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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면 시즌 2 - 공동 핵연습

/ / Hit : 5043 본문+댓글추천 : 20

윤대통령이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해 조선일보와 신년기자 회견 내용입니다.

 

" 미국의 핵전력을 한미 공동으로 기획, 연습하는 방안을 주친하고 있다 "

 

" 미국도 상당히 긍정적 이다 " 라고 했습니다.

 

이 질문에 백악관 바이든은 " NO ! "

 

한번 샌 바가지, 또 샐 수밖에 없는 없는 노릇 ... 

 

정치 1도 모르는 사람. 

 

우리국민에게 하듯 일방적 발표하면 조중동 찌라시들이 쉴드쳐 주듯

 

미국도 그럴줄 아는가 봅니다.

 

무능. 무식. 무대책 정부에 똑같은 장관, 비서관들.

 

부끄러움은 또 국민 묷으로... 

 

거짓말 잘 하는건 알지만, 신년 국민담화를 또 뻥카로  ... ㅠ

날리면 시즌 2  공동 핵연습 (커뮤니티 - 이슈토론방)

 


똠방각하.

굥이 굥 했네요.


아무말이나 하고

지적하면

조작이라고 고발해주고

괴이한 대통령에

괴이한 대통령실

괴이한 집권여당

괴이한 당대표후보들

괴이한 민심 아닌 민심

괴이한 여론 아닌 여론

괴이한 언론 아닌 언론

그 중 최고는

법무부장관.

법과 원칙을 외치는 XX랍시고

국회의원을 죄인으로 단정하고

체포동의안이 통과하지 않으면

국회의원 모두가 비호세력이라고

마치 스스로가 헌법인냥 헛소리나

하는 괴이한....XX


도사들아...

나라를 부탁한다.
에제 술을 너무 처 드신 것 같습니다 ㅎ
국방부 대변인 왈,
만약 북이 핵을 사용하면
북의 정권은 종말을 고할거라고....

핵을 사용하면 모든게 끝났다고 보아야하지 않을까?
생화학무기도 어마무시 할것인데...

그러한 상황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군도 중심을 잡지 못하는듯해
불안감이 듭니다.

그들을 지지하는자분들은 불안하지 않나요?

방귀가 잦으면 어찌되나요?

,
무소불위의 권력이 주어진 대통령 중심제
그 대통령이 얼마나 국가와 국민을위해 그권력을 사용 하는가를
우리는 한두번 겪은게 아니죠
세계 침몰된 여러 나라들이 그걸 증명 하고 있구요

본문내용으로 돌아와
북한... 우리에겐 참 어려운 숙제를 짊어진 한민족
해방후 이씨조선에서 김씨조선으로 성씨만 바뀐 왕조세습의 엄연히 un으로부터 인정된 나라
그렇지만 un으로부터 꼼짝 달싹못하게 제제를 당하며 비참하다 할정도로 궁핍한 나라
그렇다보니 오로지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등 고도화된 무기로 체제유지

굥은 미국과 일본하고만 친하면 만사형통으로 믿고
후보시절부터 선재타격 운운 하더니
통이 되고 나서는 확전도불사 미국과 핵 전술 협의중 거침없는 언사
지금이 1950년 6.25시절 처럼 각개전투로 제압하고 승리한다면
모든면에 우월한 국방과 경제력등으로 북에게 엄포가 되고 호된 꾸중이 되겠지만
중동의 카다피나 후세인 시절로 착각하는지
우리나라에 평택과 대구등 중요 미군부대가 있는곳과
서울 강북과 강남에 핵폭탄 한발씩만 떨어진다는 상상을 해봤는지...

이명박시절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만이라도 공부 하길 부탁한다(존칭어도 아깝)
아이고 애가타시겠습니다
앞으로 4년반 이나 똥줄 타보이소
지난5년 내심정인거 같은데 ㅎㅎ
어설픈

변명이나 쉴드보다는

인정이 편안하지요.


윤석열과 집권여당에

여론조사로 힘이나보태 주세요.
어느나라에 살고 계신지?
한국이 미국과 함께 미국 핵전력을 공동 운영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야망에 대해 바이든 입장에서 볼 때 얼척이 없겠지요.
그러한 발상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 겁니다. 자격이라도는 1도 없는 것이 어디서 깝죽대나 싶을 겁니다.

그러나 여기서 더 중요한 점은,
윤석열의 욕망은 한국을 미국의 핵우산 아래에 다시 들여놓겠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한국의 방위를 미일 군사 동맹 아래로 놓겠다는 것이고, 이것은 한반도 상황을 자주적으로 대처하고 운영하고 종국에는 평화 정착으로 가겠다는 '한반도 운전자' 역할을 포기하겠다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한국은 미, 일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고 중국과 러시아, 특히 중국을 적으로 돌리겠다는 것과 다름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과 중국은 경제적으로 매우 강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중국을 적대시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는 손해가 막심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서로 적대적인 강대국으로 둘러싸인 한반도와 같은 지정학적인 나라는 '현명한 박쥐'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간교한 술책으로 여기 저기서 이익을 얻자는 것이 아니라, 현명한 중재자의 역할을 통하여 평화를 유지시키고, 상호간에 이득이 되도록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은 이러한 현명한 역할을 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징용 당했던 분들께 대한 배상의 책임을 일본 대신 한국 정부가 지겠다고 하는 것이나, 일본이 그들의 전략안보문서에 최초로 독도를 자신들의 고유한 영토라고 명시한 것에 대해 한국 정부는 일본대사를 초치하는 등의 강한 항의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마나한 항의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지난번 북한 무인기에 대한 무력한 대응을 볼 때 만일 일본이 독도에 대해 우려할 만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한국군은 과연 적절하고 올바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회의가 듭니다. 한마디로 대통령부터 정부의 모든 관료, 군검경 모두 기강이 완전히 풀어져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경제의 어려움을 차치하고라도 한국의 외교, 안보 문제에서까지 이 정부를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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