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를 자주 다니고..여러 선배님들과 경험 많은 조사분들의 말씀을 듣다보니..
대물낚시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합니다.
곰곰히 잘 생각해보면...
떡밥이나 생미끼낚시나..바닥 낚시나 내림 낚시나..
노지 민장대낚시란 장르안에서의 대물낚시 구분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수초가 우거진 저수지에 수초구멍 뚫어서 생미끼바닥낚시로 대물을 노린다면 그것도 대물낚시요..
배스터에서 글루텐 떡밥낚시나 옥수수내림으로 대물을 노린다면 그것도 대물낚시지요..
밤새 새우낚시로 꽝을 치고...아침녁에 마을 노인분께서 나오셔서 한대로 지렁이미끼로 4짜를 잡았다면
그것 또한 대물낚시이지요...
생각해보면..어디서부턴가, 누군가에서부턴가, 또는 상업적 목적에 따라서
생미끼 대물낚시냐, 아니냐의 선이 그여진 것 같습니다.
대물낚시가 아니면 조력을 쳐주지 않는다...라고요..
대물낚시 조력...?
어릴때부터 혼자 포인트에 앉아서 자리잡고 낚싯대에 미끼 걸어서 낚시할정도 되었다면
그것도 조력으로 쳐주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최근에 낚시티비나 친구들 말 듣고 장비 우루루 구입해서
대물낚시라고 새우달아서 3년동안 다닌사람과..
어릴때부터 줄곧 떡밥낚시를 즐기다가 1~2년전부터 슬금슬금 생미끼낚시에 재미를 들여
대물낚시를 다닌사람...
전자와 후자의 경우...조력을 어떻게 측정해야할까요...?
그리고 하나 더...
10년동안 한달에 한번, 또는 두달에 한번 그저 동료들과 저수지에 우루루 몰려가서
새우달아놓고 밤새 술마시고 자는 낚시하는분과...
(무전기 사용하면서 밤 12시되면 무전기에서 소리가 들립니다..'치지직..@@야 입질없다 술상펴라~~..삐빅!!')
3년동안...정말 생미끼바닥낚시에 미쳐서 이리저리 저수지도 알아보고..
채비에 관한 연구도 해보고.. 저수지에 관해서 뭔가 좀 더 알아보려하고...
'이때다..!!'싶으면 일주일에 세번 네번 저수지를 찾는분..
어느분의 조력이 더욱 내실있는 조력일까요...?
대물낚시 조력만이 조력일까요...?
조력이 길고 짧은게 중요할까요..?(물론 긴 기간동안 낚시 제대로 하신분도 많이 계십니다..)
한번 생각해 볼만하군요...
묻기전에 자신의 입으로 말하는 조력은 같이 낚시하면 다 드러나는데...
대물낚시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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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질문입니다.
여기서 대물낚시의 정의를 새로이 내려야 겠습니다.
배스 블루길이 점점세력을 넓히고 있는 이 상황에 배스 없는 터에 전통 새우낚시할수 있는곳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결국 베스 점령한 저수지에서 새우 꼽고 대물낚시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지겠죠.
당연히 붕어 구경하기 힘들어지고 방법은 떡밥으로 대물 낚시할수 밖에 없어지겠죠.
이제 대물낚시조력이라 무의미해지겠죠.
그냥 큰거잡는 사람이 대물 낚시꾼이 아니라 꾼의 그릇이 대물이어야 합니다.
자연에 동화되어 같이 즐길줄 아는 자연과 함께 숨쉴줄 아는 사람이 대물꾼입니다.
낚시꾼 누구나 큰고기를 꿈꿉니다.
꿈꾼다고 다 대물낚시라 할수 없고 대물에만 전념한다고 옳은 대물꾼은 아니죠.
전 대물조력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30년이 되었던 3개월이 되었던 꾼 그자체가 대물이어야 합니다.
꾼으로서 잦춰야할 예의범절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가진꾼을 저는 대물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끼에 상관없이 그것은 어느 장르를이야기 하는거에 불과하기에
붕순이 워리이상을 생포하든 붕애를 생포하든 상관없지만 과연 상대방이 진정한 꾼으로 인정을해줘야만
대물꾼이라 봅니다 큰고기를 잡는것이아니고 큰마음을가지고 물가에서 마음을 다스리는것이 대~물~꾼
또한 낚시의 장르에 대해서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윗지방에 서식하는 저로써는 거의 대부분이 베스터 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베스가 엄청많은 곳에서 팔지도 않고....또한 채집하기도 무척어려운 새우를 준비해서
낚시를 한다는것이 대물낚시의 정석일까요?
그냥 내 자신이 꼭 그렇게 해서 즐거운 낚시가 된다고 한다면 누가 모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만은...
중요한것은 자신이 그렇게 한다고 다른 사람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내 자신이 대물을 노리면 대물낚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조력중에서 그래도 의미 하는 것이 있다면... 자연을 사랑하고 온듯 안온듯 다른 분들께 피해를 안끼치는 분이
조력이 높다고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50년을 낚시를 했던 조과가 다른 분들에 비해서 아주 월등하다고 해도... 그분이 흔히 말하는 x꾼이라면..
그분이 낚시했던 시간을 조력이라고 부르기가 개인적으로 힘들것 같습니다...
요즘 조력이라고 말하는 기준은... 주관적인 기준이 아닌 객관적인 기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력따지는 인간들 치고 거드름 안피우는 작자들 못봣습니다~
아주 쓸데없는 기득권이죠~~전 낚시초보들이 조력잇는 사람들보다~~~더 멋잇게 보입니다~~
어설프지만~~그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더라고여^^
조구업체들이 다대편성 보여주면서 낚시대 팔아먹을려고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만든...
모든 낚시인들이 원하는 '대물'이라는 단어를 넣어 만든...상술에 의해 만들어진 표현입니다.
대물낚시가 아닌 '생미끼낚시' 혹은 '통미끼낚시'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랑하는 애인과 전쟁은 끝이 나고 자주 물가로 가시는지요.?? ^^*
전에부터 우리에 월척에서 대물낚시,보트,떡밥 낚시,내림,올림.릴낚시 자기중심 적인 글들이 많았어 언젠가는 글을 올려야
겠다고 생각 해본 적이있습니다...
이양에 희나리님께서 글을 올렸어니 회원님께 욕먹을 각설하고 한말씀 올리지요.
24살때 부터 새우생미끼 낚시에 미쳐서 30년 세월에 2000회 출조가 다가옵니다.
월척에서도 참 슬픈일 들이 많이 일어 나더군요...대물생미끼 낚시가 뭐 큰 감투라도 되듯이 떡밥낚시나 다른 장르에 낚시를
즐기시는 님들의 편하하는 글들이 참 많았지요... 이러시면 않됩니다...생미끼를 뀌워 하는 대물낚시만 낚시이고 다른 장르
꾼"님들은 낚시가 아닙니까.??
대물꾼"이면 어떻고 소물꾼"이면 어떻 습니까...자기영역에서 남에게 피해 안주고 즐기는 낚시인데 옆에서 떡밥낚시로
퐁당 퐁당 한다고 택도아닌 낚시 한다고 짜증 내시는 조사님들 생각해 보십시요 이 얼마니 이기주의 입니까...
먼저 생미끼 대물낚시 하면서 먼저 저수지에 도착하여 다대 편성하여 한마리 낚시 즐기려고 하는데 떡밥낚시를 하시는 분이
바로 옆에 왔어 퐁당 그린다...그사람을 폅하하지 말고 그분에게 다가가 대화로 해결 하십시요...
담배나 커피 한잔정도는 권하면서 사실로 정숙울 요하는 낚시인데 조금 떨어져 앉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여테것 한번도 자리 양보 안해주는 조사님을 못 보았습니다...즐기는 낚시 뭐가 그리 대단 한지요...
불과 15여년 전에만 해도 이렇게 살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낚시 TV 하나가 월척특*인지 뭔지가 대물낚시에 순수한 장르를 완전히 개*을 다 만들어 버렸지요...
그기에 상술에 놀아난 우리에꾼"님들도 문제가 많습니다...
서로에 장르가 위니 아래니 할것 없이요...저수지에서도 꾼"들에 법도가 있습니다...
먼저 저수지에 도착하여 대편성을 끝내고 낚시 준비를 하고 있는 조사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것이 원칙 입니다...
옆에 아무리 좋은 포인트가 있어도 먼저온 꾼"에게 양해를 구하는것이 꾼"에 책무입니다...
요즘 젊으신 조사님들중에 놀랄정도로 낚시에 법도를 잘 지키는 꾼"이 있는가 하면 한마디로 대충 TV에서 보고 벌꾼"에
행동을 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거짓정보~~~월척에서 많큼은 솔직한 꾼"이 많았어 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트낚시로 월척을 잡았다면 보트낚시로 잡았다...릴낚시로 잡았다면 잡았다...정확히 밝혀주는것이 꾼"에 도리이고 책무
입니다...제발 부탁을 드립니다만 어느낚시에 장르가 위 하래에 있다... 이것만은 절대로 하지 맙시다...
서로 존중하면서 저수지에서 예의를 지키고 고기에 환장한 사람처럼은 비춰지지 않는것이 우리에 참"꾼"입니다.
저역시 아직까지는 떡밥낚시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허나 작년부터 배스터에서 즐기는 고탄낚시를 열심히 연구중에 있습니다...월척에 계시는 건곤일척님에 조언을 많이 받았
습니다...가끔 대형급 붕어를 한수씩 합니다...생미끼 대물낚시 사실은 저는 게어름뱅이 낚시를 합니다...
진짜로 낚시에 참맛과 낚시를 잘 하시는분들은 떡밥낚시를 잘 하시는분들입니다...
앞으로 제발요...대물이니 소물이니 장르 가지고 싸운는 일들은 우리 월척에서 만이라도 없어 졌어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원래 꾼"님들에 뻥~은 옛날에도 많았습니다...애교로 봐~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우리모두 참"꾼"이 됩시더~~~대구리도 같이요~
언제부턴가 누군가 물으면 그냥 민물낚시 합니다...라고 답을 합니다....
월척 잡아본적도 없거니와 5,6치만 잡아도 그 찌올림만 봐도 황홀합니다...ㅎㅎㅎㅎ
대물낚시를 해서 행복한게 아니고 낚시를 하고 밤에 캐미 불빛이 좋고 붕애라도 그 찌를 올려주는게 좋으니...
전 대물꾼 아닙니다...그냥 민물 낚시 합니다...ㅋㅋㅋ
어제 희나리님과 통화후 그냥 네비에 소류지 찍힌곳 갔다가 꽝치고 왔습니다...왜관쪽에...
파라솔하고 파라솔텐트 질렀는데 개시하러 담주에 동출 하시죠?? 연락드릴께요....^_________^
나를 미끼로 대자연을 낚는것이라고..
고기안나온다고 짜증내고 온갖흉내내면서 쓰레기에 과도한음주..
낚시는 대물 떡밥 내림 옥수수 등등 그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는것입니다
낚시는 그냥 낚시일 뿐이지요.
점점 여유가 없어 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낚시는 삶의여유를 찾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業(업)으로 하는 분들은 낚시가 아니라 일이지요.(절대 비하하는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제발 쓰레기 버리는 벌꾼이 되지 맙시다.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은 "지구를 떠나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본 예절은 지키는 월척회원이 됩시다.
자연을 사랑할줄 아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낚시를 몇년했던지 관심없습니다
하지만 쓰레기 버리고 가는 인간들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환경은 철저히 정검해야 합니다..
구지 남에게 자랑할것 없이 누가 물으면 대답을 하는..정도의 의 의미정도만 부여하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경산희나리님처럼.. 한주에 4번 3번 꼬박 밤을 세우는 낙시라면..
조력은 .. 꼭 경험에 비례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오날날 월척의 여기 계신분들을... 조력이 아니라 낚시꾼으로 존경합니다.
낚시는 단지 취미 생활일 뿐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말씀 해 주셨네요..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뭐 따질것없이 시작이 조금 빠르고 늦고의 차이 +
충분한 내실을 다진사람과 귀동냥으로 **체 하는사람의 차이가 아닐까요?
말많은사람치고 가볍지않은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
남에게 자랑할려고 하는 낚시가 아니기에...
묵묵히 절제를하면서 낚시하는사람이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요? ...
골머리아픈 문제는 그만내고 출조나 합시다 ...
4짜가 나온다는데 ...
월척에서 활동하시는 훌륭한 선배님들께 감히 오만불손한 생각으로 적은 글이 아니라..
흔히 벌꾼이라 불릴수 있는..그런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적은 글입니다.
그분들이 글의 초점이 되다보니...
여러 즐기는 낚시를 하시는 훌륭한 월척 선배님들께서 보시기 불편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올린 취지를 밝힙니다.
월척에 활동하시는 훌륭한 선배님들 대다수가 주말에만 출조가 가능하시다는것도 알고 있고..
선배님들 중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는 분도 계시고..
약간의 약주와 함께 즐기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것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것을 익히 알고 있는터라...감히 오만불손한 생각으로 적은 글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져 잘계신지요.
조력보단 인생의 무게감이 있어서 조력을 커버할 날이 올겁니다.
안출하시고 좋은날 되십시요
얼마전 낚은 월척 먼저 축하드리고~제가 뭐 글에 답변을 남길정도의 수준은 안되나.
남에게 피해 안주고 낚시를 잘즐길줄만 안다면 이미 누구든 꾼입니다!^^
조력으로 허풍떠는 사람들 결국 벌꾼으로 들통...ㅋㅋㅋ
운전 면허 따놓고 장롱에 넣어둔지 10년일지라도 운전경력 십년안되듯...
좋은 화두주시ㅣㅁ에 감솨 ^^
아시는 분 좀 갈켜주세요.
조력이
단 하루 뿐이라도
남을 배려하고 자연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만이 낚시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낚시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하는취미면 되지않나생각합니다
옆사람에게 예의도 지켜주고 쓰레기도 간수해서 가져오고 하루즐겁게 있다오면서
정리하고 떠나오기전에 저수지를 보며 참으로 좋다할수있음 그게 낚시하는맛아닐가슆네요....
낚시에서 조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낚시터에서 주위 낚시꾼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예의 지키고,
쓰레기 버리지 않고,자연사랑하며 대물낚시든 떡밥낚시든
자시 스타일데로 취미생활 즐기면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