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휴가라서 방송에서 나온 사천 두루언지를 갔었는데..
쓰레기가 참 많더라구요..
방송에선 쓰레기 청소한걸로 나오던데..
청소는 했는데 안치우고 그냥 놔두고 온것이 보기가 참...
그래도 방송에 나오는 프로급 인물인데..
현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한건좋은데..이왕이면 청소차가 움직이는곳에
버려줬으면 바로 치워졌을텐데 하는아쉬움이 남네요...
철수길에 면사무소에 말은 해놨는데 치워졌나 몰겠네요...
FTV방송후 찾아간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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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소사 홈피에가서리 주먹질하고와야할듯여~!!@@@###
눈에 보이는 작은 방죽길은 저와 지인이 거의 올때마다 다 치우곤했지만.. 대자연 사장님이 소개하면서 방송탄곳인데.. 낚시점이나 방송사나 똑같더군요.. 이들은 말로만
청소니 어쩌니... 쓰레기뿐만 아니라 물위의 말풀역시 좌대낚시좋아하시는분 와서 싹~~ 다 긁어내고 앞으로 경산쪽 낚시에 쓰레기버리면 현장에 걸리면 죽습니다!.각오하시길.....
차는 엄청윤기가 흐르던데 가지고온 쓰레기는 차에 부담을 주는지 ...
버릴곳이 없는지 .. 걍놔두고 오는 경향이 있어요
제가 산골 집에 모아둔 지렁이 통은 수백통이 됩니다만
철수할 때 내 주위는 마구 퍼담다 보니 차안이 온갖 냄새로 진동은 하지요
하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어느 소류지에 갔을 때 저를 죄인처럼 취급하는 동네분들이 찾아와서
차안을 보시더니 말없이 떠나시는 그분들 한테
나가는 차를 세워서 확인해 보시라고 ,, 그리고 신고하시고 , 마을에 사진을 현수막에다 걸어 놓으시라고
신신당부의 말씀드리고 온적이 있습니다
이글을 안 보는 분들이 아마도 그럴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만
폼나는 모습의 때깔좋은 낚시대로 밤을 지세우던 그님의 떠난 자리 ,,
보통 개인은 한봉지 정도만 들고 나가면 되는 것을,,, 그것이 그렇게도 힘들고 무거운 일 인지...
그러면서,,, 어찌하여 ** 그렇게 무거은 4짜니 5짜니 타령을 하고 있는지....
그냥 옛날 습관이 그대로 몸에 베어 있고 인터넷 과는 좀 거리도 있고 시대가 변했다는걸 이해할수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10대나 20대 초반 낚시에 낚자도 모르는 애들도 쓰레기 투척하는건 매한가지구요..진짜 낚시 좋아하는 꾼들은 쓰레기 버리지않아요..어딜가나 똥꾼들이 있기마련이죠..ㅜㅜ
젊은분보다 연세가 있으신분들이 더하구요
타지에서 오시는분들 오히려 더 잘 챙겨갑니다,
낚시방을 통해서 오시는분들이니 수거해서 낚시방으로 가져다 주면 끝
위에 사진에도 보시면 사천 시장이라고 딱찍혀있죠
분명히 이지역 분이 버린겁니다,타지역에서와서 사천시 종량봉투를 구입해 버리시는분은 없지싶은데요
헐,,근데,,,경산도 있내,,,ㅠ ㅠ
각설하고 드럽은 종자들입니다,이런것들이 술취해 자기집 대문에
노샹방뇨하는 사람한테는 경찰에 신고하고 길길이 날뛰는 siki들이죠
같은 리/동 아님 면/시 어떤기준인지 궁금하네요
아님쓰레기 봉지로 ㅎㅎ관할지역이 손바닥 만한 가보네요
현지민이 일부러 쓰레기버려서 낚금시킬려고 버리는가요
현지민 낚시꾼이 타지서 온분보다 더많나 보네요
저수지주변 동네분들은 자기동네 사람아닌 사람을 뭐라부를까요
현지분들과 쓰레기문제로 마찰을 일어켜 낚금대는 곳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말씀들을좀
하기사 지역 이기주의로 낚금된곳은 옆동네도 타지로 봅디다
촌에는 저수지 쓰레기 한곳에 모아두면 수거해 가는곳도 더러있죠
전 남의쓰레기 주우러 낚시 않갑니다
남이 버리든지 말든지 신경 않습니다 단 동출한 사람이 버리면 제가 주워 옵니다
제가 가저간 쓰레기만큼만은 가져올려고 노력은 합니다
해봤자 욕만 먹고 차라리 않하고 말지 청소해도 변하는건 하나도 손톱 때 만큼도
니는줏어라 나는 버린다 아이고 착하네 자 과자사먹어 하고 500원짜리 동전하나 던져주고 가네 감사합니다 S.O.B들
절대로 안바뀐다는 사실이 현실이란걸 뼈져리게 느껴본 사람입니다
낚시 방송 뿐만 아니라 조황정보 올리는 저수지, 개인이 출조해 조행기쓴 저수지 할거 없이 다 같은 상황 입니다.
누굴 욕하고 누굴 탓하겠습니까..... 다 우리들 잘못인걸.....
씁씁할 현실에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내차 지져분하니 창밖으로 오물 버린다, 술쳐먹고 지쳐서 버린다, 낚시꾼은 거의 다 버린다,,,,
가실때 쓰레기 가지고 갑시다 이야기하면,,, 내는 쓰레기 안버린다,, 쓰레기 봉투째 버린다
이런 행태들이라,,,, 낚금이 최고의 방법
제발 자기것만 가져가줬으면 하는게 제바램입니다
마을 어르신들 일거리 삼아 청소비 면목으로
몇천원식 받으면 서로 편할텐데요~
공인의 자세가 안나옴 못쓰는거죠...참...앞에서는 청소하는척...뒤에선 버려두고 오는 나쁜사람들...
tv촬영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촬영후 저수지 박쌀입니다.
쓰레기.주차.일철에 주민들과마찰 ~~
에~이
치우는 사람 따로입니다
뭐라 말을해도 안들어 쳐먹습니다
분리수거요?
그런건 신경도 안씁니다
어찌해야할지ᆞᆞ
그냥 똥꾼들은 낚시를 못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해결책은 유로화해서 현지민들이 관리하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기 주변만 청소를 해도 주변이 깨끗해 질 것입니다.
누가 무엇을 어찌 잘못 했다고 말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먼저 솔선 수범 하는 것이 우리 동호인 여러분들이 해야 할 덕목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낚시터를 후손에게 깨끗하게 물려 주는
그날까지 환경 보호에 앞장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제 차량에 종량제 (우리동네) 쓰레기봉투를 한다발 사서 가지고 다닙니다.
제게서 나온 쓰레기 무조건 봉투에 담아 가지고 집으로 와서 아파트 쓰레기 처리장에 버리면 끝 !
조사님들도 사시는 동네에서 종량제봉투 사서 차에 가지고 다니시면 출조할때 마다 쓰레기 걱정 없이
자리 정리하면서 나온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 집으로 고고씽 ~~ , 도착하자마자 쓰레기장으로 직행, 기냥 버리시면 될듯 하네요 ~~^^
우리껀 우리 힘으로 지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우회가 하루저녁 머물고 간자리는
그야말로 쓰레기 전시장이지요..
굳이 긴말 안해도 잘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