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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한테 빼긴 낚시대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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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청주 한계리 낚시터 출조 했는데 새벽에 건너편에서 차량 전조등을 5분동안 비추는 바람에 찌를 못 봐 끌려 갔네요.ㅠㅠ 설골 30대.유료터에서 전조등 때문에 화도 났지만 낚시대 가져 가신분은 정말 ..... 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여러분은 유료터에서 낚시대 수거시 어떻게 하나요?
고기한테 빼긴 낚시대 찾아 주세요 (커뮤니티 - 이슈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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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우측 낚시대입니다.비가 와서 주리주리, 총알도 했지만 순간 차나는 힘에는 소용 없네요.생일날 와이프가 처음으로 사준 낚시대라 애지중지 했는데 ㅠㅠ
먼저.낚시대 갖고간 고기를 수배. 그고기를 관할경찰서에 신고.그럼 경찰이 알아서해줌..저도 가끔가는데 혹 있으면 연락드림.
앗..전 첫좌대 10번에서 했는데 안타깝네요..사장님 찾아달라 하셨나요..? 사람도 별로없는데 참 시끌북적 하더라구요...소리지르는 사람하며...꼭 찾으시길
사장님 말로는 50대 50 아라고 하네요 아직까진 못 찾았네요 ㅠㅠ.
확률 점점 떨어지네요
배있으면 저수지 한바퀴 돌면서 건져주던데요..
일요일에 전화 했더니 없다고 하네요 ㅠㅠ
저는 저수지 한가운데에 떠 있는 내 낚시대를 헤엄쳐서 건져 왔네요

많이 칭찬해 주세요 수영잘한다고~
처음엔 저도 수영 좀 하는 편이라 물에도 들어 갈려고 했지만,
참았죠. 뉴스에 나올 수도 있잖아요. ㅋㅋㅋ
낙싯대가 아무리 비싼거라도 물에 들어가면 안됩니다..
급한김에 들어가다가
대개가 심장마비로 죽는답니다..
저도 낚시대 몇개 붕어한테 빼앗겼지만
물에 들어갈 생각은 조금도 안햇읍니다..
수영은 20년 넘게 배웠읍니다..
거의 물방개 수준이지요
절대 물에 들어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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