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참고 봐주세요...
이제 글루텐의 오해 끝짱냅시다..
우리는 아직도 글루텐 가지고 오염이 되서 안써야 된다는 둥의 말과 여러 낚시터에서는 아직도 오염 때문에 글루텐을 사용금지라고 하는곳등이 잇는 것을 압니다..
그 토록 여러분들이 글루텐이 오염원이 아니라고 말하는 데도 아직도 글루텐이 오염되니까 사용을 줄이야 된다는 둥의 말때문에 오해와 진실에 대하여 제 나름대로 오해 부분을 들은것등을 제가 할수 잇는 범위에서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아래..
오해...1..
글루텐이 녹말이다...고무류다..등..성분에 대하여..
(네이버 백과사전)
보리, 밀 등의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로 몇가지 단백질이 혼합되어 존재한다. 글루텐의 함량은 밀가루의 종류를 결정하기도한다.
오해2
글루텐을 수족관에게 물고기에게 먹여 봣더니 소화가 안되고 다 똥으로 나온다..
그러므로 글루텐은 고기가 먹어도 소화가 안되며 분해도 안된다..
(네이버 검색)
글루텐사료 [ gluten feed, 飼料, グルテンしりょう ]
알곡의 껍질에 비단백 질소화합물 함량이 높은 즙액을 뿌려 만든 사료.
관련 뉴스 검색결과 (1-1/1건)
미시시피 메기양식장이 죽어간다는데…
... 사료값이 메기생산비용의 반이나 차지한다. 이에 따라 현재 많은 메기농장들이 옥수수보다는 하등 사료인 글루텐을 이용해 지출을 줄이고 있다. 하지만 중서부지방의 홍수로 인해 글루텐 가격마저도 급등하고 있다. 메기 양식 기업인 딜라드&컴퍼니의 회장인 키스 킹 씨는 "메기...
위와같이 현재 글루텐 성분으로 메기 사료와 조피 볼락, 고양이, 양계용등 수많은 동물들의사료로 글루텐이 다목적으로 사용되고 잇다..
그런데 물고기가 먹엇는데 소화가 안된다고?
그럼 위 사료 먹은 놈들은 다 되졌겠네...
네이버 검색에 더두 말구 글루텐 사료라고 다섯자만 쳐보세요..
이 자료가 거짓말인가..
다음번에..
오해 ....3
수조에다 조그만 글루텐 덩어리를 하나 넜는데 이틀후에 물이 모두가 뿌여졌다.
그것이 왜 뿌여졌쓸까요?
글루텐이 물에서 분해가 되는 과정 이잔아요..
그럼 그 만큼의 어분도 물에다 넣어 봣는지?
최소한 낚시할때 글루텐의 열배 이상의 어분이나 보리가 들어 가는데 그렇게 한번 넣어 보셨는지..
이틀만에 뿌여졌다면 분해가 그만큼 빨리 진행중이라는 것이죠..
눈에 보이는 것만 오염이 아닙니다..
보리류나 어분류는 금방 풀어져서 눈에는 잘 안보이지만 오염이 완전히 사라질려면 그것은 물속의 미생물이 다 먹어 치우지 안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인다고 왜 오염이 더되고 안보인다고 오염이 안됩니까?
오해.....4
그루텐은 먹을수 없다?
그러면...아래 밀가루 성분을 한번 봅시다..
(네이버검색)
글루텐은 구성성분과 그 원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며 그 성질에 따라 빵을 굽는 밀가루의 질이 달라진다. 가령 박력분(薄力粉)·강력분(强力粉)·중력분(中力粉)의 종류에 따라 밀가루의 반죽이 부드럽고 잘 퍼지거나, 반대로 거칠고 탄력성이 좋거나, 그 중간 성질을 갖게 된다.
강력분/중력분/박력분
밀가루를 흔히 강력분/중력분/박력분으로 나누고 상점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 것은 밀가루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의 물과 양에 대한 것입니다.
밀가루의 단백질은 물과 섞이면 고무 같은 탄성을 지닌 글루텐을 형성하게 됩니다.
박력분은 단백질이 8% 중력분은 10%정도 함유돼 있는데 비해 강력분은 13% 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글루텐 형성도 많아져 탄력성이 생기는 것이죠.
강력분은 쫄깃함이 중요한 빵이나, 버터를 넣고 반죽하는 파이에 적합하고 박력분은 바삭한 쿠키나 케이크에 적합 합니다
중력분은 흔히 다목적용(all purpose flour)으로 표시되어있으며 칼국수, 수제비등에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라면에도 글루텐 성분이 엄청 들어가거든요...
이거 먹으면 다 죽나요?
인터넷 검색하면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자연식 밥상이라는 것이 검색됩니다..
거기서 보면 닭가정맛 밀고기라는 것이 나오는데 거기에도 별도로 요리용으로 글루텐을 넣어서 요리를 합니다.
오른쪽 버튼 사용금지라서 퍼오진 못하는데 이렇게 요리용으로도 사용합니다..
글루텐의 오염에 과 일본에서의 판매 여부에 관한 오해....4
이부분에 대하여서는 제가 말해도 안믿을것 같아서 전에 제가 올린 군계 일학 성사장님의 글을 다시금 올려 보겟습니다..
아래 글은 군계일학 대표이신 성 제현님의 글입니다..
질문 순서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질문)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잇어서요...
요즘에 일본 마루큐사 떡밥이 수입이 안되고 잇는것 같은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수가 잇는지요??
낚시가게및 온라인 판매점들도 전혀 수입이 안되는지 글루텐류가 아에 판매가 안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 대하여좀 운영자님은 아실듯도 해서 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찌 마루큐 떡밥이 안들어 오면 다른걸로 대체 하든지 아니면 좀 있다가 들어 올거면 재고로 버티어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요...
일부 알려진 몇몇 싸이트에서 전부터 카더라 식으로 들려오던 질문중에 일산 글루텐 떡밥이 자국에서는 환경문제로 판매가 되지 않고 우리나라에만 판매한다는 말이 잇던데 그러한 말이 제 생각으로는 전혀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어떤게 진실인지요...
그리고 전에 모 떡밥 제조사에서 말하길 글루텐 떡밥이 물속에서 생분해력이 떨어져서 수질 오염에 주범이 된다고 하던데 제 생각으로는 어차피 글루텐 떡밥도 밀이나 보리등의 곡물에서 추출한 글루텐 성분이니 자연 분해력은 비슷하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글루텐은 다른 떡밥에 비하여 작게 사용하니 환경 오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거 같은데 제 생각이 틀린건지 많은 고수님들이 가르침을 주셧쓰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세가지 질문좀 답좀 부탁드려요...
질문1: 마루큐 떡밥이 수입이 안되는 이유...
>>> 답변 : 수입관세 문제 때문이며
마르큐 떡밥의 경우 상당히 오랜기간 수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단, 다이와 떡밥은 수입에 문제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2:일본내에서 마루큐 떡밥중에 글루텐 떡밥이 판매및 사용이 잘되고 잇는지...아니면 정말로 일본내에서는 글루텐 떡밥이 판매가 안되는지...
>>> 답변 : 실체가 없는 소문일 뿐 일본에서도 글루텐은 판매되고 있습니다^^
질문3: 글루텐 떡밥이 자연에서 분해가 잘안되는지...아니면 잘되는지...
>>> 답변 : 한때 그런 주장을 펴는 분들이 있었으나,
님의 생각대로 글루텐도 곡물에서 추출한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물속에서의 자연분해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제떡밥의 수입관세문제에 관해서는 업계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어서 비교적 소상히 알고 있으나
관련업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업계종사자로서 개인의견을 구체적으로 적을 수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즐낚하시고 자주 들러 주십시오^^
오해5.....
일본산 글루텐에 화학 물질이 첨가되 잇다..
이 부분은 검색이 안됩니다..
하지만 어느 떡밥이든 방부제 들어가 잇겟지요..
그리고 색상 낼려면 약간의 색소 첨가되 잇겟지요..
근데 그게 어디 일본산 글루텐만의 문젭니까?
다 그런거라면 상대적으로 사용량이 적은 글루텐이 더 좋은 것이잔아요..
전 일제 글루텐이 더 좋은지 국산이 더 좋은지는 말하지 않겟습니다..
그것은 어디 까지나 사용자 개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문제니까요..
그러치만 글루텐에 대하여서는 이제 그만 오해를 접어야 된다고 봅니다..
자료를 더 퍼올까요??
이제 그만 하십시다..
글루텐이 문제가 아니고 엄청 퍼붇는 집어제가 문젭니다..
오히려 글루텐을 더 권장해도 모자를 판에 맨날 되두 않는 카더라 통신은 이제 그만 합시다..
너무 길어 졋네요..
제 글에 문제가 잇다면 반박하시기 전에 네이버 검색 정도는 하시는 수고좀 하시고 반박해주시기 바랍니다..
월척 운영자님
죄송하지만 이제 글루텐 문제는 월척에서 부터 앞장서서 그만 끝내도록 도와주세요..
너무 오래 지치지 안나요?
그래야 낚시 싸이트 대표 주자이신 월척의 할일이 아닌가 제 나름 대로 생각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글루텐의 오해와 진실...(나름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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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에 대하여 너무 말들이 많아서 제 시간좀 쪼갰습니다..
글이 길어도 인내심 가지고 봐주시고 이제 글루텐을 사용하는데 더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어분좀 줄이시고요..
저도 마지막 입장정리 하면,
1)양을 조절하기 못할꺼면 글루텐을 쓰시고,
2)시마노 춘추리미티드 32칸을 20만원 이하로 팔면 낚시대시장이 어찌될까요..
결국 품질좋은 글루텐은 비싸도 살아남을꺼고,
품질이 허접인데도 가격이 내리지 않는다면 당연히 도태될겁니다.
3)낚시대 비싸다고 붕어 잘잡냐와 더불어, 일제글루텐 쓴다고 붕어 잘잡냐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들좀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이제 글루텐에 관해서는 입다물어야죵 ^^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글루텐을 애용하자는 말씀에는 반대 입니다
정말 환경을 생각 한다면 생미끼 낚시만큼 따라올수가 없을거라 봅니다
양을 조절할 자신이 없으면 글루텐을 써라?
떡밥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글루텐을 써도 조절 못하시는것은 당연 합니다
모든 떡밥들을 조금씩 사용하자고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일뿐 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순번이 두개가 겹친게 잇네요...
밑에 5번이 6번입니다..
그리고 위에분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당연히 생미끼 낚시를 따라올수 없습니다..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아시겟지만 어차피 떡밥류를 포기할 수 없으니 그럴바에는 글루텐 류를 권장해야지 지금 처럼 잘못된 카더라 통신으로 오히려 더 환경 오염이 덜되는 글루텐이 배제되고 환경오염에 주역이라 할 수 잇는 집어제류 어분등이 더 인정 받으니 드리는 말씀 이엿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생미끼가 더 환경에 덜 오염된다는 부분에 동의 합니다..
큰봉지 안에 낱개 포장이 되있다보니
필요한 만큼 덜어쓰는게 아니고 하나씩을 쓰고
남은 봉지는 버리고 가시더군요
저수지에 많은 쓰레기가중 하나가 글루텐 봉지이지 싶네요
잘읽고 갑니다.
값도 일반글루텐 3봉지 정도의 양이 1200원입니다.
이걸 보면 사람이 먹어도 되는거 같은데..
용도를 아시는분은 설명 좀 해주세요
마루큐글루텐3이 total120g에 5500원 콩이나 옥수수 비해서 낚시비용이 무지비싸게 듭니다.
옥수수경우 큰캔이 마트에서 1000원정도에 구입가능하니 부부가 낚시해도 3회이상 쓰고도 반이 남습니다.
새우나 참붕어는 체집하여 사용하고 훨신 경제적이고 좋더군요.
그래도 부부동출이라 글루텐은 가지고 다닙니다.(2+3국산=3,000)
손맛이 그리울땐 짬낚으로 또는(불루길 미끼로)...
저희 낚시에서도 봉돌재료로 쓰이는 납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저희가 자주가는 낚시터 인근에는 거의다 논이나, 밭이 근처에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거기에는 농약을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또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지나치면 다 문제가 됩니다. 비단 떡밥뿐만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캔, 종이팩 옥수수를 사용하시고
다시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떤 분들은 고기 밑밥하라고 뿌려줍니다. 이거는 오염이 안될까요...
또한 낚시터 인근에 민가가 있는곳이나 축사가 있는 곳이라면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
요즈음은 워낙 오폐수 분리가 잘 되기에
저희 동네에도 이제 생활, 오폐수와 빗물등 하수관 분리 작업을 하고 있으니.... 하지만 그 이전에는....
저도 글이 길어졌습니다. 한때 잘못된 정보로 많은 분들은 오해의 눈빛으로 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보면서 제가 하고 있는 수초 다대편성 낚시가 제일 멋있고 잘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 서로 다른 낚시 패턴을 구사할 뿐입니다.
너무 지나지치 않고 좀더 환경에 관심을 가진다면 좋겠습니다.
낚시터에 나뒹구는 낱개짜리 글루텐 떡밥봉지도 보기 싫구요.. 지렁이통, 소주병, 부탄가스, 각종 쓰레기 등등
그러나 더더욱 싫은거 뭐 엄청 큰 뭐뭐뭐 떡밥 뭐뭐전용으로 적힌 작은 포대같은 떡밥에 세수대야 같은 그릇에
비벼서 품질한다는분도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