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를 접고 옥수수내림으로 외도중인 히마라야시다입니다.
나도 월척조사에 몇분 글을 읽어보니 대물낚시만 낚시고 다른 장르의 낚시는 *팔린 낚시다라는 글이
보이길래 몇글자 올려봅니다.
그렇게 자랑스러운 대물낚시를 하시는 몇분들의 글은 낚시만 대물낚시하시는분들이고 글자체는 대물낚시하시는
분들 답지않게 옹졸해보입니다. 내가 하는 대물낚시만 낚시고 다른 장르는 낚시 아니다....소물만 잡히는
소물낚시다..... 나는 대물만 낚는 대인이고 다른 낚시는 소인배들이나 하는 낚시다...이런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몇분보입니다. 나와 다른 낚시를 한다고 깎아 내리지마시고 그냥 같은 붕어를 좋아하는 꾼으로 보셧으면
좋겠습니다. 붕어만 대물낚지마시고 대물낚시하시는분 답게 크게 생각하세요.
나도 월척조사란에서 몇분의 뎃글을 읽고 몇자 적어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8-05 09:12:50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대물낚시(?).....소물낚시(?)
-
- Hit : 487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3
와이프와 같이 가던가.. 아님 잔챙이 많이 덤비는날요...^^
주변에 조사님들 내가 잡아서 꺼내면 한마디씩 하고 갑니다.
" 에이 그건 낚시가 아니지....쯧쯧 "
왜 사람들 스스로 식견을 좁히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적당히 자기 즐기고 싶으면서 하면 되는데..
내 방식만이 옳고 내 방식만이 정당한건지 참...
^^
대상어에 따라 장비와 미끼가 달라지고....
붕어 낚시에도 여러 채비와 편성하는 방법이 많습니다.
포인트에 접근하는 방법도 다양하고......
붕어 낚시만 봐도 솔직히 외대일침 그 외는 반칙(?) 또는 변형 아닐까요...
집어를 해서 잡는 떡밥도 반칙....
외바늘이 아닌 쌍바늘, 삼봉등등도 반칙....
외대가 아닌 쌍포, 다대편성도 반칙...
접근하기 어려운곳에 보트타고 들어가도 반칙....
중층의 장점을 살린 내림도 반칙.....
그외 수 많은 반칙들....
외대 일침이 아닌한 도대체 누가 누굴 폄하할수 있단 말입니까.
미끼달아 붕어 얼굴보고자 하는 마음은 똑같을진데.....
쵸크질과 배터리만 아니라면 다른분들의 낚시방법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수지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서로 웃으면서 낚시합시다~~~
손맛, 대구리 많이들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모기가 무서버서... ㅎㅎ
생미끼다대편성낚시 역사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길어봤자 30년???)
자기 스타일에 맞는낚시를 할뿐이지 어떤 기법이 우월하다고 생각한다는건 잘못된겁니다.
저도 대물다대편성낚시만 고집하지만 어쩔땐 떡밥낚시가 그립습니다.
조금 양보하고 이해한다면 어떤 기법이든지 함께 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새끼녀석들이 떼거지로 덤벼들고 있습니다
어떤 낚시든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나만의 낚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본인과 다른 낚시를 한다해서
그것을...
그런분들 쓰레기나 잘 치우고 다니시는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져 같은 물가에 앉아 낚시대 드리우면 한가족이나 마찮가진걸...
마음부터 열고 대물낚시든 소물낚시든 하십시요.
히마라야시다님 안출하시고 잠 많이 주무세요.
대물낚시? 소물낚시?
소물낚시는 표현되는 낚시어로 생산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대물낚시 = 우리 월척회원님의 글중에 대물낚시의 표현보다
** 대어낚시 **가 옳은 표현이다..라는 글을 읽은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어낚시= 큰고기(붕어)를 기다리는 낚시
그 큰붕어를 기다리는데 있어서
자신의 채비가 수초를 끼고 5호줄에 새우,콩,참붕어를 끼고 낚시하던
맹탕에 80센티 찌에 2봉 짝밥에,연질대를 쓰던
내림찌에 2봉에 단차 옥수수 채비를 하던
본인이 대어를 기다리는 그리고 또한 낚아 올려 붕어를 상면하고
즐길줄 안다면 그것이 본인에게 맞는 대어낚시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주변의 사람에 피해를 주지말며
농민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으며
쓰레기를 버리지않으며
자연을 사랑한다면 .....그것이 본인의 대어낚시 겠지요
짧게 적고갑니다..........
즐낚하세요
일부 대물이꾼이라 자칭하시는분 그 말투부터가 기분나쁘더라구요.
떡밥으로 낚시 하시는분을 하대하면서 가르켜서 하는말.
"떡밥꾼" 내지는"떡칠" "퐁당퐁당" ㅎㅎㅎ
남을 배려할줄모르는. 열린입이라고 떠들어 대는 입하곤 ...
지금 연세가 지긋한 원로님에게서 다 떡밥낚시가 발전되어 소위 대물로 발전한것이 아닌지요.
말씀만 드려도 아실만한 분이 떡밥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을 떡밥꾼으로 표현했다가 글로서 망신을 당하는 꼴을 본적이 있습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내일 뵙죠...
대물낚시?? 소물낚시 ??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대물를 잡으면 대물낚시고
소물을 잡으면 소물낚시인것을 ~~
낚시는 낚시 그 자체 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끼를 뭘 쓰는냐의 차이일뿐 무엇이 다릅니까??
참 우스운 이야기죠!!
저는 밤낚시 할때는 속칭 대물낚시를
낮낚시에는 떡밥낚시를 합니다.
저의 채비는 셋팅다 된상태에서 현장에서 케미가 수면에 일치하도록
찌맞춤을 해놓고 속칭 대물낚시를 하면 B봉돌 내지 2B 봉돌을 추가해서
달고 하고 떡밥낚시할때는 그 채비 그대로에서 바늘만 작은것으로 바꿔서
좁살 봉돌만 떼어내고 떡밥낚시를 합니다.
그렇게 해도 3치~4치 붕어도 충분히 찌를 올리더라구요
쓸때 없는 이야기를 늘어 놓았네요
아무튼 대물낚시, 옥수수내림, 떡밥낚시(내림, 중층, 표층) 기타등등
여러 장르의 낚시가 있지만 이것이 다 낚시인 것입니다.
그져 낚시일 뿐입니다.
내것이 옳고 다른이의 것이 그러다는 것은
참으로 무지한 생각입니다.
낚시는 그져 낚시일 뿐입니다.
진정한 대어는 자신의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것이
진정한 대어를 잡았다고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건강하십시요
우리 월척회원님 대부분은
중도 성향으로 보입니다..
또한 옥내림등은 진보로 보이고
골수성향의 보수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주변의 골수보수들은
손가락만한 새우를
침도 안때고 그대로 쓰며
벼락이쳐도 비바람이쳐도
찌만 날새도록 봅니다..
보수가 추구하는
대물낚시는
새우를 의심하고
찌맞춤을 의심하는 순간
그건 이미 대물낚시가 아닙니다
요즘 일련의 대물낚시의
부작용이랄까?....
떡밥낚시의
기본을 건너뛰고
큰놈만 잡으면
최고인냥 떠들어 대는걸 보자면
참~. 가당치도 않습니다
대마니 편다고 큰고기 마니잡나요.
그런말 하신분 정말 쫌생이 이군요.
이상 다대편성 접은 쫌생이 였습니다.
소중한 우리 붕어 자원, 특히 어린 녀석들을 보호하고 잘 키워내는데 일말의 도움을 주고 있다는....
잔챙이(?)는 쉬이 낚아내지도 못하거니와 그나마 낚여도 거룩하게(?) 방생을 해주시는 편이니 말이죠
다른장르의 낚시를 가리켜 X팔린 낚시라 했다구요???
요즘은 개나 고등어나 다 대물낚시한답시구 돈쳐발라 장비 사들여 물가에 쓰레기 버려가며 앉아있더군요...
대물낚시라는것의 진정한 의마가 무엇이고 추구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도데체 이해하지도 못할 저급한 소양을 가지고
잠깐의 바람에, 소화시키지도 못할 트렌드에 만취하듯 취해서 이리저리 휩쓸려다니는...
낚시라는게 그런게 아니잖습니까.... 대물/소물, 생미끼/떡밥 뭐 이런 관념의 구분이 뭐 그리 대단하던가요....
차라리 건강에라도 좋은 등산하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어설픈 대물꾼(?) 지나가다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건방졌다면 용서하소서....
개인적으로 낚시의 장르에서 우위는 없다고 봅니다.
흔히들 말하는 대물낚시를 왜 할까요?
꼭 대물을 잡으려고 하시나요? 아닐껍니다~ 그냥 그 대물낚시에서 파생된 소소한 즐거움이 좋아서 대물낚시를 즐기는 걸껍니다.
그럼 떡밥낚시나 루어낚시 중층낚시..릴낚시..왜 하실까요??
그 낚시장르마다 소소한 즐거움이 많고 그 장르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서 그 장르를 즐기는 것일 뿐입니다.
낚시의 장르에는 우위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논쟁보다는 자신이 장르에서 다른 장르의 낚시를 하시는 님들에게 피해를 안끼치고 얼마나 자연을 보호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런지요...
"..보수가 추구하는
대물낚시는
새우를 의심하고
찌맞춤을 의심하는 순간
그건 이미 대물낚시가 아닙니다
요즘 일련의 대물낚시의
부작용이랄까?....
떡밥낚시의
기본을 건너뛰고
큰놈만 잡으면
최고인냥 떠들어 대는걸 보자면
참~. 가당치도 않습니다.."
특히,, "..떡밥낚시의 기본을 건너뛰고~~" 란 말씀이,, 소위 말하는.. 따라쟁이스런 대물꾼님들로 하여금~
경종을 울려주길 간절히 바래보며....ㅠ 터미박님,, 추천 일방~ 날립니다 ^^
떢밥채비던 생미끼채비던 루어채비든 자기의 성향에맞는 쟝르를 선택하여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의 채비를 인정해주고
하는것이 진정한 꾼이 아닐까합니다
우리모두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의 낚시채비를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액키스 있는 글 만 쏙쏙 써내려 갔네요
진풍님
민원처리 하느라 입도 아푼데 대신 글로 잘 표현 해주셨네요
모든분들 물가에서 행복하시고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세상을 만듭시다
늘 건강하세요.....
이런게 더 웃기던데요...
대물용파라텐.. 대물의자.. 대물낚시가방..
그냥 큰텐트.. 편안한의자.. 낚시대 많이 들어가는 가방..
이말인것 같은데 뭐든지 대물이란 단어가 들어가야 직성이 풀리는지...
한번씩 생각해보면 웃겨서요...
취지에 맞지 않는거같아 죄송요... 꾸벅
소물은 개나소가 안하던데...
기분푸십시요~~
^^ 언제 한번 좋은밤 낚으러 가야져???
암튼,,,
취미로 즐기는 낚시.........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낚시를 하면 될 것인데....
월척회원님....
5짜 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거 뭐 기본이라도 돼서 낚시 좀 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짧은 조력이지만 장르의 인식이라 생각 합니다 ~~
나와 다른 낚시를 구사한다고 하여 그분을 깍아내리는~~~~
이런 몰지각한 꾼이 아직 있나봅니다 ~~~
한주의 찌들었던짐을 떡밥 낚시하면서 즐기는 조사
다대낚시를 하면서 즐기는조사
릴 대어 낚시를 즐기는조사
동무와 쇠주 한잔 마시며 즐기는 조사
모두들 낚시를 즐기는 조사 분들 입니다
그러나 쓰레기 버리고 자연을 버리는 자 ~~~(심지어는 냉장고에 페타이어까징 ~~)
아시죠 ㅋㅋㅋㅋ
옥내림 같이 같시덩~~~
지렁이...떡밥....새우....콩.....떡밥.....지렁이......
밤낚시......낮낚시......그리고 혼자서는 엄두도 못내는......
세월의 흔적이 두 어깨와 두눈과 두다리에 묻어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
아~~~
젊은이 나도 한땐 산속을 낚시 가방메고 헤매였다네.......
월척 조사란에 있엇던 그 글은...
손바닥만한 소류지에서 연안 노지꾼들 사이로 보트를 타고 낙시를 하는 ...
그리고 붕어를 잡기 위해서만... 낙시를 하는 그런 이유로 입니다.
그 낚시가 옥수수내림이던 대물이던 그냥 아무 낙시의 문제가 아닙니다.
연안의 노지 꾼이 즐비한 곳에선...
보트꾼은 절대 접안해선 안됩니다.
그리고 그곳이 3만평이하 소류지이면... 맞아죽어도 할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욕먹는 겁니다.
저도 보트낚시를 억수로 좋아 합니다.
저는 그리 배웠읍니다.
보트로 잡은 월척 자랑 하지 말고...
노지와는 비교 자체를 하면 안 됩니다.
회유로가 360도인..보트 낚시와..
한쪽의 180도만이 물인 노지 낙시와는 월척을 잡을 확률이 10배이상이나 높읍니다.
그래서 붕어 자랑 하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보트낚시를...이럴때 합니다.
노지 연안 꾼들이 ..난리 통을 칠때..
그 사람들 을 피해 조용히 인적이 없는 접근 불가 지역을 노릴때 사용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보트꾼은 그러질 않죠...
낚시를 한참을 잘못 배워서..
보트를 한곳에 고정시키고.
자그만한 보트로 연안을 왓다갔다 하며... 사짜를 밥먹듯 잡아내며...
자랑을 합니다.
채비...놀림낙시
미끼.. 옥수수]
소감.... 월척은 올리지 않읍니다.. 39는 아예 올리질 않읍니다.
사짜만 올립니다..
이상 합니다...
손바닥만한 소류지에 보트낙시가 정당하다면... 왜 보트낚시라고 말하지 못합니까?
그것은 잘못된걸 본인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욕 먹은 겁니다.
놀림낚시라 욕먹은 것이 절대 아니옵니다..
소물낚시라 그런게 절대 아니옵니다.
그리고 한줄 덧 붙이자면..
좋읍니다.
베스터 대물나오는것..
그런데 배스터에 .... 대물만 남은 곳의 입질만 받으면 대물인곳의
그것도 손바닥이든 크든...일단
여타 다른 사람의 눈은 아랑곳없이 월척이상을 타작을 하듯잡아서...
방류 한번 없이 쓰레기 청소하는것 한번 없이 오로지 붕어만 잡으러 다니는
그런 분들... 좀 넘 하는것 아닙니꺼...
배스 들어가서 붕어 대물만 남고 빵좋은것 저도 압니다.
그런 상황을 자랑하듯...
외래어종 없는 살아 있는 저수지에서 가뭄에 콩나듯 월척을 잡아 즐기는 낚시꾼을...아주
바보 취급해 버리리는 듯한 말투...
영 기분이 별롭니다.
대물잡을려면 배스터 않가고 뭔 별짓거린교?...이런 식입니다.
이제는 편가르기도... 어떠한 장르의 낙시도 구분없이 즐기는 낙시 수준이 되엇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편을 가릅니다.
옥수수 한통들고 배스터만 가면 ... 일년에 월척 포함 사짜 얼마든 잡을건데
대물 장비 무거운거 들고 고생 많이 하이소....라고 속으로 고집 불통쟁이...아니 들어 내고
낚시점 와서 경상도꾼 고집 쎄네...얼굴 벌게져서 가는 옥수수 내림 하시는 분도 있읍니다.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자기가 즐기는 낚시 즐기면 됩니다.
히다님 말씀처럼 서로 인정해줄건 해주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39는 올리지 않읍니다.
사짜만 올립니다.
이런건... 배스터 다니지 않는 일부꾼들에겐..... 아주 기분나쁜 글일수 잇읍니다.
배스들어간지 10년된 곳에서 사짜 많이 잡으셰요... 그분.. 천년 만년 4짜 나올겁니다.
다 잡고 나면 다른 배스터 찾으면 됩니다.
여기서 왜?
한사람을 싸잡아 욕설의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군요^*^;;
저도.......
봄,가을에는 대물낚시...여름에는 떡밥낚시...요즘에는 놀림낚시 겸업으로 하고있죠...ㅋㅋㅋ
그래서 같이 동출하는분들께 잡꾼이란 소리 가끔듣습니다 ㅎㅎㅎ
이러면 어떠하고 저러면 어떠합니까?
그냥 하룻밤 케미꺾고...그 시간을 즐기면 되는것을요...
몇번을 입질한번 못보고 꽝만치면 짜증도 납니다 만........
잠시 잠깐이죠^*^
요즘.........
낚시하시는분들 많이 예민해지시는거 같네요^*^
마음같아서는 월척의 모든회원님들 모조리 모여서 단합대회나 한번 했으면...ㅎㅎㅎ
대물낚시 떡밥낚시 하나의 장르겟지요
더운데 열받지마시고
안출하세요
먼저 각 장르에 낚시를 내 입장에서 인정해 주시고 배려를 해 주신다면 다 같이 즐길수 있는 취미 생활이 될수
있을것 같고 약간에 회원님간에 매너만 지켜 주신다면 행복한 밤을 같이 지낼수 있는 동반자 들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조황이 좋았다고 하면 사람이 모이게 되어 있는데 대낚시 하는 분들이 많다 라고 하면 릴 낚시 하는 분들은
멀리 떨어져 자리를 잡아주는 쎈스 . 소류지는 되도록 피하고 대형지에서 릴을 즐기시는 쎈스 .같은 조우회에서 오셨더라도
개인적으로 오신분들을 배려 하는 쎈스. 여러가지 나열못한 것도 많이 있지만 낚시터에서 일반적으로 느끼는 사안을 적어
보았으니 마음 상하신 회원님이 없었으면 하구요 .
저 개인적인 조과를 분석 해보면 떡밥에서 월척급을 더 많이 잡았어요.
이상 허접 조사의 짧은 소견 이었구요 .
회원님들 498 하세요.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님!!!
그냥 고기 잡는거임!!
나머진 사람이 만들뿐!!
기본 예절이 없는 낚시는 낚시가 이미 아닙니다.
붕어잡이에 혈안이 된 ....지금의 일부의 작태입니다.
같은 저수지에서 같이 공유하면 좋죠.
단지 서로에게 피해가지 않는 범위내에서요.
일단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먼저온 사람에겐 피해겠죠.
저수지 우리모두의 재산입니다.
낚시는 즐기고 잡은 고기는 방새을......
나도 5~7 다대편성을 하지만서도
떡밥을 쓰는 조사님들도 필경 작은놈보다 큰놈(대물)을 원할것인데.....
굳이 대물낚시라는 표현이 거부감이 드네요
말도 않될법한 투박한채비로~
대물을 걸었을때의 느끼는 만족감을 말합니다!!
일반 낚시와는 지극히 다른 낚시장르중,, 하나의 낚시기법이며..
대물인들이 한결같이 느끼는 공통점이라면~
잡는재미가 아닌,, 오직.. 대물이란 대상어를 갈망한다는 공통점입니다!!
저수지는 당연,, 조사님이라면 누구나가 즐기는 평생 놀이터지요..
누구나가 즐길수있는 특권입니다^^
단,, 최소한의 낚시매너.. 기본도 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받고싶지 않을뿐~~
이런사람들로 하여금,, 싸잡혀서 욕먹고싶지 않을뿐입니다..
대물꾼님들이라면,, 인내의 한계점을 맛본 꾼님들일 것입니다!!
이런 인내심의 경험도없이 대물낚시를 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이러한 꾼님들로 하여금,, 자꾸만 깎아지는 대물낚시인들~~ 불쌍한뿐 일것이며..
일말의 기본기도없는 낚시기법으로 어찌 대물낚시를 알것이며.. 어찌 이해를 할수 있겠는지요~??
인내심이란~ 단지,, 기다림만이 아닌것을~~~~ㅠ
"대물"이란말이 그리쉬운것 이라면~
"대물낚시"라 칭하지도 않겠지요~!!
대물을 쉽게 만날수 있는것이라면~
대물이라 칭하지도 않겠지만서리......^^;
도착하여 보니 XX도 분이 물속에 들어가 수초를 걷어내고 있더군요
아..혼자 오셔서 다대편성을 하려나 보다 생각하고
나름 예의를 지켜 조용히 대편성을 하였습니다
케미를 꽂으면서 그분 한분이 아닌 여러명이서 단체로 출조를 한것을 알았습니다
강한 억양으로 양쪽에서 웅변식으로 토론을 나누는디 ,,,돌것더만요 ㅡㅡ;;
거기까진 참을수가 있었습니다
어느 조사님 한분이 낚시대를 거둬 귀가를 하려는지 차 시동을 걸다가
오래도 아닌 10~20초정도 헤트라이트 불빛이 그분덜 쪽으로 향했나 봅니다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쌍욕을 하더라구요
츠암나 ~ 한번 지켜봐보자 했더만
바로 뒤로 지나다니면서 큰소리로 일행을 부르고 .....
급한 용건도 아니고 조용히 말해도 다 들릴것을 소리높여 외칩니다를 하고.....
10여분이 지나자 그분들 근처에 조사한분이 낚시대를 편성을 했나봅니다(어두워 안보임)
조용하게 여차여차 하니 다른곳에 편성하심이....요렇게 해도 될것을
지덜 안방두 아니고 베베~~꼬면서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뒤틀리는 속을 참고 있는데...
웅변식 스테레오로 대화가 또 시작이 되었습니다
억양이 강해서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괴기 잡었냐는 대화 인것 같습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아~~쓰으벌~X나게 떠드네 증말 !!! C부X XXXX...!!!....
(조금 떨어진 옆에 그분덜 일행중 한사람 만 들을수 있도록...다구리는 불리하니까 ㅋㅋㅋ)
하고 ...상황을 지켜 보았습니다
밥때가 되었는지 우르르~~몰려가더군요 그분덜 일행중 스피커통 최고로 큰 냥반이
뭐라뭐라~~~함서 등뒤로 지나가기에 랜턴을 얼굴에다 확!!!!!!비춰 버렸더만
멈칫 하더니 그냥 가더군요 (요때 붙었으면 사고쳤습니다 ㅋㅋㅋ)
그분들 일행중 한 분이 내가 아까전 한 소리를 일행들에게 말을 했는지...
식사후 다시 내 등뒤를 지나갈때는 많이 조용해 졌더군요
밤새 찌를 바라보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냥반 혼자 댕겨도 절케 씩씩헐까 ?????
답은 붕어가 말해주더군요 .........NO!!!!!!! (꽝쳤슴다 ....ㅡㅡ;;)
글올린 야시다님 말처럼
"붕어만 대물낚지마시고 대물낚시하시는분 답게 크게 생각하세요"
암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모든분~~항상 기쁨되는 낚시여행 되시고 날마다 행복 하시길 ...
PS : 글을 올려 놓고도 ..생각없이 쓰다보니 먼소린지 ...ㅡㅡ;;
자연을 사랑 합시다 !!!
대물낚시 한 겁니까? 소물낚시 한 겁니까?
비린내나는 저수지에서 꾀제제 해가지곤 ....민물낚시 거 머할라고 하냐??
시원하고 드넓은 바다에서 잡는고기 회떠 먹어가며 하는 바다낚시가 최고지!!
아 놔~~ 이말에 열받아서 친한 행님하고 전에 많이도 티각티각................ㅎ
그인간 작년부터인가 쳥도쪽에서 살더군요..... 이그 화상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안하는것은 아니다라는 생각!! 확 기냥.........
몇cm 보다는 몇치, 몇수 보다는 손맛 좀 보았습니다.
큰넘이 물어 주면 기분좋고, 잔챙이라도 찌맛 보여주면 다음날을 예약하고
또 말뚝인날 갑작스레 블루길이라도 긴장감을 주면 이쁘고........
"운칠기삼"이요 "요산요수"란 글귀를 머리에 새겨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