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사람" 김명신의 2019년 윤가놈 검찰총장된 이후부터 6년여간의 패악질을 조금 고상한 말(?)로 정리하면..
X도 없는 년, X도 아닌 년이 윤석열을 비롯한 X같은 놈들을 부리면서 나라를 말어먹은 것이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였는가?
김명신이 우리사회의 대표적인 엘리트(?) 서울대 법대 나오신 분들(윤석열, 최상목, 이상민 행자부장관, 김주현 민정수석, 박성제 법무부장관, 심우정검찰총장, 한동훈, 주진우, 이시원, 원희룡, 나경원, 김기현, 권영세,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 다수, 지귀연판사, 유철환 권익위위원장), X같은 놈들을 거느리고 실제 왕노릇을 해쳐먹은 것이다.
한덕수, 추경호, 최재해 감사원장, 유병호 감사위원, 안창호 인권위원장, 박장범 KBS 사장등 또 다른 명문대출신 김명신의 부역자들이 있다.
아래 칼럼의 제목은 ' 김건희 악마화를 경계한다' 이다.
김명신만 악마화 한다고 해결될 일인가? 다시는 김명신같은 존재, 윤석열 정권과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해야 한다.
우리사회의 엘리트(?)들은 무었으로 사는가? 출세란 무었인가?
우리나라 교도소가 김명신 부역자들로 넘쳐나야 한다. 아직 숨어 있는 놈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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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술자리 대화는 김건희로 시작해 김건희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이나 “악수는 사람과 한다”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 같은 정치 얘기는 가족 간에도 부담스럽지만, 김건희는 초면인 상대와도 나눌 수 있는 일상 화제가 됐다. 특히 서희건설에서 6000만원대 명품 목걸이를 받은 뒤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거짓말하고 짝퉁을 구해 사돈집에 숨겨둔 것은 추리소설에나 있을 법한 얘기다. 김건희의 명품 사랑은 결국 화를 불렀다. 목걸이는 애초 건진법사 게이트의 곁가지였는데 김건희 구속의 ‘스모킹 건’으로 작용했다.
명품을 좋아하는 것과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완전 별개다. 김건희 덕에 장삼이사도 각종 명품 장신구와 시계 브랜드를 줄줄 꿰게 됐는데 이것이 권력형 비리인 김건희 사태의 본질을 흐릴까 걱정된다. 김건희가 밉상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지만 ‘김건희 악마화’는 경계해야 한다. 김건희의 기질이나 허영, 욕심이 국정농단의 발단이긴 해도 중요 변수나 근본 원인은 아니다.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특정 개인의 유죄를 열렬히 주장하는 행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다른 많은 공범의 악행이 가려지고, 범죄를 잉태하고 양산한 사회에 면죄부를 줄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히틀러 한 명에게 유대인 학살의 책임을 씌우는 게 온당하냐고 카는 묻는다. 마찬가지로 집사·법사 게이트와 각종 이권 개입 등 윤석열 정권하에서 벌어진 김건희의 비행을 한 사람 탓으로 돌려서는 곤란하다.
김건희 사건은 장르도 다양하고 등장인물도 여럿이다. 비위가 처음 드러난 디올백 수수 사건은 “조그만 파우치”라며 KBS 사장이 된 박장범의 말마따나 새 발의 피였다. 집사 김예성이 구속됐지만 아직까지 관련 게이트의 전모는 베일에 싸여 있다. 망해가는 회사에 기업들이 앞다퉈 184억원이나 투자한 것은 최순실이 박근혜에게 기대어 대기업들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것과 닮은꼴이다. 통일교 청탁 등 건진법사 게이트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자신의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전직 검사) 인사 청탁과 함께 김건희에게 고가의 장신구를 전달했다고 자수하면서 대통령 부부의 매관매직 의혹으로 사건이 눈덩이처럼 커졌다. 여기에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대통령실·관저 이전 관련 의혹 등까지 합쳐 ‘김건희 비리’로 통칭하지만, 실은 ‘김건희·윤석열 비리’라고 불러야 옳다. 윤석열의 공모와 묵인 없이는 불가능한 일들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도 김건희의 공범이다. 윤상현·김영선·권성동 등 공천 개입 의혹과 법사 게이트에 얽힌 상당수 인사가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이다.
김건희 일가 349억원 통장 잔액 증명 등을 위조한 집사 김예성이 사노비라면 한덕수와 원희룡은 김건희의 공노비를 자처했다. 국무총리였던 한덕수는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에 가담하고, 탄핵당한 윤석열 대신 권한대행을 하면서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김건희를 감싸고 보호했다. 자신의 핵심 참모인 비서실장에 일면식도 없는 서희건설 회장 사위를 앉힌 이도 한덕수다. 몸을 납작 엎드리고 칩거 중인 전직 국토부 장관 원희룡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원희룡 지시 없이 국토부가 용역업체를 통해 원안 변경을 추진했을지 의문이다. 원희룡이 참석한 우크라이나 포럼은 삼부토건 주가 조작의 재료로 사용됐다.
이변과 특혜, 우연이 반복되면 거기엔 필연적인 이유가 있다. 김건희를 향한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김건희 비리의 전체 구조를 봐야 한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김건희 앞에서 모든 사정기관이 지난 3년 비틀리고 휘었다. 검찰은 김건희 일당이 흘리고 다니는 범죄 증거를 은폐하기 바빴다. 법원조차 인정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을 외면하고, 건진법사 자택에서 압수한 한국은행 돈다발 띠지를 폐기했다. 감사원은 능력과 자격이 안 되는 김건희 후원 업체가 대통령 관저 시공업체로 선정됐는데도 특혜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의 배우자를 제재할 법적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김건희의 디올백 수수에 윤석열까지 면죄부를 줬다.
김건희 악마화는 한덕수와 원희룡, 뇌물을 갖다 바친 기업인 등이 간절하게 바라는 일이다. 민중기 특검은 김건희의 모든 의혹을 규명하고, 검찰과 감사원·권익위까지 수사해 관련자를 모두 엄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2·제3의 김건희는 언제든 또 나온다.
뭘 새삼스리 지들은 없는척.
대장동일당은 뭐지?
김용은 뭐지?
대북송금은 뭐지?
이재명 대통령 하면
떠오르는게
대장동
대북송금
김용
이화영은 빠졌네
3년여 털고 발광해도
올바른 증거 없어
한다는게
멀쩡한 날
계엄으로 제거하려다
쌍으로 깜빵행
현실을 모르고
오늘도 변견의 짖는 소음
참 애잔합니다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못참지
왜 우리편을 들먹거려?
저들은 어쩌고저쩌고...ㅎ
역시
거부할수없이 선동된 두뇌가
좌측 깜빡이만 주구장창 켜고 달리시는데
아닌척 해봐야
가식적인 조구기와 별반 다를게 없소이다....
왜못참고 지뢀
든든한 우리편 있어서 좋겠네
대형로펌 4촌한테 자문좀 받고
커뮤니티 참여 하면 그나마 낳을까
ㅂᆢㅂ쳐드시는분에게 하는말이아
우리편?
니들편 말이야 충견편
다행히 하나님이 보우하신듯
김건희 접견내용
오죽하면 계엄을 했겠냐
한동의 배신
헌정사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그럼에도 지금도
오로지
남탓
미친 극우나
국힘당 유력 당대표후보 김문수같은자들외
온전한 국민들로부터
일말의 온정을 얻지 못하는 한쌍
부부 일심동체는 인정
전직 대통령 이전에 인간 이라면
최소한
국민께 죄송하다,송구하다 사과는 할줄 알아야징
그중에서도 문제부의 학교 2곳 모두 소개령.....
물론 육군의 b1벙커 등등도 있지만 왜?
다른 공공 대학교도 있는데 그곳은 멀쩡하고
그중에 한예종의 경우 구 안기부 건물이였고
지금은 한예종과 선관위가 사용 중입니다.
안기부가 사용 할 때 국외 업무와 대북업무를 주관하였고
여기서 고문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소개령으로 학생들 소개시키고 뭘 하려고 했는지
눈이 밝으면 바보가 아닌 이상 딱 알 것 같습니다.
간접적 표현으로 전기통닭구이, 칠성판, 조리돌림, 네일아트, 그리고 춘향이의 강제수청,
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위 보다는 뭐 백령도 고기밥이 더 좋겠네요.
킬링필드가 미친 국가에서먄 일어 날 일인 줄 알았는데....
이 모든것이 빨갱이라고 혹은 좌빨이라는 욕을 처 먹어가며 저항한
깨어 있는 시민들 덕분이죠.
아직도 계엄령이 계몽령이라고 주장하는 똘끼들....
가스라이팅에 부하뇌동하여 서부지법 처들어 가서
난동부리다가 전과자 되고....
이들을 선동하고 아무 책임도 아니지는 극우 유투버와 일부 정치인들
현실이 이러한데도 자신이 시궁창도 아닌 똥창에 처박힌 사고를 가진 것인 줄
모르는 얼뜨기들....
그리고 국가가 타락하고 종교가 타락해도 국민이 타락하지 않으면 회생가능한데
이제 점점 다른 나라서 보던 일들이 일어나니 참.....
한잔 먹고 술김에 적어 봅니다.
다들 뚜건밤.... 아니다... 시원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