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에서 각개전투 노지낚시 를 즐기다,
대형댐 좌대낚시로 방향전환을한 자연을 사랑하는 낚시인이 되려고 노력 하는 사람 입니다.
여러좌대를 이용 하다보니 좌대 시설은 하늘과 땅 차이 만큼 나는데 좌대이용료 는 별반 차이가 없다는
사실은 좌대를 이용하는 우리 낚시인의 잘못도 작지 않타는 생각이 듬니다.
좌대이용료 에 비하여 형편없는 시설은 남 보다 나은 조과로 보상 받으면 된다 심리와
다음 부턴 이놈에 좌대 이용 하지 않으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도 했지요.
예전에 대형 저수지나 댐에만 있던 좌대가 지금은 완만한 저수지에 다 있다시피 하지요.
저는 잘은 모르지만 담수면적이 어느정도이상 되고,낚시좌대도 시설기준이 마련되어 관리
운영 되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의암호나,춘천호,파로호,예당지 등 관리가 양호한 좌대가 있나하면,
일부이긴 하나 좌대 시설과 관리는 나 몰라라 하고 오직 돈 벌이 에만 눈 뒤집힌 사람들 이 있씀니다
좌대 청소는 언제 했는지 벽과 천정에 시커먼먼지 와 눅눅하고 쾌쾌한 침구 그 나마 바닥 은 냉골에
화장실이라고 들어가 봤더니 변기에 얹혀진 까만 비닐봉투 참 암담한 현실 이지요.
그래서 제 생각 임니다만 낚시인들이 연관된 어떤 단체나 기관에서 좌대시설에 적정한 이용료를 책정하자고
건의 합니다.
난방및 조명 T.V 화장실 시설을 완비한 좌대 이용료가 오만원 이고 반변에 물위에 돼지집 같은 움막 하나 지어
놓고 같이 오만원 받는것 정말 잘못됐고 우리 낚시인이 힘을 모아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 함니다.
낚시 좌대도... 등급과 좌대료 차별 도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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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도 등급을 매겨서 가격을 조정해야합니다.
그런데 어찌 개선을 해야할까요? 어떤 방법으로요.
호텔처럼 등급을 매길까요??
그런 속사정도 있군요..
좌대 타시는 분들 부럽기도 하지만 전 땅이 좋아서 (사실은 총알이....)
좌대는 하나에 삼백 들어가나요 .예전엔 삼백이였는데
낚시꾼이 봉인게지요 .
개인의 이기주의로 근절되지 않는것일 테고요.
무슨 조치가 있을 까나요?
진짜 좌대낚시 평가방을 하나 만들었음 합니다...
별한개 별두개 뭐 이런 식으로요...
정말^^
수상좌대에 민박을 하면 물위에서 둥둥 뜨거나 멀미는 안나는지요??
제가 멀미를 심하게 해서 문의 합니다
예전에 수상좌대 초창기때는 허접하고 규모도 작아서 고정뽈대가 헐거워 지거나 하면 심하게 기울거나
울렁거리는 좌대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바닥에 부상도구(드럼통 등) 갯수도 많이 장착되고 좌대도 넓찍해서 그렇게 울렁대지 않습니다.
다만.... 장마철 오름수위때 고정뽈대 풀어놓았을경우 많은 사람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무게좀 나가는 분이
왔다 갔다 하면 살짝 울렁대긴 합니다.
차멀미를 심하게 하셔도 좌대 타시는데는 별 무리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타 보세요........ 비용 많이 들어가는 것 외에 나쁜점이 하나 없습니다.
비싸도 시즌엔 없어서 못타네요.강화 모 낚시터엔 짜장풀고 좌대(무지비쌈)주말이면 매진 매진....
화장실도 없고 조명도 없는 좌대부터 콘크리트로 만든 A급좌대까정 몇종류를 사용해봤는데...
3~4인 올라탈수있는 콘크리트로 바닥을 타설한(꿀렁거리는 느낌은 거의 없지요...) 좌대
시설비가 대략 600가량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하루빨리 그러한 제도가 정착되면 두손들고 환경합니다.
물론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제도정착에 도움이 된다면
저도 발벗고 나서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