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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복한땅콩303 -- 함 봐주세요.. 내용이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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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랫칫 조항 -- 랫칫란? 한쪽 방향으로만 회전하는 바퀴. 일반적으로 폴(pawl)에 걸리는 부분이 래칫의 바깥 쪽에 있는 것이 많으며 외치(外齒)래칫이라고 한다 낚시 바늘의 미늘과 같은 것이라서 거꾸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뜻합니다. 즉 한번 개방된 수준으로 어떠한 경우도 되돌릴 수 없게 하는 조항을 말하는 것입니다. 한번 코끼면 죽을 때가지 못 빼는 조항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 - 쌀 개방으로 쌀 농사가 전폐되고 식량이 무기화 되는 상황이 와도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음. 대충 설명 - 미국과 한국의 농산물 경작 방법 자체가 다릅니다. 비행기로 농약 뿌리는 미국과 사람 손으로 농약 뿌리는 한국과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결국은 이 나라 농민들 다 죽습니다. 농민이 없는 나라 결국 몇 십년도 되질 않아서 미국 농수산부에서 쌀 가격은 처음엔 $1 했다가 봐서 $100 불러도 머라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먹는 것 갖구 장난과 더불어 전쟁의 최대 무기가 될 수 있는 항목 입니다. 첫번째 - 첫번째 - 광우병에 대해서 한번쯤 들으신 적이 있으시겠죠..크로이츠펠트-야콥병 (Creutzfeldt-Jakob disease, CJD) 미국에선 광우병이 사람으로 전염이 되질 않는다라고 해서 몇 번 쑈 한적 있습니다. 광우병에 걸린 소 한국으로 들어와도 머라 할 수 없는 항목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대충 설명 - 자연계는 자신의 속성을 잃지 않기 위해 변형이 되며 적응을 합니다. 프리온이란 물질의 생성도 이런 강력한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한 적응 과정에서 생겨나는 물질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근데 요상한 것은 이 것이 생명체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생명은 결국 무생명의 합성체이고 보면 저 하부 구조인 디엔에이 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 셨을 것입니다. 모든 소가 그렇게 변형단백질을 생성해 내는 건 아니지만 그 중 어느 한 마리는 프리온이라는 물질을 생성해 내서는 스스로를 파괴하고 죽어갑니다. -- 기사 내용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906115342 들어가신 후 읽어 봐 주세요.. -- 두번째 - 의료보험 영리화 되고 병원이 사유화 된 후 아무리 부작용이 나타나도 다시..... 대충 설명 - 미국은 의료보험이 영리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월급의 약 2/3 정도 가까이 의료보험료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명 맹장 수술하는데 현 한국은 약 몇 십만원 정도면 충분하지만,미국의 경우엔 대략 천만원 가까이 들어가는 줄 알고 있습니다. 돈없으면 맹장으로 죽을 수도 있다란 이야기겠죠... 세번째 - 교육 및 문화 분야가 사유화 된다면... 대충 설명 - 이 부분은 의외로 서민들이 많이 느낄 수가 없는 부분이겠지만,현재 국공립 대학이 모두 사립으로 바뀐다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전세계에서 대학 등록금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 남아 국공립 대학이나 중고가 있기 때문에 그럭 저럭 버티고 있는 것이 아버지의 월급 봉투입니다. 모두 사교육화 된다라고 하면 어떨까요??? 의무화.. 이런 말 거의 없어지겠죠... 네번째 - 금융 및 자본 시장의 완전 개방 대충 설명 - 대기업이 머 같다라고 하지만,그래도 세금 많이 내니 그 남아 세금 핵 폭탄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금융 미치 자본 시장이 완전 개방이 되면 어떨까요?? 일명 기업체 하나 미국에다 만들어 놓고 마약 조직에서 엄청난 금액의 돈으로 삼성이나 lg의 주식을 지속적으로 사들였다 가정하면 그 회사가 국내 기업이 나라 미국 -> 마약 조직의 회사로 넘어갑니다. 그럼 과연 이익금이 어디로 갈까요??? 당연 미국으로 갑니다. 그들이 많하는 달러.. $1면 현재 약 1200원 정도 됩니다.. $1로 할 수 있는 일 미국에서 거의 없지만,아직까지 한국에선 1200원이면 공기밥 하나 시킬 수 있습니다. 금액적으로 미국과 한국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약 몇 백억 달러면 환률로 계산하면 대충 몇 조원 정도가 됩니다. 몇 조원이면 왠만한 회사 거의 다 먹을 수 있습니다.. 환률의 차이로 .. 엄청난 이익이 될 수가 있겠죠.. 더 많은 항목이 있지만,몇 가지만 적어 봅니다. 조금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아주 섬세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윗 부분 중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시면 바로 수정에 들어가겠습니다..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랄 뿐입니다..

애쓰셨습니다

저는 사실 조금 갑갑한것이 있습니다

의외로 너무나 무지하고 스스로 당할수 있는일임에도

모르시는분들이 너무나 많다는것에 놀랍니다

부자들이야 전혀 상관 없겠지만 의료보험 몇천원만 더 나와도 놀라는 서민들이

전혀 상관없다는듯 이명박을 지지하는데 저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광우병에 걸린 소 한국으로 들어와도 머라 할 수 없는 항목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설명 부탁드립니다

FTA체결하지 않고도 대한민국 경제성장 동력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유렵연합이나 칠레등과 협상시 에도 독소 조항이 들어가 있습니다
인터넷 에 나도는 독소조항이 자의적으로 표현되지 않았나요?

어떠한 정보이든 편향적으로 논리를 펴는것 위험한 발상이라 봅니다만
붕어야님.. 지대로 된 설명이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제가 아는 만큼 설명해 봅니다.

일단 광우병이 무엇인지 잘 아시겠죠..

아주 쉽게 말해서 단백질 유전자 변형입니다.

옛말에 우리 나라에서 소가 고기를 먹으면 어떻게 된다란 것 아시죠..

광우병이란 이야기는 처음 1986년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첫 사례가

영국에서 수혈로 인간 광우병(변종 크로츠펠트-야콥병)에 걸렸을지도 모르는 환자가 사망하였다.

[출처] 수혈로 감염된 인간 광우병의 첫 번째 사례 |작성자 번즈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광우병이란 이야기가 나왔죠..

한 때 영국이나 유럽에서 좀 시끄러웠지만,지금은 잠잠한 이유...를 잘모르겠네요..

우리 나라에서만 잠잠한 건지... 일본은 방사능처럼요..

이렇게 먼저 유럽에서 시작이 되었지만,이 광우병 증상을 2003년 12월 23일

미농무성에서 첫 광우병이 소에서 발견되었다고 보고를 하였죠..

워싱턴주에서 홀스테인 젖소에서 확인이 되었다라고 하네요..

2001년 캐나다에서 수입한 젖소로 판명이 되었다라고 하네요..

2005년 1월 24일 미국 텍사스에서 미국에서 태어난 첫번째

젖소,2006년 3월 13일 알라비마에서 한건이 더 보고 되었다라고 하네요...

광우병이 나타나는 경우는 주로 30개월이 넘은 소에게서 나타난다라고 하네요.

소에서 옮기는 것으로 추측되는 인간 광우병을 변종 크루제펠트-자콥병으로

부른다라고 하네요.. 1996년부터 2006년 11월까지 전세계에서 약 200여명이

사망했다라고 보고가 되었다라고 하네요..

영국에서 164명 프랑스에서 21명 아이랜드에서 4명 미국에서 3명 네델란드에서 2명

캐나다 이테리 일본 등등에서 각각 1명씩 고인이 되었다라고 하네요..

그럼 왜 미국산 소가 문제가 아니 될수가 있는가??란 의문점이 생기겠죠..

먼저 현재 한미 fta에서 미국산 소를 수입합니다.

그럼 그 소들은 어떠한 소가 들어오는지 혹시 아시겠죠..

뉴스에서 하도 떠들어데서...

고 노무현 정부터와 달리 현 정부에서 미국소라고 하면 무조건 다 수입해도

된다라고 하네요.. 소뼈와 내장 등등...

그리고,개월수도 거의 상관없이 들어와도 된다라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이 30개월 미만인 소는 그래도 괜찮은데 30개월 이상인 소도

그냥 들어오잖아여...

담 문제가 한미 fta 에서 미국소 검역 방법과 도축 방법입니다.

검역 한국 사람들... 전혀 하지 않잖아여... 도축 또한 한국 관리가 아닌

미국 관리 한에서 들어오잖아여..

그래서 대장균이다 머다 해서 올 초중순 쯤에 좀 시끄러웠잖아여...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서 질문을 드리신 줄 알고 있어 대충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첫번째 질문에 대한 대충 답변 올립니다.

저도 개인이라서 머리 속에 들어있는 것을 글로 표현하기가 쉽질 않네요..ㅋㅋ

두번째 질문에 답변은 조금 있다 올리겠습니다..

야간 출근 준비를 해야 해서여... 잠시 후 뵙겠습니다..
찌사람님, 장문의글 고맙습니다.
열공하여 ,조만간 문제점을 확실히이해하도록하겠습니다.
독소 조항 과연 득과 실이 있는가??

윗 내용 중에서 " 랫칫 조항 " 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개인대 개인 거래로써 아니면 기업대 기업으로써 내가 무조건 무리하면 무엇을 자물쇠 장치를 만들까요??

아니면 언제든 변할 수 있다란 항목을 만들까요??

예를 들면 개인이 대부업체가서 대출을 받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을까요??

내가 주인이니 넌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란 항목을 꼭 집어 넣죠..

이것이 어떻게 보면 랫치란 단어과 같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내가 최대한 유리하게 만들어 계약서를 쓰고 난 후 잠금 장치를 꼭 넣지요...

내가 불리한데 잠금 장치를 만들어 넣는 바보 기업체와 대부업에서 만들까요??

그럼 잠금 장치는 무엇일까요??

외무부에서 말문이 막히면 이런 말을 하죠...

"문화간의 차이이다.. 해석 차이일뿐이다."

란 말을 하죠..

쉽게 말해서 지역간의 고스톱의 차이라고 할 수 있기에 치기전에 법을 만들죠..

다시 말하면 막판 쓸이 있느냐 없느냐.. 막판 뻑이 있느냐 없느냐 부터 시작해서

첫 쪽이 첫 뻑에 속하느냐 아니냐. 등등 대충이라도 고스톱 치는 사람들끼리 룰을 정하죠..

그렇지만,국가간의 약속을 정하는데 과연 이러한 약속이 없다라고 어떻게 될까요??

현재 전 세계에서 영어가 아니 미국어(=영어는 영국의 언어이고 미국어는 영국과 차이가 있습니다.)

로 기준을 잡아 놓았습니다. 당연 여기서 해석의 차이 분명이 발생을 하죠..

예를 들어서 미국어로 "김 소월"님의 "진달래꽃" 이란 時를 완전히 영어식으로

한다라고 하면 노벨상 정도는 우숩다란 속설이 있습니다. 그 만큼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점이 엄청 납니다.

그래서 약속을 정하기 전에 미리 미리 준비하여 해석의 차이점을 최대한 적게 만들어야 하지만,

현 2mb 정부와 외교 통상부는 전혀 이런 일들을 하지 않고 미국인들의 해석 방식에 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한국인의 해석방식을 두었다란 점입니다.

그렇지만,ISD에 중점을 두었다란 항목이 나오죠..

ISD의 입김 과연 어디가 쎌까요???

영어를 중심으로 두고 있는 나라+막강 군사 대국인 나라+경제 대국인 나라와

한국어를 중심으로 두고 있는 나라+어느 정도 군사대국인 나라 + 아직까지 경제 개발국인 나라

와 맞장을 뜨면 누가 이길까요??

외교부나 정부에서 오히려 미국이 패소한 적이 많다라고 하지만,

100원짜리 싸움에서 온힘을 쓸까요?? 아니면 1억원짜리 싸움에 온힘을 쓸까요??

승수는 낮아도 이익면에서 높다라고 하면 실질적으로 누가 이긴 싸움일까요??

이건 누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당연 이익면을 따지겠죠..

최근 재선거가 있었죠..

지방에선 한나라당이 우세했지만,서울시장은 무소속이 이겼습니다..

그럼 누가 승리를 했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 나라당 말대로 이긴것도 진것도 아니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 멕시코의 주식은 옥수수입니다.

그래서, 멕시코는 옥수수산업을

보호해 왔습니다.

그러나,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 후, 국가는 옥수수산업을 보호하지

못하였으며, 미국의 값싼 옥수수와, 국가의 지원이 사라지자

값이 오르기 시작한 옥수수가 시장에서 맡붙었다고 합니다.

결과는 미국산 옥수수의 대승!!! 그후 멕시코의 옥수수 값은 이전과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올랐다고 합니다. --

.. 이것이 한국의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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