끔 조치 취하였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저도 자주 출조하는곳이라
같이 할수없음에 미안한마음이네요
좋은 일 하시는데 같이 동참하고 싶지만
마음만 ᆢ
내일 다른 저수지 가서 깨끗하게 치우겠읍니다
말은 쓰레기 버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현장 가보면 그렇지 않읍니다
쓰레기를태우는넘은발목아지까지잘라야함다
2.6km 구간을 약 30여명의 도움으로
종량제봉투 100L*60장에 재활용마대는 100여장 이상 소비 되었습니다.
관할 면사무소의 어이없는 협조에 일부 구간의 쓰레기들이 치워지지 않아
어제 강풍에 일부 흩날리게 되어 오늘 신경 좀 쓰게 됐었네요...;;
다행히 주변에 계시는 회원분께서 주변 다시 정리 하였고,
관할 면사무소 담당자와 다시 통화하여 마무리 될수 있게끔 조치 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