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부터 65세 이상 노인분에게 지원되던 고혈압 당뇨병 치료 약값에 돈이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다는군요 왜 자꾸 저소득층이나 노약자들에 대한 배려가 자꾸만 줄어드는지 안타깝습니다 안내 포스터에 <고혈압 당뇨병 환자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더군요
망할놈에 복지정책...
복지비 줄어 들었다 보도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그렇게 하시겠다면 하셔야지요 ㅠㅠ
그러니까 다음에는 무조건 투표 하자구요
잘못하면 바꿀수 있는것이 내 한표 이니까요
각종 복지예산이 대폭 줄어들고, 세제지원 등 일반 서민들에게 돌아가야할 혜택이 하나둘씩 사라집니다
정권초기부터 강부자 정권에 기득권자들의 대변자니 뭐니 하면서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막상 정책방향과 세제개편 등을 보노라면 참으로 실망이 큽니다
무엇보다도 서민경제 운운하며 재래시장을 돌면서 실제로는 그와 반대되는 현상들이 반복되는걸 보면
그 허구성에 실소를 금할수 없지요
정권을 탓하는게 아니라 ......... 말하지 않고 가슴에 담아 그냥 갑니다
기회가 있겠죠
그걸 없애고 잇는 그것들이 인간인지....
국가가 왜잇나..
3년 남앗네요...
3년을 어찌 버틸지.......ㅠ.ㅠ
우리고향 어른들 차비라도 하라고 한달 몆푼안되는거라도 쥐어준게 누구인데
아직도 빨갱이라고 욕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