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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아니꼽습니다.

15억 빌려주고 차용증도 제대로 쓰지 않는 친구를 두고 있습니다. 5억정도는 너끈히 보태쓰라고 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좋은 학군으로 아들을 위장해서 전입시킨적이 있습니다. 조그만 교외(6성급호텔)에서 아들 결혼식 올려줬습니다. 마눌님이 아무 부담 없이 명품 핸드백 마구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줬습니다. 아직 덜 나왔을 겁니다. 앞으로 뭐가 또 불쑥 튀어나올지 모릅니다 검찰총장 하겠다는 분의 이력입니다. 이게 상식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들 웬만하면 참습니다. 근데 이거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 알기를 새발의 피로도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이정권 들어서 지금껏 계속해서 무시당하고 있다는 느낌 지울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대 놓고 무시하고 업신여기고 모욕을 퍼붓는 느낌마져 듭니다. 이 정권 초기 고소영, 강부자 내각이라면 국민들이 질타할때 뭐 좀 ‘구린 넘이면 어때 일만 잘하면 되지’라고 지 랄했던 언론이 생각납니다. 일은 잘 하는데 신뢰가 가지 않는 넘에게 누가 곧간 열쇠를 맏긴답니까? 참 이런 가당치도 않은 논리에 아직도 넘어가는 국민이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그래도 대통령 되면 마음가짐부터 달라질 것이라 여겼습니다. 근데요 사람은 참 타고난 천성이 변하지 않나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더 절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 분은 앞으로 달라질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천 후보의 이력을 보면서 대통형의 이력이 오버랩 되는데 저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고 이런 것 뻔히 짐작할 것이면서 끝까지 밀어붙이는 불도저 근성... 이거 건설이 아니고 인사라는점 다리를 세우고 물길을 정비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세우는 것인데 이렇게 믿을 수 없은 사람을 세워서 어쩌자는 건지 막 가자는 건지....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세요 모든 이가 먹을 것과 입을 것 걱정 없이 하루하루를 편하게 사는 세상 반칙과 특권이 없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성공한 사람이 부당한 특권을 누리지 않는 세상 그래서 더럽고 아니꼬운 꼴 안보고 좀 신명나게 살 수 있는 세상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구상했던 세상입니다. 더럽고 아니꼬운 꼴 안봐도 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후보자보다 두둔하는 국회의원들이 우숩더이다. 조사해서 살아남을자가 얼마나 될지 허허
더럽고 아니꼬운 꼴 안봐도 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낚시를하고 월척에서 기웃거리고하는데요
이곳에서도 .....
답답하셔도 이곳에서만은 참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행으로? 당연이?
그나마 사의를 했으니 담 타자를 기대 합니다.
앉히려는 사람이 더 나쁨니다. 인사가 만사라는데..쯧쯧. 자기와 눈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 적임자라 생각하는모양인데... 우리 모두 무었이든 잘뽑읍시다. 물론 제비뽑기 말입니다.
자업자득입니다 누구를원망합니까 영거시기한줄알면서 찍어놓고 ㅎㅎㅎㅎ
MB 밑에 있으려면 그정도는 되어야지요...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참 딴나라당 국개의원넘들은 천후보 편들어 주느라 정신 없더군요.
그중 대구 동구 출신 주성영의원은 정말 답이 안나옵디다...
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그들은 우리와 완전 별종들 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그들과 같이 살아가는 내가 창피하고 치욕스럽습니다.
면도날님~~
전 전과 14범을 대통령으로 찍어주는 도덕성과 양심을 가진
국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제 자신이 치욕스럽습니다..
면도날님~~

어제 9뉴스에 국회의원 해외 나드리에서

호화스런 여행을 하고 들어와 기자가 질문하는 말,,,,

기자 : 여행은 잘 했습니까?

국회의원 : 여행할 시간 없었습니다.

카메라에 다 찍혔는데 (진짜로 눈하나 깜짝안하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그런 국회의원과 함께 숨쉬고 있다는 내 자신이 치욕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강부자 정부이고
특권층들의 대변자 격이니 누구를 탓할까 마는
요근래 돌아가는 정치를 보면 그야말로 도가 너무 지나치다 못해 코메디 같다는 생각

실례로

대기업들의 물가 상승 논리를 보호하여 소비자 물가를 폭등시키고
돌아서서는 서민경제 운운하며 호들갑 떠는 정부 관계자들

부동산 투기꾼들의 옥쇄를 풀어놓고 부동산값 상승을 부추기며
그도 모자라 4대강 사업에 천문학적인 세금을 쏟아붓고 세금폭탄 터트리려는 작태

과연 국민의 뜻이 무엇이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분통이로세
보기싫어도 봐야하는 우리네 심정 답답하기만하죠 그나마 월척지에서

상한마음 추스리고 갑니다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인간적이 비애를 느끼네요.

권력무상을 느낄테니 남은인생

새롭게 살아가시길....
재산이 14억이라서 청렴하다며 치켜세워주던 대구 동구갑 주성영 의원.
6성급 호텔에서 아들 결혼식 올린 것을 소탈하다고 칭찬한 한나라 의원님들 감싸는 것도 어느 정도여야지요.
이렇게 국민 개 무시하면서까지 용감하게 감싸 안을 수 있는 배경이 궁금합니다.
아마도 깃발만 꼽으면 당선되는 당신들,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당신들
국민무서운줄 모르죠
그거 아는 사람들이라면 절대로 절대로 14억을 청렴하다고,
6성급 호텔 결혼실이 소탈하다고 두둔 하지는 않았겠죠

검찰청장 인사 해프닝은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의 난맥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다소 구린긴 해도 실력있는 사람들이 근무하는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청와대는
실력도 없고 구린 사람들만 있나 봅니다.
이 사람을 떡하니 내정자로 내어 놓고 인사청문회 무사통과를 기다렸으니...

청와대에서 고가 아파트 구입과 관련 돈을 준 기업가와 일본에서 골프친 사실을 거짓말 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어떻게 국회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할 수가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납니다.
한가지 걱정되는건...........
한나라당의 텃밭인 대구경북민들...
저도 대구에서 나고 경북에서 살지만 정말 다음 선거에도
"우리가 남이가!!" 이말에 한나라당 몰표주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29만원밖에 없다는 대통 령도 있는데 뭘~~~~

참 저두 사업 하지만 벌써 10달째 월세 밀려 있는데 ~~~

참 암담 합니다 ~~

시민들은 배고파 주ㅡㄱ으려 하는데 ~~~

참 암담한 대한민국 ~~~~`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에고고 한숨만 나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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