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1순위 최악의 사건 삼풍백화점 아주머니가 옷을 훔치면서 웃고 있는 사진은 소름이 돋습니다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하 하
추억 속에
얼굴로만
남아 있던
친구가
낙엽 지던 날
전화를 했다
"늘 보고 싶었다"고
"늘 보고 싶었다"고
추억 속에
얼굴로만
남아 있던
친구가
눈이 오던 날
전화를 했다
"늘 기억하고 있었다"고
"늘 기억하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